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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비자 되고난 뒤 부터 챵피해 죽습니다...ㅠㅠ

3개월 물갈이? 조회수 : 6,848
작성일 : 2008-11-19 16:00:46
미국시간으로 어제부터..아니 밤 12시 넘었으니 그제부터 한국이 미국에 입국하는게 무비자가 되고나니
각 큰도시에 유흥업소에 난리가 났네요.
이제 3개월마다 여자들  물갈이 한다고 광고하고요..

유학원 사이트에는 미국으로
유흥업소에 돈 벌러가자는 모임도 결성되고 서로 정보교환하고..

챵피해 죽습니다.
조만간
재작년에 방영했었던 골든게이트 작전이 또 나올거 같네요.
그때
한국민이었던거 너무 너무 챵피해서 얼굴 들고 다닐 수가 없었는데 또 그러게 생겼네요.

제발
무비자를 이용해서 이런 짓들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때 방송에 대대적으로 나와서 주변 미국사람들이
성매매 포주나
그 매춘녀들 미국에 들어오게 하는
비자 브로커들이 거의다 한국사람이라고 놀렸었는데 암담합니다.

이제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예 매춘의 나라 라고 못 박혀 질까 두렵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75.12.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08.11.19 4:18 PM (210.111.xxx.130)

    민간외교관이란 말은 그들에겐 허울뿐인 명분인 것 같아요.
    진정한 한국인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일본인들도 위정자들이나 수구꼴통들이 문제지 양심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봅니다.
    좋아하면서도 그 악함을 알고 미워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알고 있기에 말입니다.

  • 2. 정말
    '08.11.19 4:46 PM (121.131.xxx.43)

    나쁜쪽으론 어케 머리가 그렇게 돌아가는지..

  • 3. ...
    '08.11.19 4:51 PM (222.106.xxx.64)

    왜 그런쪽으로만 유독 머리가 잘돌아가는건지...휴~~

  • 4. .
    '08.11.19 6:38 PM (121.166.xxx.39)

    어휴, 그럴줄 알았습니다..
    미국 단체관광 가서도 사라지는 사람들 아직 많다는 소문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미국비자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 5. 아이고~
    '08.11.19 9:25 PM (61.253.xxx.178)

    미쳐분다.

  • 6. 원정출산도
    '08.11.19 11:57 PM (211.44.xxx.82)

    무지하게 쉽다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상류층들을 위한 그들만의 정책을 펴주는 쥐새끼... 그러니 개념없고 돈만있는 인간들은 헤헤거리면서 계속 지지하고 칭찬해주겠죠.

  • 7. ..
    '08.11.20 12:08 AM (123.108.xxx.128)

    한국에서 편하게 매춘을 못 하게 되니 다들 외국으로 나갈려고 할수밖에요....
    일본에도 한국 매춘녀들이 그렇게 드글드글거린다네요.

    그저 이 땅에서 매춘을 금지 시키기만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지금 저런
    한국 여자 망신, 나라 망신 단체로 시키는 기사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 8. 하와이에
    '08.11.20 4:14 AM (72.234.xxx.19)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이 곳의 젊은 여자들중 반은 창녀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도 도매금으로 창녀인줄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곳의 한국창녀들보면 명품가방에다 심지어는 벤츠도 몰고다니더라구요.
    물론 자기애인인 늙은 남자것이긴 하지만...
    missyusa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벌써부터 뉴욕주에는 술집마다 광고가 나붙고 난리도 아니라는군요.
    한국이란 나라의 이미지가 창녀수출국으로 고정될까 두렵네요 ㅠㅠ

  • 9. 아...
    '08.11.20 8:37 AM (61.105.xxx.12)

    미국에서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전에 tv에서 미국에서 창녀하시는 분 얘기를 얼핏 봤는데
    거기서 1~2년 고생해서 목돈 모으면 한국가서 살거라고....

    몇년전에 제가 존경하던 분께 강의를 들었었는데
    그분말씀이 창녀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창녀는 남자에게 몸을 팔고 너희들은 근무시간만큼 회사에다 몸을 팔지 않느냐? 라고 하셨는데 새로운 시각이었어요.
    창녀는 여러남자에게 몸을 팔고 그 댓가로 먹고 살지만
    한남자와 교류하면서 먹고 사니 (애인, 부부 포함) 함부로 창녀를 욕하기만은 할 수 없지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 10. 음..
    '08.11.20 9:52 AM (198.209.xxx.230)

    그냥 무비자니
    미국 드나들면서 창녀도 먹고살게 내버려두자는 말씀?
    국가가 어려운데 창녀라도 나서서
    외화벌이??

    곧 다시 비자시대가 도래하겠네요. 국제적으로 한국 개망신 당하면서..

  • 11. ddd
    '08.11.20 10:08 AM (124.170.xxx.73)

    호주에서도 그래요. 얼마 전에 아는 친구가 그럽디다. 자기는 한국하면 딱히 떠오르는 게 창녀, 포주라고. 한번 대대적으로 걸린 적이 있거든요. 글쎄 뭐, 한국은 포주가 당당하게 단속에 '항의'하는 나라잖아요.. 남의 몸 착취해서 돈 버는거에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 없죠. 창녀들은 그저 어떻게든 목돈 쥐는게 좋은 애들. 그거라도 아니면 저 윗분 말씀대로 그애들은 평생토록 비정규직의 노예같은 삶에 시달릴 확률이 대다수니 꼭 그애들에게 열심히 살지 않는다고 탓할수도 없네요. 소비자(?)들 역시 남의 몸을 산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전혀 없는데요...

  • 12. 안에서 새는
    '08.11.20 11:31 AM (211.243.xxx.187)

    쪽박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국내에서 룸싸롱이 그렇게 번창하고
    국회의원이든 뭐든 남자라는 동물들은 술집에서 별별 못된 짓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저급한 문화의 나라이다 보니...
    국제적으로 그런 취급 받아도 할말 없지요...
    국내에서만 이루어지기에는 판이 너무 작아서 국제무대로~~
    국위선양을 엄청~~~ 하겠네요...
    근본적으로 우리의 접대문화라는 것이 바뀌어야만 될 일인 듯 싶습니다.

    여하튼...
    우리 나라의 썩은 성문화...지긋지긋합니다...

  • 13. ㅇㅇㅇ
    '08.11.20 12:13 PM (203.229.xxx.225)

    벌써부터 대놓고 원정출산하던데요..의외로 그 좋은걸 왜안하냐.--;; 돈있음 다된다.. 창녀가 꼭 나쁜건 아니지만... 나라 먹칠하면서까지야..에혀.. ㅠㅠ 나중에 그걸로 외화벌이할까 겁나네요.--;;

  • 14. 에휴...
    '08.11.20 1:49 PM (220.85.xxx.238)

    정말 여행이나 친지 방문 같은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람들까지 공항에서 거부당할까 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 물을 흐려 놓는 느낌....
    남태평양의 끼라바시 섬(???이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에서는
    원양어선을 타는 한국인 선원들이
    현지 어린 여자아이들을 돈으로 유혹해 성매매 해서
    그때문에 태어난 한국인 혼혈 아이들이 많아져 사회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 15. 이미...
    '08.11.20 2:39 PM (222.113.xxx.217)

    내 조국에 현실은 농촌 총각 40이 넘도록
    장가 못간 노총각 천국~~~

    예견되였던 일 이기에 명호가 열린 후손들은
    결사 반대.....

    이제 미국은 우방국(지원국이 아니라.국민의 세금으로 체제를 유지 함으로 점령군으로 표현함이 마당함) 6.25 당시 점령군으로 들어온 본색을 드디어 드러냄~~~~~~

    이제 대/한/민/국/ 은 미국의 또다른 주로(미국입장에서 가장 만만한(가장화려한)환락가...
    한 주로 전락을 위한 첫 징조.... @*#&$^%+
    서글픔이~~~~~

    이 글을 보는 대한민국 딸들이여~~~
    미혼 녀들이여 조국과 조상님들에게
    부끄럼이 없는 삶이 되시길~~~~~~

  • 16. .
    '08.11.20 3:01 PM (220.84.xxx.226)

    J 에서 알아주는 AV배우가 은퇴해서, 텔레비젼에서 공동 MC를 보고 있다네요. 그래서 주변 일본아줌마에게 어케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취미로 한게 아니고 먹고 살기 위해서, 즉 하나의 직업인데 뭐
    어떠냐는 반응였대요.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해야하냐?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생각하실 분 계실까요??
    82자게에선 아무래도 1%의 공감대를 얻기 힘들겠죠?

  • 17. 호주에서
    '08.11.20 4:09 PM (75.12.xxx.24)

    유학생 하나가 호주선가 하여튼 뉴질랜드인지 영어권 나라에서 학비 번다고 포르노배우 했었는데
    한국 돌아와서 학원인가에서 영어선생님 한다네요.

    저기 저런 선생님한테 영어배우게 해도 될까요?
    학비 벌려고 포르노 찍었는데 가상하죠?


    그중 한 남학생 -중학생으로 추정됨-몰래 포르노보다
    포르노 주인공인 영어샘을 봤다는겁니다.
    하여튼 그학생이 소문내서 애들이 돌려가며 다 보고
    부모까지 알게되어서 그선생 짤렸다는데 이 학부모들이 시대에 뒤 떨어지죠?
    직업에 귀천이 없는데...

    어디다 기준점을 마련해야할까요?
    환율도 올라가는데 다들 나가서 달러 벌어야 할까요? 이런식으로요..먹고 살아야하니까..
    하여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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