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있어도 펀드를?

[...]

주식, 펀드와 젼혀 관련 없이 살았지요.
평수 넓혀 이사하면서 대출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모이는대로 대출금을 갚자... 이런 마인드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주식, 펀드 얘기 하는 사람들이 부러웠지요.
와, 저 집은 대출이 없나보다... 주식 펀드 하는 거 보면...
했는데

대출은 대출대로 있고 주식이나 펀드는 펀드대로 하는 거라고 하네요.

진짜 그러한가요...

[흠]

그걸....쉬운말로...미친 짓이라고 합니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하기도 하고.

[.]

그걸 욕심이라고 치부하고 싶진 않구요
그냥 한품이라도 더 벌어보고 싶은 마음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들 뭐가 다르겠습니까?
수익이 높으면 리스크도 큰 법인데 그걸 감수하고서 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