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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표고를 싸게 사고 싶어요

가을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8-11-07 23:11:22
안녕하세요

미국에 가져가려는데~

다시 낼 때 쓰려고 해요.
모양이 안 예뻐도 되는데,어디서 사면 쌀까요?
코스트코는 북한산이라서요.
국산을 사고 싶어요.
많이 사려구요.
IP : 118.4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7 11:56 PM (211.179.xxx.43)

    여기장터에서도 팔구..(이건안사봤구요)

    저는 울 동네분한테 사는데.. 강원도서 직접 농사짓는거라해서..
    좋긴좋더라구요.. 밑기둥이 엄청나게 굵은게.. 모양안이쁜 건 1킬로에 만원
    근데 미국가져가실꺼면 말린걸 사야겠죠?
    말린건 어디서나 봐도 비싸긴해요.. 개수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겠지만..^^

  • 2. 언제가실지
    '08.11.8 12:00 AM (222.238.xxx.229)

    모르지만 일자가 넉넉하다면 여기 장터에서 사셔서 말려가셔요.
    요즘 날씨 바람 좋아서 몇일이면 잘 말라요.

    작년에 표고사서 말렸는데 넘 좋았어요.

    아님 말린거 파시는지 문의드려보셔요.

  • 3. ..
    '08.11.8 12:22 AM (218.209.xxx.71)

    우체국쇼핑몰에서 구입해서 써요.
    일반 인터넷상점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시중에 비해서는 저렴해요.
    산나물처럼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려운 농산물은 우체국쇼핑몰에서 믿고 구입해요.

  • 4. 알밤엄마
    '08.11.8 1:03 AM (211.212.xxx.62)

    http://www.nhshopping.co.kr/es/gd/nsgdr90001.jsp?strGoodsCode=010003000200167...

    농협에서 파는건데 백화고 말린거예요. 유기농이고...
    작은 거라서 (보통 지름이 한 3센티?) 싸고, 포장이 간결해서 싼거 같아요.
    완전 좋아요.
    밥해먹을때도 전날 불렸다가 같이 해먹으면 밥도 구수하고...차 끓여 마셔도 맛나고...

    맨날 냉장고에 5-6개정도 물에 불려 놓으면 찌개할때, 국할때, 계란찜등 반찬할때 완전 요긴해요.

  • 5. 알밤엄마
    '08.11.8 1:04 AM (211.212.xxx.62)

    참고로 국물 우린거 윗물만 잘 따르셔야 해요.
    밑둥도 자르고 요리하시구요.
    가끔 스티로폼 조각이 있더라구요.

  • 6. 제가 사는곳은요
    '08.11.8 9:22 AM (211.213.xxx.62)

    바느질싸이트에서 알게 된분이예요(개인적으로 친분없어요)
    직접 전라도에서 표고농장하시는분이시구요 공판장가격으로 바느질싸이트에서 파신답니다.
    아무때나 파시지는 않구요 표고가 많을때.. 가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이렇게 두번 정도 파시는데 진짜 가격저렴하고 질 짱짱짱 좋아요
    양심적인분이시고 전문적으로 이런곳에 파시는 분이 아닌 아주 순박하신 분이세요.
    주로 공판장에 내다만 파시구요..그분 허락도 안맡고 전번올려도 되나모르겠어요
    011-9445-1078 추종심님입니다 ^^
    이분 버섯 너무 좋아서 제가 웬간하면 다른분께도 잘 홍보안해요 ㅋㅋㅋㅋㅋㅋ 저혼자 싸게 먹을려구요 ㅎㅎ

  • 7. ...
    '08.11.8 9:40 AM (121.129.xxx.24)

    어제 강동구청옆 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셀레늄 생표고버섯 2키로 26천원 주고 사왔어요..
    마른버섯도 있는데 물건들이 너무좋아 버섯, 여주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마, 배, 시금치, 쌈야채 등등 사왔답니다.
    매주 금욜에 장이 선다는데 전 처음 간거였어요..
    가끔 들려야지 했답니다.
    가까운분들은 들려보세요..
    진짜 싱싱하고 덤도 주시던데요..^^*

  • 8. 제가 사는곳은요 님
    '08.11.8 10:30 AM (119.70.xxx.25)

    싸이트 검색하다 실패햇스요 자세하게 좀 올려주세요

  • 9. 제가 사는곳은요
    '08.11.8 2:00 PM (211.213.xxx.62)

    에구..이분은 개별 싸이트 안갖고 계세요
    원래 개인에겐 안파시는 분이세요 그냥 공판장에 납품만 하세요 ^^
    제취미가 바느질인데 [아라쏘잉]이란곳에서 일년에 두번정도만 파신답니다
    추종심님도 취미가 바느질이거든요 ㅎㅎ
    아라쏘잉 에서 [나눔]->[회원장터]에서 추종심님으로 검색하시면 되요
    근데 아라쏘잉은 회원가입해야 내용이 보일걸요 ^^;
    저 아라쏘잉과 관련없구 (물론 저 그곳 회원이예요 ^^) 추종심님과 한번도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이예요 ㅎㅎ 표고를 사서 서로 쪽지 주고 받을때 이외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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