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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상처받은 5세-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임!!-
시간은 잘가고 아들도 곰살맞은지라 잘 있었는데..맘에 드는 곳이 나타나 다시 보내보고 싶습니다.
아들은 상처를 꽤 받았는지 유치원소리도 싫어하고..지금은 형아는 꼭 가야한다..이렇게 말해서 지도 가나보다..하긴 하는모양인데..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잘 갈 수 있을까요..
지금 보내고 싶어하는 곳은 열씸히 놀려주는 곳이거든요..아이 성향상 일단 가면 잘 놀 것 같은데..
문제는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입니다.
아직 새로운 유치원 원장과 상담해보지 않았고 상담해보면 또다른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회원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답글들이 좋으신지라..
부탁드립니다.
ps. 평범한 제목은 그냥 지나치실 분들이 많을꺼라는 댓글님들의 고견에 따라 따뜻한 맘을 가진 아이엄마라면 지나치지 못할만큼 자극적이고 원색적이며 매우 도발적이기까지 한 제목으로 바꾸었습니다.^^
경험담..현명한 해결책등등을 부탁드립니다.
1. 음..
'08.11.7 1:14 AM (222.233.xxx.232)일부러 로그인해서 댓글 답니다.
먼저 아이 때문에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더 어려서 님께 제가 도움 말씀
드리긴 그렇구요.
여기 82님들 객관적으로 상담들 정말 잘해주세요.
그런데 제목도 참 중요하답니다. 일단 모든글들을 읽을수는 없으니
제목부터 좀 관심이 가면 읽게되고 도움의견도 줄수 있거든요.
지금처럼 제목을 "5세아들"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가령, " 첫유치원에서 상처받은 아이 다시 유치원 보내려면.."이라던가..
그런식으로 제목만 바꾸셔도 많은 도움 되실것 같은데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참, 오지랖이 넓었다면 죄송하구요.2. 영원사랑
'08.11.7 1:32 AM (116.33.xxx.156)윗님 말씀이 맞아요..제목을 저리 해놓으면 그냥 지나칩니다...
근데 저는 이런 제목은 무슨내용이지???굼긍해하며 클릭합니다.ㅋㅋ3. 초보맘
'08.11.7 1:59 AM (116.41.xxx.180)원글이입니다. 정말 감사한 댓글입니다. 바로 제목 수정들어갈께요..여기서 저의 단점이 나옵니다. 첫인상이 강하지 못하다눈........ㅋㅋㅋ
4. 상처받은
'08.11.7 2:02 AM (211.106.xxx.46)첫유치원에서 상처받은 원인이 뭔지 조언이 나올꺼 같아요
5. 음..
'08.11.7 3:52 AM (121.172.xxx.29)5세인데..가기 싫어하는걸 꼭 보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도 알면 도움이 되실꺼 같아요
6. .....
'08.11.7 8:29 AM (119.202.xxx.213)죽음과 삶이 갈릴수도 있습니다. 제아이가 그랫습니다..처음간 어린이집 갈때는 도살장 끌려가는
소 같던 아이가...바꾸니....얼마나 얼굴이 밝아졌는지..
처음 며칠간은 같이 가주는 정도로 하시고...새 유치원에서...잘 놀게 해준다면...문제 없을 수도.7. 두 아이 엄마
'08.11.7 8:54 AM (125.242.xxx.203)나이가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다섯살 무렵 어린이집을 보내려하니 무지 안가려해서 두 달만 다니고 그만 두고 또 그만 두고 해서 딸아이는 내버려두었다가 여섯 일곱살이 되니 스스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더군요.
8. 저..
'08.11.7 10:05 AM (222.233.xxx.232)제일 처음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제목을 수정하셨군요.
제목이 조금 눈에 띌뿐 전혀 자극적이고 원색적이며 매우 도발적이기까진 아닙니다.
다른님들 제목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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