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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통사람으로 살고싶다~ㅠㅠ

이러면안되는넘 조회수 : 7,238
작성일 : 2008-11-06 09:37:08
한 두달정도 외도를 하고있는 남(39세)입니다.
지금 스트레스 받아 죽을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까지 이런 사람이 됐는지... 나 그냥 예전의 평범한 가정의 남편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넘 죄스러워서 식구들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있습니다..

이젠...  지금은... 모든걸 정리해야 한다고...  솔직한 심정으로 100%이상의 정리확신을 하고 그렇게 할려고 마음도 먹고있습니다.. 헌데..? 이상하게도 상대 여자의 앞날이 걱정되며..  에휴~~ 이것저것 필요없고 "딱" 까놓고 걍 애뜻한 맘과 남주기 아까운 생각으로 갈팡지팡 하고 있습니다... 허나..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 "팍" "팍"  잊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려고 맘도 먹고 전화도 안받아 볼려고 노력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전화도 안할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떻게 전화가 연결되어 통화를 하게되면.... 목소리를 듣게되면  또다시 연민이랄까.. 하여간 그런맘이 생겨서 다잡은 저의 맘이 50%정도로 무너지곤 합니다...

바람피는 남자들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은 평범하게 가정만 생각하고 직장 생활하는 동료 및 남자들이 부러워 죽겠습니다..
저의 이런 상황 어떻게 고쳐야 잘 고칠 수 있겠습니까?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IP : 123.108.xxx.58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8.11.6 9:39 AM (118.223.xxx.1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ㅎㅎㅎㅎ2
    '08.11.6 9:42 AM (121.131.xxx.127)

    뭐 핑계 많으신거 보니
    아직 정리할 마음 없으시구먼요.

  • 3. .
    '08.11.6 9:43 AM (211.168.xxx.204)

    잘 아시네요.힘드시더라도 노력하세요 가족을 위해서..
    전화번호도 바꾸시고 당분간 가족과 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떨지요?
    솔직히 가족분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들에게 배신감을 안기지 마세요.

  • 4. ,,,
    '08.11.6 9:44 AM (121.141.xxx.1)

    바람피고 흔들리는게 보통사람입니다. 아내에게 충실하고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특별하게 잘 난 사람이죠. 댁같은 사람은 보통사람 혹은 보통사람 이하인 사람이죠.

  • 5. 글쓴님도
    '08.11.6 9:49 AM (118.42.xxx.56)

    대단하세요...바람피는 남자들중 한명이잖아요...
    참나..이딴글...아침부터...짜증

  • 6. ..
    '08.11.6 9:50 AM (125.7.xxx.195)

    불쌍한 부인을 위해 하루빨리 정리하세요..
    꼬리가 길면 잡힙니다..

  • 7. ..
    '08.11.6 9:50 AM (125.241.xxx.98)

    한마디로 가정도 잃기 싫고
    그년하고도 계속하고 싶다는 거네요
    그럼 계속하세요
    부인이 알아서 그년 머리채를 잡고
    회사게시판에 우리 남편 바람났다네 하고 올릴때까지요
    이심전심이랄까?
    그년은 불쌍하고 당신 부인은 불쌍하지 않습니까?
    당신 부인이 당신 앞에서 다른남자와 같이 있다면 어덯게 할라나???

  • 8.
    '08.11.6 9:51 AM (61.102.xxx.124)

    이렇게라도 갈등하고 계시는게 다행이구요,
    무엇보다 먼져 더이상 그여자를 만나지 말아야지 라고 결단하시는게 먼져 아닌가요?
    결단부터 하시고 그다음엔 흔들리지 말고 실천하세요. 가정생각하세요.
    여자들도 결혼생활 10년쯤되면 남편한테 권태기 느끼고 , 외도생각도 해보고 그래요.
    그래도 가정생각하고 아이들 생각해서 , 흔들리지 않고 가정지키는 거랍니다.
    그런 아내를 생각해서라도 더 잘해주세요.

  • 9. .
    '08.11.6 9:56 AM (125.252.xxx.138)

    낚시...

  • 10. .
    '08.11.6 9:56 AM (218.147.xxx.115)

    미친넘.
    뭔 자랑이라고 바람피는 남자 대단하다고 하소연이고
    죄받을 짓 하고 있는 거 알면 뒤도 안돌아보고 씻을 요량이지
    개버릇 남 못준다고 그 버릇 못버려 미련두면서 무슨 위로를 받으려고
    잘못은 알겠는데 상대녀 안쓰럽고 남주기 아깝다고?
    이런 인간을 남편이라고 같이 살고 있는 아내는 뵈지도 않겠지.

    참 드럽다...

  • 11. 바위 던짐
    '08.11.6 9:57 AM (59.5.xxx.126)

    쳐 죽일XX인데 사람들 댓글이 참 많이 우호적이네요?

  • 12. 미친XX
    '08.11.6 10:00 AM (121.135.xxx.246)

    배우자의 외도가 주는 충격은 본인이 강간당한 것과 같다고 하대요.
    39살이면 자식도 있죠?
    이제 인생 반쯤 산 마당에 막장으로 가고 싶은가 몰라...
    머리가 나쁜 건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네.

  • 13. 글쎄요
    '08.11.6 10:01 AM (221.148.xxx.13)

    그 애뜻한 마음 왜 부인에겐 안 가지세요.
    부인이 남의 품에 안겨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냥 내것이니 마음을 편히 먹으니 소중한을 잊으신게죠.

    부인은 당신만 믿고 있지만 그녀는 당신 아니여도 또 다른 남자와 웃으면 수다를 떨수 있습니다.
    유부남을 사귀는 여자는 어떤 마음으로 계속 만남을 유지하는지 참 간도 크지.
    그러니 또다른 사람 쉽게 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이혼하고 그 여자랑 살 것 아니면 정리하세요.

    품으려니 난 유부남이고, 남 주자니 배 아프고.
    돼지 놀부 심보.

  • 14. 미췬
    '08.11.6 10:03 AM (218.233.xxx.86)

    바람피는 남자들 대단하다고? 니가 바로 그 대단한 남자거든요.
    82 물흐리지말고 꺼지세요. 회원수 늘었다더니 이제는 바람핀 XX가 나 바람폈소~ 바람녀를 남주기 아깝소~라고까지 글을 올리는군요. 아침부터 에잇~퉤퉤

  • 15. .........
    '08.11.6 10:09 AM (59.11.xxx.175)

    이건또 뭥미?

    에구~~~~원글님 부인과 아이들이 그저 불쌍할따름입니다..

  • 16. 나참
    '08.11.6 10:10 AM (118.217.xxx.167)

    낚시를 즐기는 건지...
    불로장생염원프로젝트중 이신지...

  • 17. ...
    '08.11.6 10:13 AM (220.76.xxx.209)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좀 맞아야지 정신을 차리겠군요.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 18. ㅎㅎ
    '08.11.6 10:14 AM (125.178.xxx.184)

    저도 낚시글이라는 말에 한표..
    불로장생 염원 프로젝트중 ㅋㅋ 이말 멋져요..

  • 19. ...
    '08.11.6 10:15 AM (152.99.xxx.133)

    왜 이런 인간 쓰레기가 고민이랍시고 자기연민 하는 글을 봐야 하는지 아침부터 짜증.
    인생 시궁창으로 처박혀봐야 정신을 차리지 쯧쯧.

  • 20. 짐승과
    '08.11.6 10:16 AM (220.75.xxx.143)

    인간의 차이..

  • 21. 별꼴.
    '08.11.6 10:19 AM (125.137.xxx.245)

    뭔 험한 말을 듣고 싶소??

  • 22. .
    '08.11.6 10:25 AM (218.147.xxx.115)

    기술 참 좋아졌어~

    요샌 짐승도 사람 말과 글도 쓰고.

    좀더 지나면 인간이라고 우겨대겠는데~

  • 23. 아침부터
    '08.11.6 10:27 AM (211.176.xxx.173)

    참 가지가지 하고 자빠졌네.

  • 24. 사이다
    '08.11.6 10:30 AM (117.20.xxx.102)

    상간녀 걱정은 되고
    와이프 걱정은 안 되세요?

    여기다 고해성사 하고 나면 좀 더 괜찮은 놈 된거 같을까봐
    쓰신 글인가요?

    비단 아내만 아플까요?
    자녀가 있다면..그 자녀들 생각은 안 하시나요.
    그 상간녀를 만진 손으로, 그 상간녀에게 입 맞추던 입으로
    자녀들을 만지고 입 맞추지 마세요.....

    글쓴님같은 아버지 만나서 집안 풍비박산 나봤던 사람으로써
    더 심한 욕 적고 싶지만 참습니다.

  • 25. 내세에서
    '08.11.6 10:34 AM (121.170.xxx.136)

    돼지로 태어날놈 같으니.. 하늘 무선줄 알아야지 내맘이 다 착찹하다 그럴걸 결혼은 왜했니.

  • 26. 보통사람?
    '08.11.6 10:38 AM (61.106.xxx.209)

    보통 사람은 아무나 되는 줄 아십니까?
    하도 되는거,하면 안되는거 정확히 알고 해서 안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나쁜 짓인 줄 알면서 해놓고,지금도 하고 있으면서 그만두고싶다고 하는 고민 ..전혀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요.
    전형적인 내가 하면 로맨스..그런 사람들의 머릿속엔 뭐가 들었나했더니..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어있었군요..
    안되는 일인줄 알면 안하면 되지 왜 하면서 고민을해요??

  • 27. ...
    '08.11.6 10:43 AM (203.244.xxx.254)

    개..새..끼..

  • 28. 미니민이
    '08.11.6 10:43 AM (58.227.xxx.97)

    이곳에 글을 쓴의도는 무엇인지요???

    욕먹고 싶어서 이런글쓰신겁니까? 자랑하려고 쓰신겁니까?

    깨끗히 정리못하고 아직 갈등중이신거 보니 욕먹고 정신차리실꺼 같지도 않아보이네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부인되시는분이 불쌍합니다

    아침부터 참 네...짜증나네요

  • 29. 댁 아내가
    '08.11.6 10:50 AM (211.53.xxx.253)

    지금 댁같은 마음이라면 댁은 좋겠수??
    이런 댓글 쓰는 내시간이 아깝소.

  • 30. 여기다
    '08.11.6 10:59 AM (121.190.xxx.154)

    이 글에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라는 의도 아닐까요?ㅋ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ㅋㅋㅋㅋ

    이런 인간을 낳고도 어머님 미역국 드셨겠죠?
    당신 아버님은 아들 낳았다고 흡족해 하셨겠죠?
    당신 와이프는 당신을 참 좋은 남편이라 믿고 살고있겠죠?
    당신 자식들은 그래도 우리 아빠가 최고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죠?

    하늘이 부끄럽지 않으세요?
    쯧쯧쯧

  • 31. ...
    '08.11.6 11:11 AM (219.255.xxx.138)

    다음생에 청계천에나 가보세요...

  • 32. 하루맘
    '08.11.6 11:13 AM (61.107.xxx.144)

    지랄한다......

  • 33. ㅋㅋㅋ
    '08.11.6 11:44 AM (125.246.xxx.130)

    심심하냐? 한창 일할 시간에 낚시 떡밥이나 던지고 있게. 참 한심한 인생같으니라고.

  • 34. 에잇
    '08.11.6 11:52 AM (125.187.xxx.24)

    퉤....

  • 35. 돌아
    '08.11.6 12:00 PM (222.101.xxx.153)

    그여자가 불쌍해서 니가 만나주는거냐
    너같은 놈이랑 만나는게 그 여자가 인생막장되고 불쌍해지는거지.. 이 돌머리야
    머리는 무거운데 왜 얹고 다니냐!!!!!!!

  • 36. 제목부터 바꾸셔..
    '08.11.6 1:00 PM (124.138.xxx.3)

    보통사람이 아니라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근데 생각하는 거 보니 아직 사람되긴 글렀네..
    정작 불쌍한 사람이 누군데 지금 바람녀가 불쌍타고 기도 안찰 하소연을 하는지..참 나..
    직장에서 망신당하고 짤리고 이혼당해야 정말 정신차릴려나보군..

  • 37. 그냥
    '08.11.6 1:39 PM (125.187.xxx.238)

    이혼하세요.
    돈 벌어서 위자료 많이 주시고요... 애들 양육비 다 얹어주시고요... 그리고 바람녀랑 사세요. -.-;;;
    알고 있는데도 못하면 병입니다. 못고치는 병 앓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애들이 불쌍하지만...

    그런데 제정신 맞으세요?
    착신거부, 스팸필터링 다 있는데 그 여자분이랑 연락되는 것도 웃기고
    헤어지면 남인데 남의 인생 걱정하는 것도 어이없고...

  • 38. ..
    '08.11.6 2:11 PM (118.172.xxx.163)

    진짜 짜증 지대로다...--+

  • 39. 이거
    '08.11.6 2:16 PM (122.128.xxx.185)

    낚이지 마세요. 낚시임.

  • 40.
    '08.11.6 2:44 PM (122.34.xxx.42)

    스트레스 받아 죽겠고..가정생활 충실한 사람 부러워 죽겠다면서요..그냥 죽으시지..
    결혼 한 이상 다른 이성과 놀아나는 거..개와 뭐가 다른가요?

  • 41. 왕짜쯩
    '08.11.6 3:05 PM (121.183.xxx.137)

    맞아야 하겠어요..찰싹찰싹

  • 42. 왕짜증
    '08.11.6 3:06 PM (210.222.xxx.142)

    생각외로 댓글들이.. 따뜻(?)하기 까지 하네요.

    옆에있음 그냥 주둥이를 꿰매버리고 싶습니다.

    퉤퉤!!

  • 43. ..
    '08.11.6 3:07 PM (125.241.xxx.98)

    짐승이로구나

  • 44. 이런
    '08.11.6 3:08 PM (121.131.xxx.94)

    글 같지 않은 글에는
    대꾸하거나 흥분하고 싶지도 않다.

  • 45. 갖잖은
    '08.11.6 3:49 PM (124.111.xxx.149)

    찌질이..
    니 자식들이 불쌍하다..
    너같은 드런 애비한테서 태어났다는게 얼마나 부끄럽겠니?

  • 46. 불쌍타
    '08.11.6 3:51 PM (220.86.xxx.99)

    울 여동생 둘째 임신했는데 애아빠라는 사람이 바람나서 정신없더이다. 막달에 3kg가 빠져서 어렵게 애 낳았고 부모님이 동생만 강제로 친정으로 데리고 나왔지요. 얼마후에 그여자 데리고 와서 보란듯이 살더군요. 조카가 다섯살이었는데 나는 왜 엄마가 둘이냐고 그러더라는.....한 일년 남짓 살다가 그여자도 가버리더라구요. 아이 둘은 할머니 손에 맡겨지고... 울 조카 보고 싶어요. 지금 열한살인데, 이젠 못알아보겠지요. 이모가 셋이나 되고 삼촌도 있는걸 알고나 있는지... 두여자 인생을 모두 망쳐놓은 몹쓸놈!

  • 47. ㅎㅎ
    '08.11.6 3:52 PM (59.6.xxx.99)

    찌질이.....
    그것도 자랑이라구

  • 48. 애틋하다구요?
    '08.11.6 4:04 PM (119.203.xxx.82)

    원글보면 "딱" 까놓고 걍 애뜻한 맘과 남주기 아까운 생각으로 갈팡지팡 하고 있습니다
    ---------
    애틋하긴 뭐가 애틋해요?
    그럼 님의 부인은 안 애틋한가요?
    더길어지기전에 언능 정리하세요
    '
    글쓰신게 정리할마음은 없어보이시네요
    부인되시는분 눈에 피눈물 나오게 하지마시고
    애틋한맘 접으시고 현실을 응시하세요

    가정을 지킬것인지 애틋함을 지킬것인지
    아셨어요????????????????????????//

  • 49. ..
    '08.11.6 4:04 PM (222.234.xxx.244)

    일루와 정신 번쩍 들게 앞뒤 좌우 없이 두들겨 패게....사흘 밤낮으로 맞아봐 우쒸.....퍼퍽퍽!!~몽둥이 세례당...

  • 50. 너 근데...
    '08.11.6 4:26 PM (222.232.xxx.208)

    몇년있다가 너도 똑같이 당한단다.
    안그럴거 같지?
    나중에 이말 생각날걸,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눈에 피눈물나다...

  • 51. xxx
    '08.11.6 4:27 PM (118.131.xxx.2)

    참 지랄도 다채롭게 한다

  • 52. 앞날이 걱정이라니
    '08.11.6 4:57 PM (121.131.xxx.127)

    앞날이 걱정이라
    정리 안하고
    앞으로 계속 주~욱
    유부남 첩이나 하라는 걸까

  • 53. 그래도,,,
    '08.11.6 5:31 PM (119.201.xxx.6)

    지금이라도 반성하시니까 얼릉 돌아오세요,,
    그래도,,님은,,,뼛속까지 싸가지없는 더러운 종족들과는 다른것같아 다행이네요,,,
    근데,,,상대방여자 걱정된다는건,,그건그냥,,님의 이기심이죠,,
    얼릉 놓아드리세요,,
    님지금상대방녀한테도 ,,죄짓는거에요,,,, 이세상업 그만 지으시고,,
    이젠 돌아오세요,,~~~

  • 54. 으이그
    '08.11.6 5:33 PM (61.253.xxx.182)

    도둑넘 심뽀

  • 55. 낄끼리..
    '08.11.6 5:46 PM (219.254.xxx.47)

    끼리끼리 만난다고들 하더군요.
    부인도 마찬가지래두 암말하지마세요

  • 56. 딸이 있다면
    '08.11.6 5:59 PM (61.38.xxx.69)

    나중에 딸이 당신같은 ㄴ 이랑 살면서 이꼴 볼꺼유.
    아들 있다면 며늘한테 당할거고.
    그래도 암말 마소.

  • 57. 낚시꾼?
    '08.11.6 6:21 PM (58.121.xxx.168)

    낚시꾼인가?

  • 58. 병원
    '08.11.6 6:22 PM (125.178.xxx.15)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소독이라도해야
    부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 더러워....
    벌써 그균이 부인의 건강을 망치기시작했을수도....
    아이도 만졌을텐데 헤르페슨지 뭔지에 그균에 감염됐을수도....걱정입니다 무식한 애비때문에...
    더러워진 몸땡이는 어찌 하시려는지....쯔쯔쯧

  • 59. 맴매~
    '08.11.6 6:30 PM (218.232.xxx.209)

    회초리 가져오너라... 오늘 넌 내 손에 죽었당.!!!

  • 60. ㅎㅎㅎ
    '08.11.6 7:40 PM (211.112.xxx.18)

    댓글 읽다보면 진짜 대단한 글솜씨가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정도의 센스와 위트라니..

  • 61. 앗참
    '08.11.6 8:03 PM (125.178.xxx.15)

    유부남이랑 노는년도 만만찮은 년이거든요
    당신이 걱정 안해도 곧 어디가서 실실거리고 있을거예요
    여자들도 혼자 못노는 여자들은 남자 잘 사겨요
    심심한걸 못참거든요
    독같이 쓰레기들인데 뭘 걱정하세요

  • 62. ,,,
    '08.11.6 8:12 PM (222.238.xxx.201)

    찌질이구만 무슨 변명이 그렇게 길어 그래?
    당신 부인이 불쌍하구만. 연민? 놀고 계시네.

  • 63. 헐~
    '08.11.6 9:12 PM (121.166.xxx.17)

    그 연눔중에.. 하나라도 여기 비슷하니 글 올려주면 좋겠다.
    적나나~하게 한번 까발려보게!
    아.. 잊고 살아야지.. 휴~~~

  • 64. 임부장와이프
    '08.11.6 9:39 PM (125.186.xxx.61)

    정신과에 가셔서 상담치료 받으세요.

  • 65. 미친놈
    '08.11.6 10:10 PM (121.134.xxx.125)

    정신과에 가야지.

  • 66. 옥동댁
    '08.11.6 10:43 PM (118.39.xxx.211)

    한마디 하겠습니다.....지랄하고 자빠졌네...

  • 67. 장이오
    '08.11.6 11:11 PM (211.237.xxx.135)

    한마디로 미친노옴

  • 68. 그냥그렇게쭈~욱
    '08.11.6 11:44 PM (125.186.xxx.114)

    살아보시구랴.
    열등인생이여...

  • 69. 지랄도
    '08.11.7 12:39 AM (211.49.xxx.124)

    다채롭게 한다 2..
    니 와이푸 너랑 비슷한 고민하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라....
    갑자기 헤어져 상대남이 충격받지 않게 걱정도 좀 해주고...

  • 70. 자식은?
    '08.11.7 1:12 AM (222.98.xxx.175)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댁에게 따님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없으면 더 바랄나위가 없겠지만)
    그딸이 아버지를 잘(?) 보고 배워서 십대때 원조교제 하겠다고 하시면 어쩌시렵니까? 20대에 유부남을 사귀어도 좋지요. 몸주고 마음주고 돈까지 갖다바치는...30대 이후에 운 좋아 결혼이라도 했다면 완벽한 바람이군요.
    이럴때 따님에게 난 했지만 너는 하지 말아라...하고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으십니까?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고이고이 금쪽같이 귀하게 키운딸을 시집보내놨더니 어떤 개**가 딸의 믿음과 사랑은 배신하고 딴 여자랑 원글님처럼 놀아난다면 그 사위** 용서하실수 있으십니까?

    아들이 있으셔서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행동하신다면 그 며느리에게 들키지 않는 노하우를 전수하시렵니까?

    자식이 제일 어렵고도 무서운 내 일생의 심판자라는 생각은 그 상간녀랑 즐기실때는 생각조차 나지 않으시겠지요?
    짐승도 제 새끼를 목숨바쳐 지켜낸답니다. 원글님이 여기 게시판에서 욕을 먹는이유는 짐승만도 못한일을 저지르고도 자신이 벌여놓은 일을 남자답게 단호하게 수습하지 못하고 질질끄는 찌질이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 71. 처음부터
    '08.11.7 1:22 AM (121.169.xxx.92)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았어야죠...

  • 72. ..
    '08.11.7 3:01 AM (211.187.xxx.92)

    내가 그 여자에게 다시 전화를 하면 이놈의 손가락을 칼로 댕강!! 잘라버린다는 각오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는 전화는 어찌 못해도 일단은 님이 연락을 안하시면 지금의 꼬인 인연은 서서히 해결됩니다.
    위에 써놓은 결심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제가 오래전 결혼전 사귀던 남친과 헤어지면서 먹었던 맘이었고
    원래 좀 독하고 한번 맘먹으면 잘 지키는 편이었던지라 당시엔 힘들었지만 결국엔 잘못된 인연을 끊을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나 무섭도록 빠져들었던 그였지만 사귄지 한달만에 8년 사귄 여자가 있단 사실을 알게된지라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전 그때의 결정과 제 행동에 일말의 후회도 없으며 제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에게 잘했다 맘먹게 된 몇가지 일중에 하나였습니다.

  • 73. ..
    '08.11.7 8:22 AM (210.94.xxx.89)

    아무래도 낚시질 같은 것이.
    글에 진지함이 전혀 없고.
    일반적인 얘기들만 나열되어 있네요.
    혹시나 실화라하더라도, 글쓴 원글님..
    진지함이 너무 부족합니다.아무리봐도 이런 허풍생이는 바람도 못필듯해요

  • 74. ...
    '08.11.7 8:27 AM (58.73.xxx.95)

    낚시 잘하시네요
    레벨 올려서 장터가서 장사하고 싶으셨쎼여? 쯧쯧

    만약 낚시가 아닌 진짜라면 욕 들어먹고 싶어 환장한 x이거나...
    이떡도 갖고 싶고 저 떡도 남주기 싫고
    그야말로 완전 도둑넘심뽀.
    와이프랑 애들이 불쌍하네요

    상대녀한테 연민을 느낀다구요?
    쌈싸먹으라 그러세요
    가정있는 남의 유부남이랑 눈맞아 돌아댕기는 년
    다른남자한텐 안가지 싶나요?
    어디...이혼하고 한번 살아보세요
    댁이랑 살면서 또다른 유부남이랑 눈맞아 돌아댕길껄요?

  • 75. 이분
    '08.11.7 8:37 AM (203.244.xxx.254)

    악플로 먹고사는분 아니신지....
    이런 답글도 달기 싫지만.
    윗분처럼 재미? 장난으로 바람을 피웠거나..
    진짜 고민하는 느낌은 전혀없네요.

  • 76. 리플이
    '08.11.7 8:50 AM (210.118.xxx.2)

    아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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