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홈바 김냉 고민 죽입니다^^;;;

[어떤걸로할까]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딤채 초창기모델 작은 항아리식 몇년 써오다가 고장이 난듯 해서 이번에 김치냉장고를 스탠드로 들이기로 결정은 했는데요...
처음엔 딤채 스탠드형으로 결정을 하고 하이마트 가서 직접 모델도 보고 했는데요...
인터넷에서 후기 찾아보고 하니까 디오스 더블홈바(최신모델)에 대한 평이 좋고, 저도 냉장고가 양문형이 아닌 일반형인지라 홈바를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진하게 드네요^^;;;;
매끼 조금씩 덜어먹는 김치나 깍두기는 홈바에 넣어놓으면 자주 문열고 사용할때 냉기가 덜빠지고 편리할듯 싶습니다...
인지도 높고 어른들에게 신망좋은 딤채 스탠드로 할지, 더블 홈바에 요모조모 매력있어보이는 디오스스탠드형으로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오늘중에 주문을 넣어야 할텐데요....
(항아리식은 제일 김치냉장고로서 효능은 좋겠지만 제가 허리가 부실에서 건너뛰려고 하네요~)

[김냉?]

김냉은.....딤채 냉장고 이름인가요??????

[...]

전 김치냉장고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걸로할까]

제목길면 잘릴까봐... 그래서 바쁜세상 제목이 탁 안드러날가봐 평소 잘 안쓰는 약어를 썼습니다.
김치냉장고 맞습니다. 살림고민에 올려야되지만 조회수가 현저히 낮아서요... 지나치지 마시고
지혜 부탁드려요

[딤채는 정말로]

스텐드형은 아니지만 딤채 스리도어 서랍+항아리형 백화점나가는 모델로 구입했었는데 이거야 주기적으로 엄청난 배둘레 얼음을 깨내야 합니다.

저보다 조금 먼저 꼭같은 모델로 백화점에서 구입한 친구는 얼음 절대 안낀다고 합니다.
이거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 같아야지 왜?
가끔 깜짝놀랄만큼 딱~딱~ 하는 소리도 나고요. 그래서 a/s한번 불렀는데 기사는 얼음끼는거 소리나는거 다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고장이 아니라네요. 소리가끔 그럴수있다고, 얼음 주기적으로 제거해줘야한다고... 기사 말이... ㅠ ㅠ 그리고 딤채쓰시는 분들 같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홈바]

있는거랑 5만원차이여서 샀습니다.홈바로..
근데 냉장고 랑 바로 나란히 두어서..솔직히 그리 잘 이용은 안해요.
여름에라면 거기 반찬넣으라고 사용하겠지만..겨울이라..그리고 반찬은..냉장고에 거의 두어서..잘 잉용하지 않아요..그냥 5만원 차이라서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