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4시즌을 보고있어요
1시즌부터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꼭 브리,르네,수잔,가브리엘이 내 친구같이 느껴져요 ^^;;;
미국서 페어뷰정도면 어느정도의 도시인가요?
중산층 정도인지...궁금해서요
브리 남편도 두번다 의사였고, 수잔 전남편도 변호사, 르네도 광고회사 출신이구요
다들 괜찮은 직업이잖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거긴 분당이나 일산의 빌라촌? 강남의 빌리지? 뭐 그런 쪽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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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기의 주부들 질문~
궁금이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8-11-11 01:49:48
IP : 121.165.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11.11 2:03 AM (59.9.xxx.57)그 드라마가 밥 먹고 살만한 "중산층 미국 백인"들의 가식과 허영을 다룬 게 목적이라
까발려짐의 카타르시스에 목말라하던 전 미국인들을 열광시킨 드라마입죠.ㅎㅎ
미국에서 의사는 우리나라 의사들하고는 좀..차원이 달라요.
상류층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부유층에 속합니다. 특히 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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