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맛있는 된장은 어디서 파나요? 장터 된장 드셔보신분.^^

된장홀릭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08-11-06 14:13:33
수퍼용 된장을 사먹기가 그래서-풀무원것도 별로인듯 해서요..-
좀, 집된장 스러운 것을 사먹어 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맛있는 된장, 집된장같은 된장,
사서드시는 분들은 어서 구매해 드시나요.

혹, 장터에서 된장 사 드셔보신 분들,
어떠셨는지요,,

된장 같은것도 담가 먹음 좋을텐데..
IP : 118.32.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떡!
    '08.11.6 2:17 PM (118.217.xxx.48)

    오후님꺼요. 겹된장 이키로사다가 냉동해노코 엄마랑나눠먹고 언니랑나눠먹고 ..
    어른들이 더 좋아하세요. 일본된장 한국된장틀리듯 마트된장이랑 집된장은 종류자체가 틀린것 같애요. 전 갖은야채넣고 바글바글 끓여잘먹었어요.

  • 2. .
    '08.11.6 2:17 PM (220.126.xxx.186)

    참거래된장 맛있던데요~

  • 3. 된장홀릭
    '08.11.6 2:18 PM (118.32.xxx.139)

    아, 참거래 된장은 무엇인지요. 아, 장터 판매자님 닉넴인가요?

  • 4. .
    '08.11.6 2:22 PM (220.126.xxx.186)

    http://www.farmmate.com/shop/home.php3
    저도 여기 한달전에 알았거든요....다음에 제가 가입한 여성분들 많은 모 카페에서
    참거래좋다고 해서.......된장이 맛있다고 하여 주문해봣는데.....맛있었어요.
    저도 청정원 콩된장 뭐 이런거 사다먹었거든요....
    색은 고동색이지만 맛은 있더군요~~~~~~~~(제입엔..)

  • 5. 사랑이여
    '08.11.6 2:29 PM (210.111.xxx.130)

    '함씨네'를 검색해보세요.

    문제는 우리나라 농산물이어야 한다는거죠.

    요즘....유전자 조작식품...무섭죠...

    그런데 함씨네 콩은 한겨레신문에서 취재내용도 있었지만 곧이곧대로 우리농산물만 고집하는 주부님이 고지식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을 정도로 우리 콩만 사용하여 청국장도 만듭니다.

    맛요?
    쥑여줘요.
    홈에서 구하면 배달되구요.
    두부도 다른 두부와는 맛이 전혀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농산물이고 농약요? 절대 안 친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애용하는 회원이랍니다.^^

    초록마을에서도 알아보세요.
    그곳에 함씨네 식품이 들어가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6. **
    '08.11.6 2:54 PM (220.75.xxx.226)

    경북 예천 '쌀아지매' 된장 아주 맛있어요.
    그곳 개포 찰수수고추장 조금 섞어면 더욱 맛나요.
    된장 싫어하던 남편도 이집 된장은 맛있다며..잘 먹고 있어 추천해 봅니다.
    그곳 주인장 인가된 친환경 농사 짓고
    아주머니는 살림솜씨도 딱 부러지고 한깔끔 하셔서 더 믿음이 가기도 해요.
    저는 한2년 쌀이며 잡곡만 주문하다 요즘은 기타 다른제품도 주문하며 만족해하고 있어요.

  • 7. 얼마전에
    '08.11.6 3:55 PM (211.245.xxx.61)

    된장골에서, 여러종류 된장 묶어서 세트로 파는거 샀어요.
    보통 1킬로씩 파는데...맛 없으면 그 1킬로가 부담스럽잖아요.
    3종류 된장 500그램이랑 조선간장 1리터 28000원에 샀어요.
    세종류 다 괜찮고, 맛이 전부 달라서...돌아가면서 된장찌게 끓여요.
    전 만족스럽네요.

  • 8. 정말
    '08.11.6 4:04 PM (218.153.xxx.235)

    저에게 정말 맛있는 된장은 엄마가 담그신 3년묵은 된장의 기억이 마지막이네요
    어쩜 그리 구수하고 짜지도 않으면서 담백한 맛인지 ...
    엄마는 돌아 가셨어도 담그신 된장은 2년동안 남아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먹을수가 없게 되었죠
    그 맛과 비슷한 된장 찾으려고 여러가지 사먹어 봤지만 이젠 포기하고
    그냥 별 기대없이 이것 저것 사다 먹네요

  • 9. Helena
    '08.11.6 4:08 PM (125.131.xxx.216)

    저도 오후님 된장이 맛있었어요..
    슈퍼에서 파는 된장이랑은 맛이 정말 다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39 큰일났어요.. 6 ㅜ.ㅜ 2008/11/06 1,133
420938 수영1일레슨비 2 알려주세요 2008/11/06 342
420937 일본 출장시 자그마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6 오미야게 2008/11/06 411
420936 핸드폰 사치라고 생각 안하세요? 18 핸드폰 2008/11/06 1,832
420935 백일된 아기 데리고 해외휴양지 가기.. 6 엄마엄마 2008/11/06 710
420934 정말 맛없는 화이트 와인을 어떤 요리로 변신시켜볼까요? 7 맛없는 와인.. 2008/11/06 376
420933 전라북도 부안(변산반도) 여행 tip 좀 나눠주세요... ^^ 7 여행~ 2008/11/06 569
420932 7세여아,유치원선택 도움부탁드립니다. 5 7세 유치원.. 2008/11/06 332
420931 이렇게 저도 아줌마가 되나봐요. 2 노마드 2008/11/06 542
420930 [무료강좌] 예비부부 및 신혼기부부를 위한 가계재무관리 투지 2008/11/06 162
420929 위내시경은 정상인데... 5 위통 2008/11/06 664
420928 두부 살짝 데쳐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수있나요?어이 4 두부보관.... 2008/11/06 462
420927 방금 받은 보이스 피싱 전화 6 2008/11/06 1,014
420926 욕실유리문이 터졌어요. 13 놀란이 2008/11/06 1,496
420925 시골의사님 블로그에 대해 질문.. 4 심란 2008/11/06 1,190
420924 사랑이여 님!! 1 luun 2008/11/06 358
420923 쪽지가 3 김은주 2008/11/06 307
420922 스카프 좀 알려주세요 17 ^^ 2008/11/06 1,329
420921 오늘밤 연아양 경기있죠? 2 연아짱! 2008/11/06 440
420920 이 곳 게시판이 .... 1 사랑이여 2008/11/06 487
420919 남의 칭찬 이야기. 글을 지웠어요. 11 심술이 2008/11/06 870
420918 제천에 살고계신분?? 3 제천몰라 2008/11/06 326
420917 대만 비자? 3 궁금.. 2008/11/06 222
420916 강병규 비타민 하차 없다 10 c발촌 2008/11/06 760
420915 은행 예금금리 따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08/11/06 433
420914 친정 고모랑 영화보러 가려는데. 직장맘 2008/11/06 168
420913 잠깐동안 직장상사였던분이 저보고 오빠동생 하자고 합니다.--;;; 27 뭐지? 2008/11/06 2,246
420912 의논은 언제 하는건가요? 4 친정아버지 .. 2008/11/06 295
420911 혹시 제*나한의원에서 약드셔보시분 계신가요? 5 우울해요ㅜ... 2008/11/06 388
420910 드라마 연예인 흉 보기 7 너는 내 운.. 2008/11/06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