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어록

[허허허]

◇“지난 10년 동안 기획재정부 안에 서울대 법대 인맥이 다 없어져, 일을 시킬 사람이 없다.”
(7월 서울대 법대 동문 장관 및 국회의원 초청 모임에서)

◇“금리가 100%라도 돈을 빌려주는 곳이 있는 게 더 중요한 사람도 있다.”
(7월22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양극화는 시대의 트렌드다. 세금으로 해소할 수 없다.”
(8월11일 국회 민생특별위원회에서)

◇“서울은 상징빌딩이 없는 세계 유일한 도시이기 떄문에 서울의 랜드마크를 위헤 제2롯데월드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100층이 넘는 크고 높고 아름다운 건물도 강북에 있으면 랜드마크가 될 수 없다.”
(9월23일 국회에서)

◇“종부세 폐지가 서민에게 대못을 박는 것이라고들 하는데, 그럼 고소득층에는 대못을 박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9월23일 국회에서)

◇“집이 없는 사람에게 그린벨트는 ‘분노의 숲’이다.”,
“그린벨트나 환경 문제는 후손들이 걱정할 일이니 우리들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9월24일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에서)

◇“1%가 내는 종부세에 대해 왜 80%에게 여론조사하나.”
(10월7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주옥]

같은 강삐리리의 말! 말! 말!

[이런 인간이랑]

같은 하늘 아래 살아야한다니~~ 정말 어이상실!!

[일각]

쓰블놈 생긴대로 씨브리네

[로얄 코펜하겐]

찜통에 일주일된 호빵같이 생겨서는.. 뇌도 아주 흐물흐물하구나..

[..]

ㅋㅋ 로얄님 너무 웃겼어요 흐드득(웃는소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