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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힘드네요

아이맘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8-11-19 13:17:56
저 처럼 복이 없을라구요.

집사면 집값 떨어지고,  주식도 신랑 3년째 대출 이자 내가면서 하고 있어서,

그동안 제발 찾자고 원금이라도 갚을수 있었거든요...4000만원이 6000만원 됐었음

울신랑...외제차도 사야하고 할것이 많다나...참나 그봉급에 차줘도 못굴립니다.

그러더니, 요샌 바닥쳤는지 한숨만 쉬고,

그동안 대출이자 지급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던데,

어찌해야 할지, 정말 답이 없네요..

오늘은 한다는 소리가 자기 주식은 불사조가 걱정이 없데요..

원금은 아니더라도 이자라도 참 부탁한다니까,

더 대출내서 지금이 적기 라고 주식 더하자고 돈없냐고 난리.

보기 싫어서, 아침에 샤워하는데,,,,

보일러, 온수를 꺼버렸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1.148.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8.11.19 1:20 PM (222.98.xxx.209)

    님 샤워하는데 보일러 꺼버렸다니까 생각난게 있는데 애들아빠 전에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자고 있으면 청소한다고 온 집안 창 이란 창 다 열어놓고 이불치우고..한겨울에..ㅎㅎ 고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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