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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은 꼭 아내가 버려야 하나요?

꼭답변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08-11-05 18:17:44
남편이 직장 쉬고 준비 중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잔소리가 늘더라구요

아침에 주방에 쓰레기통 넘치는데 빨리 안 버렸다고 저에게 한소리 하더라구요

쓰레기 봉투에 가득 차면 비울려고 한 거라고 하니까

핑계댄다면서..시어머니 말처럼 여자의 기본인데.. 덜 됐다 하더라구요
  
제가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 열심히 만드는 건 잘 하거든요

두 아이 잘 키우고요 인심좋아 남에게 뭐라도 잘 나누어 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내가 깔끔치 않은 건 인정하지만 노력 중이고 다른 장점도 많다고..


그런데 그냥 좋게 얘기 안 하고 그런 거 하나 안 치우면서 자기더러 뭐라 말할 자격 없다느니..

집안 일 하기 싫음 나가서 돈을  벌라느니 하면서

감정을 상하게 말하는거예요

쓰레기통은 왜 내가 꼭 비워야 하냐고 큰소리 쳐줄걸 그랬나봐요

자기 눈에 거슬리면 좀 치워주고나 말하던지..지금까지 쓰레기통 비워 준 적

서너번 될까? 하거든요

도서관 다니는데..문자로 그랬네요 매일 새벽에 나가서 밤중에 들어오라고..

시댁이 가부장적이라서 그런지..

저의 남편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힘세고 더 일 많이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3일째 기침감기가 심해서 밤잠 설쳐서 얼굴이 쾡하구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많이 해 주세요!!!
IP : 222.106.xxx.20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컥.
    '08.11.5 6:19 PM (211.210.xxx.30)

    쓰레기 버리는 일은 다른집은 다 남편이 해준다고 하세요.
    냄새나고 더러워서 버릴때마다 울렁거리는데 이참에 이것만은 꼭 해달라고 하시면서요.

  • 2. 다른일
    '08.11.5 6:21 PM (72.136.xxx.2)

    하나도 안도와주는 울 신랑도 쓰레기는 버려주는데요~
    정말 그런건 남편이 하는 일이라고 얘기해주세요~
    참고로, 울 신랑 충청도 양반의 자손이라서 부엌에서 일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 사람인데도
    쓰레기는 본인이 버려줍니다 ㅎㅎ

  • 3. 옛날아짐
    '08.11.5 6:24 PM (122.37.xxx.197)

    전 가족들에겐 쓰레기통 맡기질 않아요..
    제가 여권운동가 소리듣는데 무늬만 그런가 봅니다..
    그냥 아침이나 이런 때는 더더욱 쓰레기 음식물 이런 거는 제가 버리고 싶어요..
    다른 건 안그런데 이것만 그렇습니다..

  • 4. 쓰레기
    '08.11.5 6:25 PM (211.106.xxx.46)

    쓰레기차 오는 시간과 날짜에 맞추다보니 저도 밀리기 일쑤인데 남편한데 잊지말고 말해달라고 하세요

  • 5. 우리아빤
    '08.11.5 6:26 PM (211.207.xxx.136)

    주말에 집에 오시면 냉장고 청소부터 설거지 다 해주시는데요 -_-
    쓰레기며 음식쓰레기 내가 봐서 더러워 치우기 싫으면 아내도, 엄마도 치우기 싫을텐데..
    그 생각들어 얼른 치워요, 저는.(제 경우는 '엄마'가 쓰레기치우시는거 싫어서 제가 해요)

  • 6. ...
    '08.11.5 6:28 PM (203.228.xxx.238)

    저희 남편은 집안일 잘도와주니깐....음식쓰레기나 쓰레기봉투 버리고 오는데요.
    친정아버지께선 다른일은 어머니 안 도와드려도 음식쓰레기나 집안쓰레기 비우는건 아버지가 하셔서 저는 당연 남자가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_-;;

  • 7. 여자의 기본?
    '08.11.5 6:29 PM (121.131.xxx.127)

    여자의 기본은
    더러운 것 치우는 건가요?

    전 여성주의자랄것도 없고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집안 일은 제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이 바빠서
    집안일은 할 줄도 모르고 할 시간도 없습니다만

    눈앞에 보이는 치울거리는
    보는 사람이 치우는 거지요

  • 8. 뭐가
    '08.11.5 6:32 PM (221.162.xxx.86)

    옳고 그른 걸 떠나서 아무리 가부장적이고 집안 일 안 도와주시는 분들도 쓰레기 버리는 건
    도와주시던데요.

  • 9.
    '08.11.5 6:32 PM (221.162.xxx.86)

    그리고 다시 보니까 남편분 지금 취업준비중이라 집에 계신다면서요.
    그럼 더더욱 도와주셔야죠 -_-;

  • 10. ...
    '08.11.5 6:33 PM (118.32.xxx.63)

    결혼해서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등..
    쓰레기 제가 버린건 손으로 꼽습니다..
    남편 담당이예요.. 간큰남편을 두셨군요..

  • 11. .
    '08.11.5 6:36 PM (203.239.xxx.10)

    아무리 보수적인 집도 남편이 버리시던데. 저희집은 아줌마가 버려주셔서 패스;;

  • 12.
    '08.11.5 6:37 PM (121.169.xxx.213)

    "니가 해라" 라고 하세요.
    쓰레기버리는게 여자의 기본-_-이라니-_-
    일반쓰레기,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모두 남편몫인 우리집은 기본이 무너진 집이네요 -..-

    취업준비중이라 심경이 불편하신 나머지 간이 배밖으로 나오신거 아닐까요.

  • 13. -.-
    '08.11.5 6:37 PM (221.139.xxx.183)

    간큰남자시네요...=.=; 저희집은 음식물, 재활용, 화장실 쓰레기 모두 남편이 처리하는데요...
    그리고 좀 다른 얘기인데요. 남편이 제가 솔로 변기 닦는거 보고 자기엄마는 손으로 싹싹 닦던데 그렇게 닦으면 잘 안닦일거 같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당신이 하던가... 그랬더니 못하겠다더군요... 그래서 말해줬죠... 자기가 하기싫은거 나한테 강요하지 말라구요... 자기도 못하는거 가지고 잔소리할 자격 없습니다.
    지저분해서 못참겠는 사람이 처리해야죠...

  • 14. ***
    '08.11.5 6:38 PM (125.180.xxx.5)

    전 전업주부인데도...
    쓰레기만큼은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면서 버립니다

    음식쓰레기는 남편이 담배피러나가면서 버리구요
    제가 비위 약하다고 본인이 버리더군요

  • 15. ..
    '08.11.5 6:41 PM (121.53.xxx.119)

    우리도 쓰레기 담당은 남편인데...
    결혼하고 처음에 분리수거를 제대로 못해서 제가 몇번 잔소리했더니..
    남편이... 가르쳐주면 나도 잘 할수 있어 .. 하더라구요
    이젠 알아서 척척 분리수거도 해 주고, 여긴 월요일 수요일 9~10시 사이에만 쓰레기 내 놓을 수가 있어서 남편이 그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시간 사이에 들어와서 쓰레기 버려 줍니다
    음식물 쓰레기 또한 기본이구요

    제가 집에서 쉬면서 남편 오기 전에 집안 일 좀 한다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더니
    경비 아저씨께서...
    이런거는 왜 들고 나왔냐면서 더럽고 무거운건 김사장(우리남편 별명) 퇴근하면 시키지 하시면서..
    경비 아저씨가 들어서 버려주고 그랬어요
    덧붙이는 말... 여기 아파트에서는 전부 남자들이 쓰레기 버리러 나온다고 앞으로 이런거 들고 내려오지 말라고까지 말씀하셨어요

    원글님도 길을 잘 들이세요~

  • 16. 우리집도..
    '08.11.5 6:49 PM (124.111.xxx.146)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설겆이, 주말에 청소기 돌리기는 남편이 다 합니다.
    전 전업주부인데도 그렇거든요..
    제 남편은 집안일 만큼 끝도 없이 많고 힘든일이 없다는 거 잘 압니다.
    그래서 거의 일년에 두 세번 정도 남편이 못할 경우 빼고는 남편이 다 합니다.
    아이 목욕시키는 것도 남편이 하구요..
    제 남편 그렇다고 편한 직장 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저보다는 회사가서 일하는 자기가 더 편한거라고 합니다.
    원글님 남편분은 너무 받고만 사시네요..
    저희 시아버님도 집안일이며 힘쓰는 일 거의 다 해주십니다.

  • 17. 남편담당
    '08.11.5 6:59 PM (125.130.xxx.150)

    저희 집도 쓰레기 처리는 남편 담당입니다..
    맞벌이라 집안일 거의 다 같이 하는 편인데 쓰레기 처리는 확실하게 남편담당..
    겨울에 추워서 전 못나가겠어요..ㅎㅎ

  • 18. 당근..
    '08.11.5 7:07 PM (211.208.xxx.132)

    남편이 버려요. 같이 나가더라도 쓰레기봉투 제 손에 들려있음 빼앗아가요~~

  • 19. ..
    '08.11.5 7:08 PM (61.77.xxx.206)

    집안일 띄엄띄엄 도와주는 저희 남편도 쓰레기는 잘 갖다 버려요.
    재활용도 잘 내가고요.
    음식물쓰레기는 제가 깜빡 잊고 냄새풀풀나서 요령피울때 본인이 나서서 버리고 오지요.

    제가 평상시엔 너무도 튼튼하고 힘도세고 비위도 좋은편인데(친구들증언)
    저희 남편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비위도 약한 여인네가 되는 습관이 들어놔서
    그런갑다 하고 힘든건 남편이 다 해요^^

  • 20. ...
    '08.11.5 7:14 PM (119.67.xxx.32)

    다들 나라를 구하셨군요~ 부럽~ ^^

    오늘은 염장질 날인가? 아침엔 핸펀 호칭 어쩌구 하더니만... ㅡ,.ㅡ;

  • 21.
    '08.11.5 7:22 PM (117.20.xxx.102)

    집안일 제가 다 하는데..

    쓰레기는 종류별로 신랑이 다 버려요.
    일반, 음식물, 재활용..

    지금까지 그걸 너무 당연시(?)하게 여긴지라..
    왜 안 버려주시고 아내분을 타박하시는지
    모르겠네요..음..

    제가 버릴려고 해도 신랑은 무겁다며 한사코
    자기가 버리겠다 합니다.

    여기 리플들 좀 보여주세요.

  • 22. 얼라?
    '08.11.5 8:03 PM (220.75.xxx.15)

    난 쓰레기 버리는건 당연 남편몫...
    힘 뒀다 뭐하려고? 전 음식물 쓰레기도 잘 안 버리는데...
    당연 쓰레기는 남편이나 아이 시키기...
    집안일 자질구레 얼마나 힘들고 끝도한도 없는데 그런것까지...
    아니 그 아무것도 아닌거 남편이 해주면 왜 안되는데요?
    법에 어긋나나요? 와...
    꼭 리플 보여주세요.작은 마음씀에서 사아도 우러나오는 법.
    존경받고 싶으면 그거 쓰레기통에서 찾아 오셔야할듯....

  • 23.
    '08.11.5 8:21 PM (61.38.xxx.69)

    내 새울 것 없는 남자들이
    여자, 남자 편가르지요.
    원글님 죄송하지만
    결혼 잘 하셨단 말 못하겠습니다.

    본인이 꽉 찬 사람들은
    절대 부자, 빈자 나누지 않고,
    남자, 여자 나누지 않습디다.

    내 아들이 그랬다면
    내가 뒤통수 날려 줄 텐데...
    남의 집 아들이라 할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 24. 개그
    '08.11.5 8:22 PM (121.137.xxx.11)

    헐. 아직도 이런분이... 각종 집안일 잔소리하는 이웃집 아저씨도 음식물쓰레기는 직접 버리시던데요... 그리고 집안일이 엄청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남자분들 각성해야합니다!!!!! 아이가 둘인것 만으로 엄청난 노동아닌가요.... 남편분 요즘 몇명 남지않은 간큰남자시네요ㅎㅎ

  • 25. 모두
    '08.11.5 9:14 PM (58.233.xxx.86)

    뭐든지 당신맘대로 하시는 시아버지도 라면끓여드시는게 벼슬이신 우리아버지도 잘나가는 바쁜 직업의 남편도 쓰레기는 모두 자기들이해요.
    말 안해도.
    쓰레기봉투차면 다들 스스로 묶어서 버리고 오죠.

  • 26. 저희집은
    '08.11.5 9:15 PM (125.181.xxx.40)

    저희 남편이 '여자가 남자보다 더 힘세고 더 일 많이 하는 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면 한대 때려줄 것 같아요~
    번쩍! 정신 좀 차리라구요...

    저도 전업입니다만...
    저희 남편은 힘 써야하는 일(욕실 청소, 스팀청소기밀기), 냄새나고 더러운 일(음식물 쓰레기 버리기와 통 닦기, 쓰레기 버리기)
    이런류의 일은 다~ 남편의 몫이예요...
    자기가 체력도 좋고, 저보다 냄새도 좀 더 잘 참는다구요...

    이참에 AS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시댁가서 다시 배워오라고...(농담입니다...^^;;)

  • 27. 무슨소리죠?
    '08.11.5 9:15 PM (59.7.xxx.84)

    쓰레기, 재활용, 화장실 청소... 이것만큼은 남편일 아닌가요? 너무 쉬운 질문이네요.
    자 다음 질문~

  • 28. 허거덕
    '08.11.5 10:50 PM (58.121.xxx.248)

    재활용 쓰레기조차도 전 안 버려요. 혹 남편이 미루다 제가 비우게 되는 날은 제 잔소리 3시간 나갑니다.
    쓰레기, 청소, 저녁 설거지.. 남편 몫.

  • 29. 그럼 남자의 기본은
    '08.11.5 11:24 PM (99.7.xxx.39)

    전 전업주부라서 집안일 남편에게 미루지 않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제가 하는 스탈인데도
    제가 쓰레기 비워서 차고에 내놓으면 퇴근하면서 차세우고
    쓰레기봉지 내다놓고 오고요.
    아기 똥기저귀도 따로 들고 가서 밖에 쓰레기통에 넣어요.
    주말에 잔디 2시간에 걸쳐서 깍고...
    누가 할일이다 안하고 그냥 눈에 보이니 합니다.
    같이 사는 집인데 누가 할일이 정해진게 어디있나요.(자상하진 않고 그냥 합니다)
    참~나 님남편 정말 나빠요.

    돈도 잘 벌고요. 아이 숙제도 잘 봐주고요.

  • 30. .
    '08.11.6 12:07 AM (220.123.xxx.68)

    그럼 남자의 기본은 나가서 돈버는거라고 말해주세요

  • 31.
    '08.11.6 12:13 AM (119.149.xxx.236)

    전업주부인데도 쓰레기는 냄새난다고 만지지말래요..남편께서..
    그래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남편이 버려줘요.

  • 32. 글쎄요
    '08.11.6 10:50 AM (222.107.xxx.36)

    아주 부득이한 경우 제외하고는
    남편이 음식물,재활용, 그냥쓰레기 다 버립니다.
    버리는건 물론 쓰레기봉투에 착착 담는것도
    다 남편이 합니다
    제가 좀 잔소리해요 제때제때 비우라고.
    음. 그럼 남편은 뭘 하겠다느거에요?

  • 33. 이사고에서
    '08.11.6 1:09 PM (202.30.xxx.226)

    쓸모없는 남편이지만 이럴땐 꼭 필요하다.. 설문 응답에도 나와있네요.

    분리수거할때, 음식쓰레기 비울때, 무거운 짐 들 때...

  • 34. 부러운 이
    '08.11.6 4:47 PM (58.120.xxx.34)

    아 다들 그렇게 사시는군요.
    전 제가 너무 희생하나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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