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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간 다들
집안에 행사가 있거나 잘 차려야 겠다하면 젤로 만만 한거 아닙니까?
예전엔 호주산 주로 먹었지요,한우 엄두도 못냈는데 이제는 한우만 먹게 되니 자주 못먹어요
이번 미국소고기 수입 내용보고 많이 변했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가 채*당하고 ,등* 갈국수를 좋아하는데
이젠 못갑니다.
벽에는 호주산이라고 써 붙여 놧는데 -못믿겠어요.
도대체 미국산 소고기는 다 어디에 있답니까?
어디 돈많은 바보가 사다가 창고에 쟁겨 놨을리는 없고
식당 하시는분들 원산지 제대로 표시안하시고
허시로 표시하는집 서로 단속하지 않으시면
결국엔 제무덤 파신다는거 알아주셨음 합니다.
채*당 가고 싶고 등*칼국수 가고 싶어요....
가끔 일년에 한 두번 등심도 먹으러 가고 싶구요 ....아~~!
1. 세우실
'08.11.1 10:35 AM (125.131.xxx.175)http://www.hwoon.net/bbs/zboard.php?id=kj&page=1&page_num=25&select_arrange=h...
이런 글도 있네요. 분명 그 소고기가 어딘가 증발했을리는 없지요.
(가입해야 볼 수 있는 글이라서 퍼다 넣었습니다.)2. 다시시작
'08.11.1 10:38 AM (61.81.xxx.114)아이들 학교급식에 들어가고 있겠지요?
3. 울동네
'08.11.1 10:42 AM (220.116.xxx.5)밥집 어머니 말씀이 메뉴를 다 바꿔야했다는군요. 그댁 메뉴가 매일 달라지는 탕이었는데, 쇠고기 없이 끓일 수 있는 탕이 거의 없어서 메뉴를 다 바꿨대요. 오시는 손님들이 쇠고기 없는 메뉴만 찾는데 어떻게 안 바꾸냐구 하시더군요. 닭사용하는 닭계장, 반계탕 말고는 다 바꾸셨다는데, 다른 식당들은 대충 눈가리고 아웅으로 가는군요.
4. 채*당
'08.11.1 10:45 AM (116.37.xxx.3)호주산 씁니다.
지인이 하고 있어요. 믿고 가셔도 됩니다.
요즘 유기농채소값 올라서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5. 동감이예요
'08.11.1 10:46 AM (211.208.xxx.65)나라에서 규제한다고해서 식당마다 가면 우리집은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이런 문구가 메뉴판들 밑에 붙어있는것을 볼수있지만 그 '나라'라는곳이 규제를 제대로 하지않는게 드러나고 돈앞에 장사없다고 단돈 100-200원차이래도 더 저렴한것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기에 쇠고기가 들어가는 식당엔 아예 발길을 끊고 혹 가더라도 고기 안들어가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청와대에서 한우써주면 뭐하고 미국산 써주면 뭐합니까.
생각자체가 글러먹어서 믿을수가 없는것을.6. 저도
'08.11.1 10:50 AM (59.22.xxx.201)못 믿겠어서 외식끊었습니다. 게다가 중국산 문제까지 겹쳐서 거의 집에서만 해결하려니 힘들어
죽겠네요. 그래도 알고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에는 한우 비싸서 호주산 자주 먹었는데 이젠 호주산도 못 믿으니 장터 한우(맛있더군요)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래도 애들 급식은 걱정입니다. 고기 먹지말라고 했지만 고기만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지라ㅠㅠ7. 대구 ..
'08.11.1 10:54 AM (211.215.xxx.136)제 남구에서 미국산 쇠고기 전문점 2군데 봤어요.
아마 이런 데가 많이 생기나 보네요.8. 로얄 코펜하겐
'08.11.1 10:57 AM (121.176.xxx.218)저희집도 이젠 소고기 끊었습니다.
인도가 소를 숭배해서 일체 안먹기 때문에 치매가 없다는 얘기 듣고 식겁하고
그 담부턴 입에도 안대는 생활을 실천... 따라서 외식 빠빠이9. 글쎄요
'08.11.1 11:41 AM (210.98.xxx.135)그러게요.
어떻게 식당들 하나같이 다 호주산인데 도대체 그 많이 들어온다는 미쿡소는 어데로 갔습니까?
휘적 휘적 다시 즈그나라로 돌아갔답니까요?
아마도 거의 호주산으로 둔갑해서 우리의 입으로 들어온다는 소리 아닌가 몰라요.10. 저는
'08.11.1 10:50 PM (210.123.xxx.99)밖에서 쇠고기 음식 안 먹어요.
11. 어떤엄마
'08.11.2 2:32 AM (211.41.xxx.51)엊그제 하는 말
나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해서 식겁
설렁탕두 뭐 유화제 쓰고 부터 좀 인기 없어졌지 다 호주산이래
그 전부터 먹던건데 어때
바람불고 추운데 학원끝나고 설렁탕 ok? 합니다
참 자기는 그렇다 치고 유화제며 맛 조절했다고 써있는 설렁탕 모르면 모를까 알고도 아이 입에 넣어주고 싶은지 기도 안차던데요
저는 패쓰라고 외치고 집에와서 동태전골 해서 맛나게 먹고 속 편했답니다
편하려 들면 한 없을텐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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