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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코리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아는게 없어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08-11-09 04:01:06
제 동생(20대 후반)이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됬는데요, 그 곳이 구찌 코리아에요.
거기서 전산업무를 맡을 거 같아요. 엊그제 최종면접에 통과했답니다.

저희 엄마가 제게 전화 하셔서는 물어보시는데 제가 뭐 아는게 있어야지요. 82쿡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일단 외국계 기업인데다가 요즘 경기가 워낙 좋지않아 그게 걱정이에요. 그리고 최근에 올라온 글들 보면
외국계회사들이 사람을 잘 자르는 듯 해서 그것도 좀 걸리구요.

일단 제 동생은 거기로 너무 가고싶어 해요. 지금 있는 곳이 힘들다는 건 제가 알고 있구요.(위, 아래로 너무
일들을 안한다네요)

참, 그리고 전산일이면 야근할 일도 많을까요? 아시는 분들 답글 꼭 부탁드려요.

IP : 220.121.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9 4:55 AM (218.145.xxx.40)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주 조금은 압니다.

    야근은 모르겠고(아마 거의 없을 거에요)
    경기가 어려워도 그런 명품 브랜드가 어렵기는 힘들죠.

    ...제가 듣기로는 오너가 아주 좋은 분이라고 했습니다.
    열린 마음과 소박한 심성의 소유자라 아랫사람들 괴롭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에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겠지만, 대체로 괜찮고
    업무도 과중하지 않고 회사 분위기도 괜찮고요.
    좋은 곳으로 옮기시는 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 2. 음..
    '08.11.9 11:17 AM (121.161.xxx.114)

    비슷한 종류의 외국계 회사를 좀 아는 데요
    아이엠에프 때도 괜찮았어요.
    친척이라 걱정했는 데 별로 지장없었다고 하더군요.
    월급도 좋고 시간은 더 좋고~ 그랬어요.

  • 3. 남편후배
    '08.11.9 11:22 AM (116.123.xxx.25)

    는 외국계회사를 다니는데요, 월급을 달러로 받아서 요즘 월급이 60% 정도 올랐다하더라구요.
    워낙도 연봉이 꽤 됐는데..
    외국계회사가 좋더라구요.
    시간도 많고,, 주말엔 부부가 가구만들러다니더라구요.

  • 4. 아는게 없어
    '08.11.9 2:05 PM (220.121.xxx.103)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서 82를 못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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