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살리고 죽이는 음식

미우나 고우나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08-11-23 15:24:20

남편 살리고 죽이는 음식


▶ 남편 죽이는 음식

하버드 대학교 진 메이어 교수가 말한 얄미운 남편 죽이는 방법
남편을 죽이다니! 세상에 이런 무시무시한 음식이 있었나 싶어 찬찬히 읽어보니 남편 몸에 해로운 음식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경고 정보임을 깨달았다.
남편 스스로 먹거나, 아내의 잘못된 배려(?)로 무심결에 먹고 있는 해로운 음식들은 주부들이 먹어도 나쁜 것이라 할 수 있다.



1. 흰 설탕을 듬뿍 넣은 커피와 홍차
흰 설탕은 혈액을 산성화시켜 뼈가 쉽게 부러지게 만든다.
커피나 홍차를 자주 마시면 지방간과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2. 매일 먹는 음식을 짜게 만들기
지나친 소금은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유발한다.
중국산 소금은 염도가 떨어지고 죽염은 비싸지만 몸에 좋다.
국산 굵은소금이 몸에 안 좋기로는 최고!

3. 매일 아침 달걀 하나를…
달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라 심근경색을 유도할 수 있다. 노른자가 두 개씩 든 달걀은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4. 기름이 뚝뚝~ 튀긴 음식
비만과 당뇨병, 심장병에 직효.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온몸에 독처럼 퍼지게 된다.

5. 그 밖의 킬러 푸드
·돈과 아이 문제로 밤낮 가리지 않고 바가지를 긁는다.
·운동을 시키지 않는다.
·아침저녁으로 담배를 권한다.
·거의 매일같이 밤샘을 시킨다?



▶  남편 살리는 음식

착한 남편 살리는 방법



1. 영양 식품으로 평생 장수시킨다
하루에 30종 이상의 식품을 골고루 먹여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과일과 채소의 비중을 높이고 고기 대신 해산물 위주의 식단을 구성한다.

2. 두부, 콩으로 좋은 단백질을 보충한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시킨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두부, 된장 같은 콩류, 제철 생선과 조개류 등의 어패류가 좋다.

3. 국반찬 간을 약간 싱겁게 맞춘다
하루의 염분 섭취량은 2작은술 정도로 줄이고 싱겁게 조리해 먹인다.
녹차가루, 견과류가루, 콩가루 같은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영양을 보충하면 베스트 푸드.

4. 채소류와 과일을 매일 먹인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만든다.
특히 녹황색 채소는 하루에 100g 이상 섭취시키는 것이 좋다.

5. 매일 우유를 1잔 이상 마시도록 한다
남자 나이 서른이면 에너지가 딸리고 몸 지지대인 뼈가 약해지기 시작한다.
칼슘 섭취를 위해 매일 우유 1잔은 기본.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남편에게는 좋아하는 다른 유제품으로 대체해도 굿!

6.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시킨다
지방은 양과 질을 따져 섭취시키며, 하루에 전체 섭취 열량의 20% 정도만 유지하도록 한다.

7. 너무 뜨거운 음식은 NO!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추운 날 꽁꽁 얼어붙은 남편 속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적당히 따뜻한 음식으로  태운 고기나 생선은 절대 금지.

8. 니코틴, 카페인은 NO! 녹차 카테킨 영양제는 YES!
술을 적당히 마시고 담배를 끓게 한다.
커피, 홍차, 탄산음료 대신 녹차잎으로 우린 차나 녹차 카테킨 영양제로 몸속의 해로운 독을 배출시켜 준다.


출처 : med21의 블로그
IP : 119.196.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라..
    '08.11.23 3:47 PM (122.199.xxx.20)

    이거 보니 우리 신랑은 스스로 자살할려고 하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 나쁜거네요..

  • 2. 저는
    '08.11.23 4:06 PM (218.155.xxx.87)

    기본적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는데 남편은 밖에음식에 길들여져서 집에서 밥을먹을때는 반찬을 이것저것 국을 먹을때도 김치 척올려서 먹으니 어쩐데요. 아무리 옆에서 짜게먹지마라 잔소리를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 3. dove
    '08.11.23 5:00 PM (118.127.xxx.214)

    신랑과 저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살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114 수학 정말 안되나봐요... 13 울내미 2008/11/23 2,583
252113 감원 7 2008/11/23 1,693
252112 스타우브 가격 좀 봐주시겠어요 7 쇼핑질문 죄.. 2008/11/23 799
252111 쪽지는 어떻게 1 새옹지마 2008/11/23 186
252110 내년 6세 아이 유치원 결정 넘 힘들어요. 1 고민 2008/11/23 346
252109 경제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 2 1 nowmea.. 2008/11/23 1,608
252108 경제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 1 nowmea.. 2008/11/23 1,520
252107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사라져.. 10 로얄 코펜하.. 2008/11/23 1,001
252106 집에서 뭐 입고 계세요~? 26 궁금 2008/11/23 4,579
252105 양재동에 치과 추천.. 2 충치 2008/11/23 383
252104 얼마면 될까요? 4 김장 2008/11/23 423
252103 돌잔치 대신요... 9 돌잔치 안해.. 2008/11/23 846
252102 피아노 대여해 보신분 계신가요? 궁금 2008/11/23 142
252101 네티즌의 힘! 김나영 선수 러시아 대회 출전기 - 빙연이 빙엿되는 순간.. 3 성지순례 2008/11/23 677
252100 경제 나쁜 것 실감 못하는 일반인 많습니다. 20 생각 2008/11/23 3,897
252099 [펌]야밤에 다시 보는 각하의 명언 "과학자들의 사명감이 부족하다" 4 과학자는밥도.. 2008/11/23 462
252098 [도와주세요] 동원몰에서 아이디 해킹을 당한것 같은데 어떻해야 하나요?? 2 해킹... 2008/11/23 293
252097 GM이 파산신청하면 한국 GM대우는 어찌되나요? 1 걱정 2008/11/23 862
252096 한살림 돼지등뼈 너무해요 14 .. 2008/11/23 3,253
252095 이서진,김정은씨 헤어졌다는데 왜 이리 관심들이 많져? 13 ㅡ,ㅡ 2008/11/23 5,960
252094 개봉본동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알려주세요... 개봉본동 2008/11/23 173
252093 푸근한 글이 있는 블로그네요 1 .. 2008/11/22 710
252092 급질]김장할때 찹쌀풀 꼭 넣어야 되나요? 4 김장 2008/11/22 1,088
252091 메리대구공방전 넘 잼있지 않나요? 10 메리대구 2008/11/22 808
252090 [펌] 8살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5 ㅠㅠ 2008/11/22 1,056
252089 갓김치 맛나게 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갓김치 2008/11/22 284
252088 돈은 없고 과시욕만 있으신 친정아버지. 아들 결혼에 말이 많으신데.. 11 의견부탁드립.. 2008/11/22 1,522
252087 남편의 바람에 어떤 선택을? 29 고민고민 2008/11/22 4,856
252086 오븐 돌리는중.. 급한 질문입니다 3 쉬폰 2008/11/22 422
252085 젤라틴 먹으면 위험할까요? 4 repa 2008/11/22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