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에 우리나라 미래 끔찍합니다.

[웁스4128]

인간광우병으로 아들잃은 영국어머니, Christine Lord 초청 관련 행사

부산일정
― 주최 : 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 주관 : 부경아고라

― 시간과 장소 : 11월 14일(금)
         1차 강의(주부, 학부모 대상)   4-6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4호관 201호
         2차 강의(노조, 시민단체 대상) 7-9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종합 강의동 209호

― 행사 취지: 크리스틴은 영국 정부의 잘못된 정책의 결과로 인해 인간광우병에 의한 피해자로 아들을 잃었다고 주장하시면서 인간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해서 직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캠페인을 하시는 등의 외로운 투쟁을 하고 계십니다. 값싼 음식을 잘 먹지 않던 아들이 학교급식에서 감염되었다고 아직도 주장하고 계십니다.
미국소의 안전성만을 주장하며 30개월 이상의 수입을 허용하는 한국정부, 거기에다가 최근에 광우병소가 발생했던 캐나다 소의 수입까지 거론되는 우리의 현실과 비추어 볼 때, 닮은 꼴이 많으며, 인간광우병이 처음 생기고, 그 병으로 진통을 겪은 영국, 그리고 그곳에서 직접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겪으신 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번 더 우리의 상황에 대한 재조명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강의내용 참고 - MBC 스페셜 11월 7일 325회차 방송분
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vod/?kind=image&progCode=1000...

― 교통편 안내
지하철 이용 노선안내
*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학교로 : 노포동 → 서면(환승) → 경성대, 부경대역
* 부산역에서 학교로 : 부산역 → 서면(환승) → 경성대, 부경대역
* 부산역에서 학교로 : 부산역 → 서면(환승) → 경성대, 부경대역
*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학교로 : 사상 → 서면 → 경성대, 부경대역  

시내버스 노선안내
* 10-1, 20, 22, 24, 27, 39, 40, 41, 42, 51-1, 83, 83-1, 108-1, 131, 139, 155, 1001, 1003

[웁스4128]

지난달 당선무효카페에서 의뢰했던 21개의 샘플에 대해서 축산연구원에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21개중 3개의 샘플이 한우비한우 검사에서 한우가 아닌것으로 판명이되었습니다.
결과서를 내일이나 모래 받아봐야 3개의 업소가 어딘지 알수 있겠지만 우려했던대로 한우라고 판매되고 있는 쇠고기중 일부의 육우 및 수입산쇠기기의 혼입이 확인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cafe.daum.net/2mbcancel

[웁스4128]

한국에 CJD 의심환자가 200명이 넘는다는 것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내 유일한 광우병 검사 병원인 한림대 2006년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CJD 의심환자가 210명에 이릅니다. 그중에서 40대까지의 젊은 환자가 32명을 차지하니 이것이 과연 CJD인지 아니면 변종CJD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평안과 평화]

경찰이 바빠지겠군요,

저도 저번에 시사인을 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정부고 뭐고
다 눈가리고 아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