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활황에도 돈 안 쓰시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

저 아래
불황에도 아껴 쓰지 않는게 뭐냐는 질문에
먹거리라는 답이 제일 많네요.

반대로
아무리 경기가 최고로 좋은 때에도
지갑을 열지 않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저는

핸/드/폰

[저도]

핸드폰.. 젤 싼 거만 사요.
수신 발신 문자만 되는 저가폰이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

[저도요]

저도 핸드폰.
4-50만원씩 하는 가전제품이 1-2년만 쓰는 소모품이란게 용납이 절대 안되는 1인입니다.

[2년전에]

20대로 샀는데 소리가 떨어지고, 그냥저절로 꺼지고, 6월에 다시 하나 샀는데,. 11월에 잊어먹어서
오늘 핸드폰 사러 갔어요.

[저는]

올해 7년만에 핸드폰 바꿨어요.
이것도 뱃터리가 다 됐는지..깜박 깜박 해서 어쩔 수 없이 바꿨죠.

10만원 대 제품으로
다 저같으면 핸드폰 회사 모두 망할 듯...

[최극빈]

전 핸드폰 돈 주고 사본일이 없어요. 늘 가입비만
내고 공짜폰을 써서.......
대신 그릇이라면 눈 똥그랗게 뜨고 달겨듭니다.
그것도 아주 최고가로만. 아무리 제어해도
맘에 꽂히면 도저히 그만 둘 수가 없어요.

[.]

저도 핸드폰. 받고 걸기만 되면 되거든요. 심지어 문자도 잘 못 보냄.

저 딱 한번 큰맘먹고 30만원짜리 핸드폰을 3개월 할부로 샀었는데, 딱 27일만에 분실해서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저도 핸드폰 공짜폰 아니면 안삽니다.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