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장이 서는곳이 있잖아요 ..
저는 대전에 사는데 대전에는 유성5일장이 유명하답니다.
그런데 .. 장날 여러가지 물건,음식,야채등을 파시는분들은 ..
그냥 와서 파시는건가요 ???
누군가에게 자리(?)를 배정받아야 하거나
아니면 돈을 내기도 하는건지 (아파트 장서는날은 돈을 낸다고 들었어요)
그렇지 않다면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자리잡고 팔면 되는건가요 ...
만약 그럴경우 그자리에서 꾸준하게 물건을 파시는분이 계셨다면
그분이 오시면 자리를 비켜드려야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 ;;
요즘 경기가 안좋다 보니 ..
저는 인터넷으로 물건 판매를 하는 사 람인데 ..
장날 물건이라도 들고 나가서 팔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참 .. 물건은 아이들 옷이에요 )
그냥 저렴한것들이라 시골장이나 동네 장서는날 팔면 괜찮을것 같아서요 ..
아무데서나 노점을 차리면 단속을 하지만
장터에서는 그런일도 없을테고 .. 사람도 많이 지나다닐테고 하니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
하루라도 빨리 마음먹고 나가려구요
사실 물건을 들고다니며 팔아본적은 없는데 ..
지금은 가만히 앉아있을때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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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장이서면 아무나 가서 물건을 팔아도 되는건가요 ???
시골장터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8-11-03 00:19:46
IP : 116.43.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알기론
'08.11.3 12:36 AM (118.32.xxx.63)제가 알기론 장을 주관하는 운영위원회 같은게 있을거구요..
자리 배정 받고 돈도 좀 내야할거예요..
근데 할머니들 아주 조금씩 가지고 와서 파시는건 그냥 파시는거 같기도해요..
대전 장은 아니고.. 시골장에 그런거 같습니다..
장에만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2. 원글
'08.11.3 12:46 AM (116.43.xxx.84)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장날 그곳에 가서 주변 상인들이나 가게에 물어보면 되겠네요 ..
하루동안 얼마를 팔수있을지도 모르는데
돈을 또 내야한다고 생각하니 겁이 나기도 하지만
한번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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