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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씨는 여전히 노래 너무 잘 하시더군요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8-11-24 23:14:13
어제 7080에서 우연히 정훈희씨가
송창식씨의 "사랑이야" 부르시는 걸 봤는데..전율이..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양성발성...아름답다는..
참 노래 잘 하시는 것 같아요.
IP : 59.9.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24 11:23 PM (121.140.xxx.105)

    저도 100% 동감하니다.
    그런데 원글님 양성발성이 어떻게 하는것인지요? 알려주세요.

  • 2. ^^
    '08.11.25 1:47 AM (218.38.xxx.183)

    저 이제 41, 정훈희씨 전성기를 기억할 나이가 아닌데도
    어려서 (5살 무렵) 들은 정훈희씨의 보리밭(가곡)을 기억합니다.
    어린 맘에도 참 멋들어지다 느꼈던 거 같아요

  • 3. ^^
    '08.11.25 2:13 AM (121.145.xxx.77)

    미혼의 계란 딱 한판의 처자입니다. 어머니 친구 분이라 최근에 나온 기념앨범 듣는데..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아요.

  • 4. ..
    '08.11.25 9:23 AM (125.252.xxx.138)

    가수가 가수다우려면 모든 곡을 자신에 맞게 소화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전형적인 가수분이신 듯 싶어요.
    가창력 있다는 가수 중에도 의외로 남의 곡 자신에 맞게 소화 못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정훈희 씨 목소리가 솔직히 기름지고 우렁차기보단 건조한 편이잖아요.
    하지만, 요즘 노래하시는 거보면 정말 저력이 느껴지는 분이예요.
    가늘고 높고 예쁜 목소리...도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보여주는구나...제가 가수는 아니지만, 너무 부럽더라고요.

  • 5. 무인도
    '08.11.25 9:29 AM (211.178.xxx.148)

    7080 봤어요.
    그 분 무인도 안불러서 너무 아쉬웠어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파도여 파도여~~

  • 6. ..
    '08.11.25 2:10 PM (121.157.xxx.68)

    꽃밭에서..노래 참 좋아요

    중학교때 듣고 반했어요 80년대..

    활동은 좀 뜸한거 같아요 아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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