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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대통령 나이가?

생뚱맞은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08-11-05 17:53:38
어찌되나요?
화면에서 보면 참 젊어보여서..ㅎㅎ
게다가 웃을때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있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웃는 웃음을 좋아해서 그런지..

남의 나라 대통령의 별걸 다 궁금해한다 하실지 몰라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참 단정한 옷 맵시랑  깔끔하게 생긴 외모랑
좋아보여서요.ㅎㅎ
IP : 218.147.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1년생.
    '08.11.5 5:54 PM (220.126.xxx.186)

    61년생으로 알고있습니다..

  • 2. 1961
    '08.11.5 5:55 PM (122.37.xxx.78)

    1961년 생이래요. 저보다 10살 밖에 안 많은데 참... 전 모하고 살았나 몰라요.

  • 3. 원글
    '08.11.5 5:56 PM (218.147.xxx.115)

    어머` 그렇군요.
    좀 더 젊어 보이기도 하고 ...
    ㅎㅎㅎ

  • 4. .
    '08.11.5 5:56 PM (119.203.xxx.238)

    오마나 엄청 젊군요...
    울 신랑보다 2살 더 먹었네요.^^

  • 5. ㅜㅜ
    '08.11.5 5:57 PM (220.70.xxx.114)

    울신랑 보다도 두살 많네..
    근데 왜 울신랑이 더 늙어 보이냐고요...ㅜㅜ

  • 6. 웃음
    '08.11.5 5:58 PM (211.58.xxx.21)

    웃는 게 굉장히 시원스럽고 매력적이예요.
    웃는 모습 베스트 원.

  • 7. ,,
    '08.11.5 6:00 PM (220.126.xxx.186)

    흑인들은 원래 잘 안늙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도..피부가 검은 사람이..주름도 없고 나이들어도 아름답던데..
    그리고 미국 흑인여성들은 몸매도 아주 좋아요..힙업!

    흑인은 피부노화가 늦게 오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미국인들,,,,,,,,,,,,은...제눈에 볼때..나이를 알 수 없더라구요..

    다들 젊어서....

  • 8. 로얄 코펜하겐
    '08.11.5 6:03 PM (121.176.xxx.98)

    맞아요. 영어학원 댕길때 흑인샘이 있었는데 정말 동안이더군요.
    주름하나 처짐하나 없더라구요.

  • 9. 약간은
    '08.11.5 6:03 PM (118.47.xxx.63)

    섹시하다고도 느껴집니다.
    너무 젊네요, 부러버라.....

  • 10. 원글
    '08.11.5 6:04 PM (218.147.xxx.115)

    그죠?
    웃는 모습이 정말 시원하고 매력적인거.
    제가 그렇게 웃는 모습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또 연설할때 보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도 있는 거 같아요.
    눈빛이랄까 . 전혀 흔들림없이 상대를 지켜보면서 그러면서도
    한번씩 웃으면서 여유를 갖는 자신감.

  • 11. 연설문
    '08.11.5 6:20 PM (121.180.xxx.19)

    당선 연설을 하는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연고 없이 즉석으로 말씀하시는것 들으면서
    대단하다~~~~~~~~~~~

    성장과정은 조금 힘들었겠지만
    아버지 케냐분 어머니 미국분
    이혼후 어머니 인도네시아분과 재혼
    그런후 오바마 인도네시아에 가서 몇년사셨다는 내용들을 들으면서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겠다는 생각도 해봤네요.

    웃는 모습이 선하게 보니더라구요

  • 12. ㅎㅎ
    '08.11.6 8:19 AM (58.229.xxx.27)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뭐 그리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서두..

    웃음이며 날씬한 몸매며 ㅎㅎ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린시절 얼굴도 보니 참 똘똘하고 귀여운 아이였더군요.

    그리고 딸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큰딸 작은 딸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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