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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올거같아요
집에서 혼자 있자니 너무 힘드네요..
병원에 다녀야해서 회사다닐 형편도 아니고...
이러다 우울증 올거같아요...
다들 열심히 사는데 저만 이러고 사는거같아요...
친정부모님 건강하고 시부모님 저하고 관계 무지 좋고..신랑도 그정도면 99점은 되는데..
전 지금 너무 힘들어요...집에서 혼자 하루종일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에고...
'08.11.6 7:44 PM (116.37.xxx.76)그래도 임신준비중이시라니.. '그냥'있는것은 아니자나요.
뜻대로 잘 않되서 속상하시겠지만. 기운내고 좋은생각 많이 하세요.^^
예쁜영화도 보고, 좋은음악도 듣고.
요리도 개발하시고... 주변사람들에게 편지도 쓰고 그렇게 지내보세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가족들 원만하고..그게 어딘데요..^^
그나저나 바라는대로 아기가 얼른 생기시길 기원드려요~2. 음
'08.11.6 7:45 PM (82.153.xxx.29)매일 회사 당기던 사람이 집에서 혼자 있으면 정말 우울증 안올것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활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문화센타라든가, 헬쓰라든가... 비슷한 친구도 사귀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가봐여. 집에 혼자 있으면 뭔가 불완전한것 같아요.3. 예전에
'08.11.6 7:52 PM (211.187.xxx.247)내 모습이네요...전 휴직 했었어요. 편하게 준비하고 시험관도 하고.....지금은 다 포기하고 다시
직장다닙니다. 님은 꼭 성공하세요...전 솔직히 절실하질 않았나싶어요. 그래서 아가도 안오고
계속 일에대한 욕심이 솔직히 더 컸어요. 지금생각하면 집에서 임신시도 하면서 병원다닐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완전 무기력에다 우울증에..... 하루종일 할일도 없고 친구도 만나기 싫지요
너무 집착하지말고 슬슬움직이면서 좋아하는거 해보세요.... 우울하면 안되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아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꼭 성공하세요.......4. 지금
'08.11.6 8:17 PM (59.5.xxx.241)제일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데요..
힘들겠지만 나름 일정을 정해서 동네 주변 산책하시면서 햇볕도 쐬시고..
음악도 들으시고 책도 읽으시고..
집에 있으면 우울해지면, 밖에서 많이 생활하도록 노력하세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밝게 갖으시도록 노력하시구요
그러다보면 예쁜 아가도 생길거예요..윗분도 좋을일 있으시길 기원할게요5. 평안과 평화
'08.11.6 8:39 PM (58.121.xxx.168)마음 편안한 책을 가까이 하심이 어떠하실지.,
애와 대화를 하면서
일기도 좀 써보시고,
그러면 안될까요?6. 그냥,
'08.11.6 9:00 PM (121.166.xxx.17)그 시간들을 편안하게 즐기세요.
유용하게 좋아라 하는 일들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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