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독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교회싫은이유 조회수 : 871
작성일 : 2008-11-09 15:51:00
오후에 동네 산책을 나가니  새로생긴동네라그런지

1킬로를 걷는데 50미터마다 2~3명이 가로막으며 교회다니라고 찌라시,휴지 등을 주네요

산책하러나왔는데 그런걸 어떻게들고 다니라는건지,,,왕짜증

오랫만에 단풍즐기며 즐거운산책이 다 망가져버렸네요

좋으면 자기나다니지 정말 싫네요
IP : 118.33.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9 3:55 PM (123.248.xxx.102)

    조금전 딩똥해서 나가보니 전도하시는분들 ...

  • 2. ㅎ..
    '08.11.9 4:11 PM (221.140.xxx.77)

    횡단보도 가로막고 몇 아주머니들은 교회신문 나눠주고
    아저씨는 바로 앞에서 마치 예수 안믿으면 큰일이 날것처럼
    떠드는데 정말 싫더라구요.

  • 3. 일각
    '08.11.9 4:51 PM (121.144.xxx.13)

    좋으면 자기나 다니지 ....이렇게 말씀해 주시지요

  • 4. 친절하고
    '08.11.9 5:12 PM (221.138.xxx.47)

    상냥한 동네 아주머니 안면 좀 트고 지냈더니 교회나오라 매일 설교십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짜증이라도 내지 으이구..

  • 5. 로얄 코펜하겐
    '08.11.9 5:25 PM (121.176.xxx.98)

    집에 있으면 아침에 띵동 할때는 정말 미칩니다.
    왜 왜...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걸까요?
    외국에선 신고하면 바로 경찰 출동인데...

  • 6. 선교...
    '08.11.9 6:29 PM (222.101.xxx.216)

    우린 넘안해서 걱정,나혼자 열심히다니고 즐거워하니 우리가게 2층 사모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한번 데려가 미사같이참례하고 느낌들으니 영세 공부해 세례받겠답니다.
    올 성탄때면 세례받는답니다.세례명도 클라라로 정했답니다.
    저는 이좋은걸 왜 나만 느끼고있는지 가끔 직무유기란 생각도 드네요???

  • 7. 글쎄요..
    '08.11.9 7:55 PM (121.138.xxx.30)

    그래도 제 주변에 품성이 바르시고 괜챦은 사람들은 믿음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8. 전요새
    '08.11.9 11:27 PM (123.212.xxx.135)

    띵동 하고 듣는게 절에서 왔는데요 인데요..

  • 9. ..
    '08.11.10 3:02 AM (121.88.xxx.202)

    에효..저도 오늘 집에만 있으니 몸이 뒤틀리는 아이와 남편이랑 공원 산책갔는데요..
    아이는 자전거타고 저랑 남편은 산책하는데..
    조용한 공원에서 기타치고 탬버린 흔들고 마이크까지 대고 노래하는 청소년 무리에, 지누션이 온다는 전단지 끝까지 손에 쥐어주는 아줌마에 아이 자전거 강제로 멈추고 자전거 바구니에 전단지 끼워놓는 정신나간 아저씨에..아주 오늘 공원산책 짜증나더라구요
    제발 그 좋은거..좋은거니까..혼자 좀 믿으세요..
    아무리 좋은것도 정말 싫은사람 있거든요

  • 10. 아이까지 동원
    '08.11.10 5:15 AM (24.21.xxx.190)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5살 먹은 아이를 동원해 교회선전티슈를 나눠주고 어른은 뒤에서 보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화나던지... 아동학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05 너무 밉습니다. 19 2008/11/09 5,508
247904 감쨈을 만들었는데... 1 어머 2008/11/09 1,051
247903 대우클라쎄김치냉장고 어떤가요 3 김치냉장고 2008/11/09 824
247902 발뛰꿈치때문에 피부과 가면 괜챦을까요? 5 .. 2008/11/09 1,164
247901 저 넘 외로워요. 위로해주세요ㅠㅠ 8 우울녀 2008/11/09 1,595
247900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는? 125 볼것 2008/11/09 6,312
247899 YTN앞 경찰과 대치 [생중계] 4 어처구니.... 2008/11/09 400
247898 갑자기 어지러워요. 7 아기 치약두.. 2008/11/09 566
247897 시아버지가 빌려가신 돈 넘 돌려받고 싶어요 15 1000만원.. 2008/11/09 5,073
247896 할리퀸로맨스 4 컴고장으로... 2008/11/09 1,877
247895 감정조절 6 우울해요 2008/11/09 974
247894 닭을 잡았을 때 신기했던 점. 1 비오는날에 2008/11/09 516
247893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14 새신자 2008/11/09 847
247892 타조털 먼지털이개 좋은가요? 6 먼지 2008/11/09 874
247891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부탁드려요 2008/11/09 379
247890 폴로사이즈문의요~ 2 이뿌이 2008/11/09 313
247889 18년 절친에게 섭섭해지네여 5 친구 2008/11/09 1,431
247888 와이프가 병났을때 다른 남편들은 20 어떤가요 2008/11/09 3,941
247887 케이블, 인터넷 가입조건 어떻게 되시나요? 3 카라 2008/11/09 301
247886 홍콩 날씨가 어떤가요? 2 출장준비 2008/11/09 343
247885 요즘 드라마 뭐가 재미있나요? 11 알려주세요... 2008/11/09 1,298
247884 쳐져가는얼굴 10 연어알 2008/11/09 3,897
247883 아기의 젖병떼기..언제쯤 해야 하나요? 1 이러이러 2008/11/09 263
247882 수능끝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답답한 엄마. 8 대학 2008/11/09 1,321
247881 친구가 선물로 아이 외출복을 사달라는데 17 어쩌죠? 2008/11/09 1,550
247880 기독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0 교회싫은이유.. 2008/11/09 871
247879 전기밥솥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3 압력밥솥 2008/11/09 590
247878 진짜 꿀 어디서 사나요? 9 2008/11/09 1,315
247877 자동차 흠집제거 방법 어떻게 하시나요? 3 꽃순이 2008/11/09 894
247876 남편땜에... 4 해바라기 2008/11/09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