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하나가 이렇게 웃길수가..

[배꼽빠졌어요.]

전 여기 82쿡에들어오면  
자유게시판과 장터만 거의 보고 그냥 나갑니다.
(워낙 신변잡기에만 관심이 있어서요ㅡ.ㅡ;; )

다른 게시판은 너~무 너~무 심심하거나...어떤일로  이슈화가 되었을때  잠깐 들여다보지요.

그런데 지금 이런글 저런질문 코너에 갔다가

30241번  " 쇼핑몰 후기 " 라는글을 읽고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낄낄거렸네요.

혹시 저처럼 다른코너 안가시는분들은   지금가서 읽어보세요.

이 밤이 즐거울거예요.

[배꼽빠졌어요.]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으신분들 (ㅎㅎ)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ㅋㅋ]

너무 웃겨요.

[???]

센스짱이라는 글밖에 안보이는데요
아~ 답답해요

[ㅋㅋㅋ]

정말 오늘 자게에 19금 글 보다가 웃겨 쓰러질뻔 했는데..저거 보고 어찌나 웃었는지..눈물이
다 나네요.우울했던 하루 기분전환 되서 고맙기까지..ㅋㅋㅋ아..웃겨..ㅋㅋㅋ

[???님]

링크되어있는 글 리플에도
그림이 안보일경우에 coolguy 님이 자세히 써놓으신게 있네요.

"그림이 엑박으로 보이면 엑스표에 마우스우측클릭--> 속성클릭-->주소복사-->확인--> 페이지 상단 파일클릭-->열기-->복사한거 붙여넣기-->확인 "

[ㅎㅎㅎ]

아 미치겠다. 너무 웃겨요.

[...]

보통땐 자게만 보다가 어제 우연히 이런저런에 가서 무심코 봤는데 넘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들이 폐렴이어서 병원 컴하고 있는데 (라운지임 ) 혼자 낄낄대고 있어요.사람들이 저 막 쳐다보고..ㅠㅠ ㅋㅋㅋ

[ㅎㅎ]

제가 숨 넘어가게 웃으니 울 신랑 놀라서 뛰어오네요..
진짜 마니 웃고 갑니다..

[룰루]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울다가 이글 읽고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원글님, 우울했던 기분 up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아이고]

배야,,,ㅎㅎㅎㅎ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눈물흘리고 울어보는게....

[ㅎㅎ]

이거 아고라에서 한참전에 본건예요^^
확실히 아고라가 빠르죠..

[ㅎㅎ]

아침부터..눈물나게 웃고 갑니다..
저 망토 하나 사고 싶어지네요...ㅋㅋ

[오늘 보니]

더 우습네요
눈물이 막 나오네.
왜 이렇게 세상엔
귀여운 사람들이 많을까요???

[미쳐요]

후기 쓰신 분, 빵집 아주머니 둘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웃을 일이 없어 웃어 보려고 아침부터 클릭하고 있건만 사진 정말 안열리네요..
스트레스 급 상승중.....ㅠㅠ

[^^]

아주머니가 돈도 안받으셨다고 했어요.^^

[뭐든 해먹고 싶어요..]

ㅋㅋㅋ 아까도 웃었지만 또 웃기네요...그러게..그 빵집 아주머니...이쁘세요...
ㅋㅋㅋㅋ 목에 걸어주시다니..ㅋㅋㅋㅋ

[코스모스길]

옆집 아줌마들 불러다가 다 보여줬더니 우리 모두들 울다가 웃다가
아주 미치는줄 알았슴다

[돈데크만]

푸하하하하하 완전 웃겨서...지금 눈물나요....아 배아파...으하하하하

[뮤뮤]

저는...왜 안웃기죠?
잼난 분위기에 꼭 저처럼 태클거는 사람들...미워했는데..
대체 빵봉지를 어케 목에 걸어줍니까...ㅠ.ㅠ..
아니 머리가 진짜 작아도...손잡이가 어케 거기에 들어갑니까...ㅠ.ㅠ..
우엥..웃는거 좋아하는데, 안웃겨서 성질나요...ㅠ.ㅠ..

[이스리]

간만에 넘 웃엇어요 ㅋㅋㅋ

울딸보라햇더니 웃느라 눈화장 다 지워졋다구

뮤뮤님 저두 잠시잠깐 목에 빵봉지가 들어갈까햇는데

비록아니더라도 잠깐 잼나게 웃고 또 그런 후기올리는 재치또한 귀ㅇ엽지안나요?

힘들다는 요즘 간만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나두]

별로 안 웃기는데요.....
본인이 겪으면,,,,,좀 재미있었겠다.....싶지만,,,,,
그렇게 웃음이 안나오니.....난,,,,,,,,왜그러지.....일까 ? 네요....

[ㅂ]

쇼핑몰후기 읽다가 웃음~
뮤뮤님 리플 보다가 귀여워서 또 웃음~

[저도]

이거 얼마전에 보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놔...증말
넘넘 웃겼어요 ㅜ.ㅜ

저 위에 댓글에 어느님 말씀처럼,
빵봉지를 어떻게 목에 걸어줬을까...생각해보니
뻥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넘 웃겼네요 ㅋㅋㅋ

[그렘린]

빵가게 아주머니께서 필사적으로 늘려서 걸어주셨겠죠 ㅋㅋㅋㅋㅋ

[ㅎㅎ]

위에 그렘린님 때문에 다시 웃어요 .... 필사적으로 늘려서 ㅎㅎㅎㅎㅎㅎㅎㅎ
빵봉지에 줄달아서 걸어주셨을지도...

[어휴~~]

정말 배꼽 빠집니다..
우울 했었는데 막 웃다가 주름 자글해 집니다

[...]

나이 마흔에 난 정말 늙었나봐요...난 왜 하나도 안 웃긴지... 넘 슬퍼요...

[웃음]

나도 49살.
난도 하나도 안웃긴다.
늙어서 안웃기는구나.
아무리 봐도 안웃긴다.
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