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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될 거다... 조씨야..
마담이랑 행복하다고~ 태어날 아이 기다린다고~
인터뷰한 거 후회될 거다.
태어난 자식들 한번도 안 찾아가고, 찾아가도 안 만나주고
양육비 한 푼 안 주고 몰래 마담이랑 혼인신고한 거 후회될 거다.
이리 될 줄 알았으면 정 없어도 가끔 만나려는 시늉이라도 할 것을 말이지....
법대로 하면 다 지 맘대로 되는 줄 알고 돈은 지가 차지하고 애들 양육은
외할미에게 맡기고 자긴 희희낙낙 살려고 했다가...
이렇게 벌떼처럼 들고 일어날 줄 알았나.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 있다고해도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진 않거든.
그녀에게 험이 있다고해도, 그게 니가 잘한다고 하는 게 아니었거든?
사람이란 말이지, 너무 독하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오는 거거든..
아무리 마누라가 맘에 안 들고 술집 마담이랑 바람이 났어도
조용히 이혼하고, 조용히 신사적으로 떠났으면 을매나 좋았겠냐.
인간의 더러운 치부는 다 보이고, 악랄하고 치사하고 악질적으로 자식을 버리고
자식을 부인하고 유기하고 간 인간이
이제와서 부성애를 떠벌이면 누가 믿으랴?
아마 총 여성계가 다 들고 일어나 법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에게, 자살한 불쌍한 여자의 돈이 쥐어지는 일은 없을 게다.
1. ioi
'08.11.19 3:28 PM (116.124.xxx.189)첨엔 속이 얼마나 뒤집히던지...
정말 그런일은 없어야죠...
간사람만 불쌍하지~2. ..
'08.11.19 3:36 PM (124.5.xxx.23)오늘 최진실씨 49제네요.
그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를 두고 저런 여자를 택했는지도 이해안가고
그 예쁜 아이들을 안보고 살수있는지도 이해안가고..
속으로 엄청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이혼시 자신의 언론 플레이가 먹혔듯 쉽게 생각하다가 큰코 다쳤을거에요
그 코를 아예 잘라보려야죠..나쁜놈3. 제가
'08.11.19 4:00 PM (222.109.xxx.188)하고싶은 말 다 하셨네요... 나쁜놈...
4. 정말
'08.11.19 4:03 PM (116.41.xxx.47)더이상 그 검은속을 내보이지 말고
사랑하는 심여사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5. 내말이
'08.11.19 4:18 PM (59.10.xxx.219)그말이네요.. 속시원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나쁜xx6. 심여사는 무슨..
'08.11.19 4:44 PM (115.136.xxx.196)심가뇬이랑 어떻게 사는지 계속 보고 싶구나.
그래.. 니 주제를 잘 아는 것 같기는 하다. 그런 거 고른거 보니..
너하고 어울리는 수준이니까 니가 그렇게 끌렸었나 보다.7. caffreys
'08.11.19 4:44 PM (203.237.xxx.223)근데요 신문보니까 뭐 애들을 만나게 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조건을 걸었던데
애들 지가 싫어 최진실이 안구 찾아가도 안만나주고 했다는 건 누구 주장이에요?
지가 싫어 안만나놓구 이제와서 지가 오매불망 보고싶어하는데 누가 마치 못만나게라도 했던 것처럼 아직도 언론 플레이하는 건가요?8. .
'08.11.19 4:46 PM (203.237.xxx.223)흠... 지만원이 더 나쁜놈인가 이놈이 더 나쁜놈인가
전 지씨가 더 나쁜거 같네요9. 나쁜*
'08.11.19 5:23 PM (121.151.xxx.149).님 저는 이놈이 더 나쁘다고 봐요
지만원 개인적인것은 몰라서 비교할수는없지만
그래도 지만원은 처자식 버리고 모르는척하지는않았잖아요
저는세상에서 제일 나쁜놈이 처자식 버리는 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일이 웬만큼 마무리되고나서
두사람이혼할것같네요
제 바램이기도하지만 느낌상 헤어질것같습니다10. 저는
'08.11.19 7:42 PM (58.142.xxx.159)조가가 돈에 많이 쪼들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11. 지만원이야
'08.11.19 9:14 PM (121.131.xxx.127)동급 최강이지
누가 비길 수 있으리요
개인적인 악행을 넘어서
사회전반에 더러운 침을 한가득 뱉았으니...12. ...
'08.11.20 4:24 PM (218.233.xxx.86)맞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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