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코칼 쓰시는분들..

[컷코]

컷코칼이 요즘 부쩍 안들어서 고민인데요..

산지는 5년정도 됐구요..잘 안들면 같이온 샤프너에 슥슥 문질러주면 잘 들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통하네요..

울 동네 농협쪽에 칼 갈아주는 할아버지가 있던데 거기서 갈아도 될런지..

아님 컷코회사에 보내야 하는지..보낼경우 비용이 들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찌...고민이네요..

혹 컷코에서 칼 갈아주는 에이에스 받아보신분 계세요?

[사랑해]

저as받아봤어요. 컷코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방법 나와 있구요. 아님 as센터로 전화해 보시면 상세히 가르쳐 줍니다. 구입년도, 구입처, 구입가격 간단히 적어서 보내시면 택비(일반 택비보다 조금 더 비샀던 것 같아요.) 만 받고 새 칼과 같이 갈아서 보내줍니다.

[^^]

비용 안 들어요
평생 무상 AS예요
보내는 택비 4000원 들을래나??

[전요]

미국에서 올때 사온건데 한국에서 as 할수 있을까요?

[저희 어머니]

께서 원래 칼 가는 사람들이 가는 방식은
무쇠칼을 가는 방식이라
스텐 칼을 맡기면
당장은 좋아도 칼이 망가진다셔요

[헹켈]

5스타 칼이 안들어서 컷코 사서 쓰고 있어요
헹켈 칼을 무쇠 30년 칼갈이한테 보내서 갈았는데
칼 다 버렸어요...ㅜ_ㅠ 그 한 때문에 컷코 샀거든요
컷코 칼 값을 생각해서 꼭 본사에 보내서 갈거에요~~~~

[아들둘]

a/s 저두 받았었는데,택배비만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에서 구입 한거는 a/s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위를 구입한 내역이 없다며 a/s 거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