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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머리 언제까지 감겨주시나요?
머리숱이 많고 긴 머리라 아이 혼자 하라고 두기에는 찜찜해서요..근데 점점 힘이 드네요.
내 머리 감기도 힘든데...일주일에 몇번씩이나..
아들내미면 짧으니 혼자서 해도 되는데 여자아이라 신경을 안쓸수가 없어요.
짧게 자르라고 하는데 숱이 많고 머리알까지 굵어서 짧게 자르면 머리가 퍼지고 관리가 안되요.
언제부터 혼자 감게 둬도 속 편할까요?
1. 써니맘
'08.11.6 1:08 PM (220.116.xxx.32)우리딸 초1인데 혼자 다하네요...
동생두 같이 씻기라면 잘한답니다...믿고 맡겨보세요~~^^2. 전
'08.11.6 1:13 PM (210.124.xxx.61)감겨 주진않지만 말려 주긴하네요
고2 인데 말이죠.
아침마다 바뻐 죽겠는데 말이죠^^3. 혼자
'08.11.6 1:15 PM (72.136.xxx.2)시키시고 감시가 좀 필요해요 ^^
꼼꼼하게 잘 헹구나 머 이런거요~
저희 딸냄 7살인데 곧잘 합니다 ㅎㅎ4. 수영
'08.11.6 1:17 PM (125.252.xxx.138)다니는 아이들은 7살 짜리들도 다 혼자 합니다.
같이 하는 언니들에게 배워요.
수영을 보내세요.
일거양득입니다. ㅎㅎ5. 5살
'08.11.6 1:21 PM (222.107.xxx.36)12월생인 5살 아이인데
혼자서 곧잘 합니다
또 뭐, 대충 씻으면 어때요
다 했다고 하면 제가 샤워기 물로
헹궈주는 정도만 합니다
가끔은 제가 해주기도 하지만.6. 처음엔
'08.11.6 1:26 PM (123.192.xxx.196)엄마의 만족수준을 절대 충족시키지 못해요...그것만 생각하심...ㅎㅎ
저두 첨에 제대로 행구지 못할까봐 안시키다가 뭐 안헹구면 어때? 머리 비눗기 그냥있음 어때 하고 그냥 맡겼더니 이제 아주 잘 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혼자했구요 그 덕에 동생은 6살인데 혼자합니다...
요즘 머리 매일아님 이틀에 한번 감는데 대충감아도 되니 믿고 맡겨주시면 한달후 아주 제대로 할껍니다....ㅎㅎㅎ7. 헉
'08.11.6 1:32 PM (121.128.xxx.33)초 4 아들에 2학년 딸 지들이 머리 감으면 죽는줄 알고 있어요...진짜 미쵸~~
8. 맞아요.
'08.11.6 1:35 PM (122.38.xxx.204)첨엔 당연히 잘 못하죠.
걱정되시면 몇 번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도와주면서 시켜보세요.
제 이웃은 애들이 6학년, 4학년인데 아직도 양치질을 자기가 해준답니다. 하루 3번씩.
그러면서 맨날 힘들어 죽겠다고..
제가 왜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했더니 시원찮아서 안심이 안된다나요.
그래도 그 집이나 우리 집이나 치과가는 횟수는 비슷하더만요.ㅎㅎ9. 울아들
'08.11.6 1:48 PM (220.71.xxx.187)내년 초등학교 들어가는데요..
혼자 합니다. 퇴근 후 가보면(유치원 다녀와서 2시간 정도 혼자 있음) 목욕완료!!!
근데 문제는 머리를 뒷부분까지 다 감지는 않는다는 거이..
제딴에는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석구석 깨끗하게는 못하는 듯...
날 잡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제가 해주는 정도구요...10. .
'08.11.6 1:55 PM (211.218.xxx.135)울딸 6살 지금 딱 60개월. 여름부터 스스로 하던데요. 사실 감는것 보면 좀 맘에 안드는 구석도 있는데 대신에 저랑 같이 할때 요령 알려주면 조금씩 나아지던데요. 헹구는거 보면 어찌나 열심인지... 헹굼 잘해서 전 그냥 혼자하게 해줍니다.
11. 솔이아빠
'08.11.6 2:14 PM (121.162.xxx.94)우리 큰딸 7살인데
혼자서도 잘해요
머 처음에는 대충 거품묻어 있기도 했지만
한두달 지나면서 잘하네요.
얼마전까지 머리에 샴푸캡 쓰는것도 실갱이 하고....
눈에 물이라도 들어가면 울고불고....
몇 년간 애먹었는데..
점점 독립해나갑니다. 그러니 좀 서운하기도...
아직도 응가 후 뒷처리는 엄마,아빠가 도와 주는데..
그것도 독립시켜야죠, 학교가면 이제 스스로 다 해야 하니...12. 샴푸캡
'08.11.6 2:30 PM (220.75.xxx.177)샴푸캡 이용하니 아들은 8살부터 혼자하네요.
딸래미는 4살인데 벌써 혼자하려 드네요.13. ..ㅠ.ㅠ
'08.11.7 3:34 AM (222.98.xxx.175)5살인 우리딸은 샴푸의자에 앉아서 감는거 외에 앞으로 고개 숙이라고 하면 입에서 저절로 비명이 나옵니다.
전에 결혼전 수영장에서 5살짜리 여자애가 혼자 머리감고 샤워하고 나가는거 여러번 봤는데...ㅠ.ㅠ
저도 수영을 보내볼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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