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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달에 복숭아씨 먹은 개 기억하세요?

세상에 이런일이!!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08-11-10 17:48:13
나왔어요..백삼십일만에 지난 토요일에..ㅎㄷㄷㄷㄷ...

긴얘기는 죄송하지만 조~기로..
IP : 58.41.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이런일이!!
    '08.11.10 5:48 PM (58.41.xxx.133)

    http://blog.naver.com/ulalamom/80058149371

  • 2. ㅋㅋ
    '08.11.10 5:50 PM (211.192.xxx.198)

    그 코카요? 다행이네요...별탈없이...

  • 3. ...
    '08.11.10 5:52 PM (203.229.xxx.209)

    토해낸거면 장으로 안 가고 위에서 소화못시킨채 100일 넘게 있었다는 거군요. 신기해라...

  • 4. ㅎㅎ
    '08.11.10 5:54 PM (147.6.xxx.101)

    천만 다행이네요.... 복숭아 씨 먹고.... 형님네 강쥐는 아주 갔었는데....

  • 5. ...
    '08.11.10 5:56 PM (121.162.xxx.143)

    ㅋㅋㅋ 스팸이 약이었네요.
    3개월동안 수고하셨여요

  • 6. 어머나...
    '08.11.10 6:02 PM (59.11.xxx.175)

    한참 오래된것 같은데 이제 나왔어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 7. 우와
    '08.11.10 6:04 PM (221.162.xxx.86)

    강쥐 넘 이뻐요... 부럽...
    우리 강아진 사람 먹는 거 먹으면 바로 노랗게 토하고 피부병 나는데...
    건강해서 좋으시겠어요..ㅠㅠ

  • 8. ㅋㅋㅋㅋ
    '08.11.10 6:05 PM (220.79.xxx.211)

    나와서 너무너무다행이네요~
    우리집강아지도 식성이 너무좋아서 가끔 복숭아씨먹었다는 코카는 괜찮을려나
    오지랖넒게 걱정했었는데ㅎㅎㅎㅎ

  • 9. ㅎㅎㅎㅎ
    '08.11.10 6:07 PM (122.32.xxx.149)

    기억해요~ 복숭아씨 먹은 코카..
    아웅.. 근데 너무 예뻐요. 표정은 또 어찌나 순진무구 하신지...ㅋㅋㅋㅋㅋㅋ

  • 10.
    '08.11.10 6:18 PM (203.170.xxx.163)

    정말 다행이네요. 이렇게 늦게도 나오나봐요...
    저 순진하고 조신하게 앉어있는 모습보니....ㅋㅋㅋㅋㅋ

  • 11. 세상의 이런일이!
    '08.11.10 6:55 PM (124.54.xxx.18)

    ..에 나가보는 게 어떨까요? ㅋㅋ

  • 12. 세상에
    '08.11.10 7:12 PM (61.98.xxx.188)

    다른 병으로 발전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얼마나 속이 불편했을까요?
    속이 시원하겠어요.
    엄마나 강쥐나 모두요.

  • 13.
    '08.11.10 7:20 PM (222.106.xxx.64)

    울집은 말티즌데 복숭아씨 삼켜서 응급상황이라고 .. ㅠㅠ
    말티는 크기가 작으니 장폐색이 되면 죽는다데요...
    그래서 위장째서 꺼냈답니다.ㅋ...
    그녀석 천방지축 2살때 그랬는데 지금은 6살 의젓해요^^

    다행이네요..복숭아씨 나와서~축하해요~~

  • 14. 메이비베이비
    '08.11.10 7:25 PM (210.111.xxx.34)

    ㅋㅋ 다행이에용 울집강쥐는 제 좁쌀만한 다이아 박힌 반지 꿀떡 먹고 지금 2년째 감감 무소식인데
    저도 언제가는 나올려나요

  • 15. 저도
    '08.11.10 7:51 PM (58.231.xxx.100)

    원글님글 기억해요.^^ 때마침 그날 우리 강쥐(패키)도 자두씨를 삼킨지라 걱정을 했답니다.
    병원가야하나 어쩌나,,,,그날 저녁 바로 응가로~
    모르긴해도 얘는 복숭아씨도 바로 응아할 위인입니다.
    우리 강쥐도 너무 먹성이 좋아서 바닥에 떨어지는 것만 있으면 바로 몸을 던져 잽싸게 채간답니다.

  • 16. 그때
    '08.11.10 8:17 PM (116.121.xxx.45)

    저희집 개가 자두씨먹고 수술한적이 있어서,걱정스런 마음에 덧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걸리지 않고 위에 있다가 토해내서 정말 다행이예요...
    많이 예뻐해 주세요..
    그리고, 한말씀드리자면 되도록이면 사람먹는거는 주지 마세요..
    블러그에서 글 읽어보니까 스팸먹이셨나본데...
    개도 사람처럼 나이들면 병원갈일이 많아지는데, 사람 먹는거 먹여서 이로울게 없어요....
    제가 노령견 세넘 키우는지라 노파심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 17. 정말
    '08.11.10 10:00 PM (121.134.xxx.71)

    다행이네요 우리도 코카 키우고있는데 마당에 풀어놓으면 온사방 돌아다니며 아무거나 집어먹어서 당췌 풀어줄수가 없네요. 그러니 매일 목줄신세...그래도 정이 들어 어쩌질 못하고 계속키웁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옆에 앉아있으면 지궁뎅이를 내궁뎅이에 턱 기대고 앉습니다.^^ 아유 이쁜것!

  • 18. 세상에이런일이!!
    '08.11.10 11:37 PM (58.41.xxx.133)

    여름에 저보고 부주의하다고 야단들도 치시고 복숭아씨 결말도 궁금해 하시던 분이 계신 것 같아 올려봤어요^^

    스팸도 먹이면 안되는군요..저한테 이 개 소개해주신 분이 스팸을 아이 사탕 주는 것처럼 주라고 하셔서 아주 가끔만 주는데요..저는 개에 완전 문외한이라..
    복숭아씨,초콜릿 먹은 다음엔 정말 주의하는데 주의한다고 준 스팸이 또 문제네요..^^;;;;

  • 19. 그녀
    '08.11.11 12:15 AM (203.152.xxx.14)

    와!!! 진짜 다행입니다
    저도 코카 두마리나 기르는지라
    이늠들 먹성에는 두손 들었어요
    먹성만 좋은게 아니고
    위도 무슨 강철로 만든거 같고~ ㅋㅋㅋㅋ
    뭐든 다 소화 시키는 완전 초울트라슈퍼 강쉐이인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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