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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옷가게
주부로만 살다가 회사취직을 했어요
그런데 출근하고보니 제가 너무 초라하네요
다른 직원들과도 너무 비교되구요
어제 백화점엘 갔는데...
백화점에선 너무 부담이 많아서요
한두개 사서 해결도 안나요 워낙 안입고 살았거든요
로스옷가게 아시는분 제게 쪽지좀 부탁드려요..
한두달 월급은 옷사는데 쓸수밖에 없네요
서울이구요 너무 멀지만 않다면 로스옷파는 집에 가서 몇벌사야할거 같아요..부탁드려요
지지리 궁상좀 벗고 새로 시작한 직장 그나마 자신감있게 시작해보려구요 귀찮으시지만 꼭 부탁해요
이메일
petior@naver.com
복받으실거에요...
1. ***
'08.11.5 9:10 PM (125.180.xxx.5)헉!!!
제가 잘못본건지...
답글 및 문의글 줄줄이 달린건 다 어디가고 원글이 다시 올라오는건가요?...2. d
'08.11.5 9:11 PM (125.186.xxx.135)로스옷가게 비추예요. 대부분의 짝퉁이라고 보시면 되요. 차라리, 저렴하게 구매하시려면,뉴코아 아울렛가시면, 괜찮은거 많아요. 행사로 나오는것도 그렇구요.
3. 혹시
'08.11.5 9:18 PM (59.22.xxx.184)낚시중이신가요. 좀 전에 아래에 같은 제목이 있고 답글 9개 표시된 것 보였는데
지우시고 이 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낚시가 아니라면 댓글 달아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유를 쓰셔야 할 것 같네요.
내용이 바뀐것도 없고 이상합니다.4. 이기적인 원글님~~
'08.11.5 9:23 PM (125.180.xxx.5)저도 먼저글에 댓글달고 뒷페이지글 읽다가 오니 댓글이 없어져서
제가 착각을했나하고 조심스럽게 댓글을 처음에 올렸는데...
원글님질문에 다른사람들이 같이 알려달라고 메일주소 올려서 기분나뻤나요?...5. 원글
'08.11.5 9:25 PM (222.232.xxx.157)울 남편한테 곧 싸고 좋은옷살거라고 자랑했더니 백화점에서 번듯한걸로 하나만 사라고 지워버렸어요...낚시글 절대아니고 저는 반듯한 옷 하나보다 갈아입을수있는 에지간한 옷이 좀 여러개 필요해서요..저 간절해요...
6. 백화점서
'08.11.5 11:58 PM (118.32.xxx.139)번듯한거 하나 사시고, 장터서 구해 보세요.
아마 도움주실 분들이 계실거예요. 애 낳고 집에 계시느라 정장 안입으시는 분들 많으실걸요.
사이즈 말씀하시고 도움구하시면 좋을텐데.7. 윗글님 말씀
'08.11.6 1:44 AM (59.10.xxx.152)대로 제대로 된 옷 한벌 준비하시고 도움을 구하시는 게 현명한듯 싶어요. 싸이즈는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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