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두유으 ㅣ피해보상 어떻게 할까요?

[아기두유]

지난번에 아기두유를 늘 먹던것을 먹이는데 어이가 안먹더군요
맛을보니 다 상해 있었어요
박스에 남은거 뜯어보니 다 상해 있었고 회사측에서 교환해 주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가는 설사로 병원에 괘 오래 다니게 되었고 병원비보다도
잦은 설사로 근 한달 크지도 멋하고 우유도 멈추고 정말 먹는것 때문에 고생했답니다

그리고 다시 또 샀는데 아이가 또 안먹더군요
늘 확인했는데 흔한일이 아니라 아침에 그냥 주었지요
상한것을 또 들이키고 말았어요
다른 매장에서 산건데 이것도 그때처럼 상해 있었어요
정말 속상해요
또 설사할까봐 겁나고..
그때 지난일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병원비와 아기 엄마 고생이 심했거든요
두유만 교환해주고 말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아직 아프진 않지만 정말 화가 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측에]

병원비도 청구하셔야겠네요. 몇년 전 아는 동생도 그래서 회사에 연락을 했더니
심드렁하게 교환해주겠다고만 해서 살짝 열이 나서 담당자보다 높은 분 바꿔달래서 다행히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자세가 그게 머냐며 따지고 들었더니, 담날 바로 같은 제품과
함께 위로 상품도 들고 아주 상냥하게 방문을 했다고 해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라 함은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잘 안팔린다는 건가요? 맛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