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살짜리 스케이트를 가르칠려고 하는데요.

겨울방학특강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8-11-25 08:24:09
물론 전문적으로 가르치는거 말고.

방학특강으로 하는거를 가르칠려고 하는데요.

스케이트를 가르치면 인라인 정도는 알아서 탄다고 해서.

기왕이면 스케이트를 정식으로 가르쳐놓고 싶어서요.

그런데 특강 프로그램을 보니. 스피드.피겨 두종류 중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그냥 취미로 배우는거니까,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키면 되겠죠?

그 차이점이 좀 있을까요? 스케이트 날이 틀리긴 한데요..
IP : 203.14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5 8:45 AM (117.53.xxx.234)

    취미로 하실거면 피겨를 가르쳐야 하지 않나요?
    미국에서 스케이트 프로그램 보니 거의 피겨던데...
    사실은 저도 잘 몰라요..
    누가 아는분이 알려주심 좋겠네요. 저도 울 딸 스케이트 가르치고 싶은데 여기는 배울곳이 없어요.
    에효~

  • 2. 글쎄요
    '08.11.25 9:30 AM (211.200.xxx.144)

    인라인이랑 스케이트랑 날을 미는 방식이 달라요.
    오히려 인라인을 배운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수월하게 탑니다. 학교가 스케이트 특기거든요.
    차라리 인라인을 가르치시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피겨랑 스피드도 타는 방식이 달라요, 남자애면 스피드 시키세요.
    제대로 배운 아이들 씽씽 도는거보면 참 멋있긴 해요.

  • 3. 한 옛날
    '08.11.25 9:48 AM (222.233.xxx.185)

    에 스케이트 선수였답니다.
    아이가 인라인 경험이 없다면 스피드 스케이트를 가르치세요!
    피겨 배우는게 더 어려워요. 그런데 취미로 한다면 스피드 스케이트가 좋아요.
    우리나라 링크 사정으로는 선수 아닌이상 밖깥 원만 돌쟎아요.

  • 4. ..
    '08.11.25 9:51 AM (118.36.xxx.58)

    여자아이면 피겨를,남자아이면 스피드하세요.
    근데 방학특강정도로 제대로타긴 어려울것 같고
    취미로 일주일에 운동삼아 두세번 강습받는거도
    괜찮아요.

  • 5. .
    '08.11.25 12:44 PM (125.247.xxx.130)

    딸 아들 구분없이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는거 시키시는게 좋을 듯한데요.
    전 7살때 처음 스케이트 배웠거든요. (지금은 31세) 그때 엄마가 전 피겨스케이트 배우라고 하셨었는데.. 점프하고 뛰고 이런거 흥미없었고 남동생이 하던 스피드스케이트 타고 싶었었거든요.. 결국 우겨서 스피드로 바꾸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피겨보단 스피드로 바꾼게 잘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피겨스케이트배우지 않고 취미삼에 배웠다가 가끔 친구들이랑 아이스링크에 간다면 스피드가 나은거 같아요. 전 그때 배워서 지금도 가끔 링크장가면 잘타요. 인라인도 어디서 조금 배워봤냐는 말도 들으며 금새 배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564 82쿡에서 HTML로 올린 사진들만 모두 안보여요ㅠ 4 초보 2008/11/24 2,712
252563 공복에 운동하면 효과짱이라는데 왜그런거예요? 7 몽이 2008/11/24 1,249
252562 육아휴직이 끝나고 회사로 가야하긴 하는데..... 2 고민중 2008/11/24 424
252561 카푸치노나 라떼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계속해서.. 16 허.함? 2008/11/24 1,373
252560 농민대회가 열립니다. 2 김유신 2008/11/24 188
252559 보험회사에서 하는 저축보험 문의 6 다시 2008/11/24 498
252558 옆집에서 온갖 물건들을 현관앞 공동복도앞에다 꺼내놔요. 14 민폐 2008/11/24 1,291
252557 마이너스 통장은 어떻게 개설하나요? 7 끙.. 2008/11/24 713
252556 전세재계약시 전세설정권은 풀어야하나요? 2 전세 2008/11/24 315
252555 술 이야기 보다가 생각나서요..와인(5대샤토급)은 어떤 맛인가요? 3 rouge 2008/11/24 279
252554 돈이없어요ㅠㅠ 6 깡통 2008/11/24 2,034
252553 참 오랜기간에 참았던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24 옛날이야기 2008/11/24 8,857
252552 펀드손실극복하기..적금들려는데 어디에 가입해야할까요? 2 적금 2008/11/24 688
252551 건강검진시 스켈링... 이건 아니잖.. 2008/11/24 374
252550 서울 오래 사셨던 분들 도와주세요~ 집 구하는 문제예요ㅠ 23 민아 2008/11/24 1,441
252549 신생아돌보는일 자원봉사 1 여쭈어요.... 2008/11/24 579
252548 달달한 와인좀 추천해 주세요^^ 17 좋은생각11.. 2008/11/24 1,111
252547 책상의자 최혜연 2008/11/24 175
252546 인간극장요... 9 티비 2008/11/24 3,774
252545 예전 진미령씨 56 기억 2008/11/24 11,122
252544 천진암쪽 순두부잘하는데 앞고싶어요 하늘 2008/11/24 112
252543 남편 저녁 도시락요.. 4 머리아파 2008/11/24 671
252542 헤어진 남친 마음 돌리고 싶은데... 27 고민녀 2008/11/24 3,994
252541 사고..그리고.. 4 우울.. 2008/11/24 733
252540 결혼예복 가지고 계신가요? 9 고민중 2008/11/24 871
252539 포트메리온 커피잔요 8 커피잔 2008/11/24 1,029
252538 잠원동 쪽 아파트 문의요.. 12 초보주부 2008/11/24 1,507
252537 보험회사 1 직원 2008/11/24 242
252536 초4, 초1 역사책전집...도와주시렵니까? 3 오디헵뽕 2008/11/24 763
252535 천당과 지옥때문에 7 걱정도 하나.. 2008/11/24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