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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 깔~

섬 꽃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8-11-15 12:00:21
한창 먹을 나이인 친구 아들.....  여드름쟁이  고1.


어김없이 그날도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와 밥을 꿀꺽 꿀꺽 먹으며 하는 말 ,


"우 왓!!


엄마~  밥이  꿀 맛 이에요......".  하니까,


아들 등뒤로 지나가며 친구 하는 말,


으응~  엄마 좀 전에 밥에 꿀 탔 다---!!


    푸 핫!!



   잠시나마  웃으시라고........

IP : 220.84.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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