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구들에게도 나만의 공간을 알리고 싶지 않아요
일하다, 퇴근 후에, 잠이 안오면 습관적으로 찾게되지만
82에 들어와서 읽게 되는 내용은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느낌과 생각으로 읽게 되네요
쐬주반병이란 닉네임에 난 쐬주한병으로 해볼까^,.^하는 황당한 생각도 해보고
몇년 전 증권회사에 다니던 인간에게 사기당했던 일을
친정같은 82에 풀어 그 인간을 매장시켜볼까 상상하다 혼자 위로받고
요며칠 자식자랑, 남편자랑에 끝없는 댓글을 보며 혼자 키득거리기도 하죠
세상 살아가는 여러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비밀스런 공간인 82를 앞으로도 누구에게도 네버 노출시키지 않으려구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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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엔..
나혼자만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8-11-06 13:38:27
IP : 124.138.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6 1:52 PM (58.145.xxx.60)시댁 식구에겐 절대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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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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