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갔다 오면서 친구가 부탁한 물건을 좀 사다 주었어요.
선물도 따로 준비하고,,
제가 택배비도 지불해가며 선물과 부탁한 물건을 보냈는데..
차일피일 미루며 돈을 안 주더니 연락을 안하네요, 참
돈 몇십만원에 친구 잃을까 모르는 척 그냥 연락했는데 ,
내일 전화할께, 몇번 하더니 도통 연락 없네요. 친구는 지방살아요.
솔직히 좀 얄밉네요, 전 2,3만원짜리 머리하고 다닐때 그아인 8,10만원 헤어샵다니던 아이입니다.
명품도 좋아라하고, 다시 연락해서 솔직한 서운한 감정을 얘기할까요??
20년 넘게 안 세월이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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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받을 돈~~
친구야~~ 조회수 : 685
작성일 : 2008-11-22 01:09:39
IP : 117.58.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08.11.22 1:11 AM (125.184.xxx.193)머라해야지요. 서로 자금에 대한 스케쥴이 있을껀데.. 안지켜주면 내가 어찌하냐고..
몇십만원이 작은돈도 아닌데요..2. 션
'08.11.22 3:08 AM (121.173.xxx.186)돈받고, 친구하지마세요.
참 이상한 친구네요 --3. 흠...
'08.11.22 6:09 AM (121.180.xxx.172)저도 친구한테 돈을 꿔주고 못받은적 있어요...
중요한건 난 아무 전화도 안했는데 친구마저도 연락을 끊었다는거에요...
지금은 연락처도 바뀌어서 모르지만 지금의 상황은 다른 문제도 아니고 물건 사다주고 못받은 거니까
말해서 받아야할것 같아요~자기할껀 다하면서 남의 돈 안주는 그런정신!! 안된다고봐요..
돈도 돈이지만 정신이....친구로서 바로 잡아주시는것이 어떠실련지...ㅠㅠ4. 의외로
'08.11.22 7:35 AM (220.88.xxx.2)돈 빌려준 사람은 받는데 전전긍긍하는데...빌린 사람은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다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라면 돈을 못줄 상황인건지 왜 잠수타는지 따져볼것 같고요, 돈받고 거리를 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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