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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시술자에따라서

나무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8-11-04 16:46:57
오늘 스케일링 하고 왔는데요

하기전에 이번에는 또 얼마나 견뎌야할까 하면서- 윙~하는 소리와 시린듯한 아픔의 기억-

잔뜩 긴장하고 올라갔었는데

와..여태까지 한거랑 너무 다르게 안아픈거예요

갈 수 록 잇몸도 조금씩 약해져서 더 아플거라고 맘 단단히 먹고 갔는데~


물론 저번이랑 다른 치과에서 했구요

며칠전에 남편은 예전에 했던 치과에서 했는데 너무너무 아팠대요

시술자에 따라서 다르거나 아니면 기계가 더 최신형인가 ..궁금해서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안계세요?
IP : 211.176.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4 4:57 PM (58.224.xxx.87)

    당연히 숙련도에 따라 달라요

  • 2. ,,
    '08.11.4 6:03 PM (121.131.xxx.43)

    숙련도도 중요하고,
    오랫만에 해서 치석이 많을수록 더 아프고, 자주 하면 치석이 조금 있으니까 덜 아프고..

  • 3.
    '08.11.4 6:08 PM (218.237.xxx.224)

    건성으로 한건 아닐까요?아님 정기적으로 하다보면
    할게 별로없어서 덜아픈것이거나요.

  • 4. 다름
    '08.11.4 7:35 PM (61.103.xxx.100)

    치주 전문의사가 하는 병원인 경우.. 대체로 스켈링을 깊이 꼼꼼하게 합니다..
    보철 교정.. 이런 것 전문인 병원은 스켈링 설렁설렁 합니다.. 대체로요..
    전 잇몸이 나빠서 처녀때부터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해왔어요..
    서울 와서 몇군데 병원을 다녀보니..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건드리다 마는 느낌이 들 정도로 대충 하는 곳도 많아요.
    지금 제가 다니는 병원이 제일 잘 하는 것 같아서 2년 전부터는 이병원에만 다녀요.

  • 5. 다름님
    '08.11.4 8:04 PM (211.207.xxx.8)

    그병원이 어디인가요?

  • 6. 다름
    '08.11.4 10:24 PM (61.103.xxx.100)

    집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강서 미즈메디병원(발산역 근처) 맞은 편 농협 건물 2층에 약수치과라고 있어요.. 건물도 허름하고.. 볼품없지만.. 여의사 두사람(서울대)이 합니다.
    3665-2093 예약 필수...
    스켈링은 몇만원... 백년 해도 몇백이지만.. 이 하나맘 박아도 몇백이잖아요...
    저... 관리 잘 해온 덕분에... 평생 내 이로 살 수 있을거래요.. 아직 이 하나도 안뽑았어요

  • 7. 의사가치주과전문
    '08.11.4 10:43 PM (211.176.xxx.201)

    하신분이라도 스케일링은 간호사가 하던데,아무래도 영향이 있나보군요
    의사가 더 꼼꼼하게 하라고 지시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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