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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버지가아닙니다

조성민은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08-10-31 19:02:42
말그대로 조성민은 친아버지가 아닙니다
왜냐 본인 스스로 뱃속의 애기는 내애기가아니다(둘째때) 유전자 감식을 받아야한다는둥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방망질하고 계단에서 굴리고...
그러니 그는 절대 친아버지가 아닌것이 확실하니
재산에 관해선 결코 할말이 없지요
지금와선 설친다는건 본인입으로 아무리 아니라 하더래도 그게설사 진실이더래도
가만히 있거나 입다물어야지
지금와선 그게진실이더래도
돈이 탐난다는말밖엔 아닌것 같군요
돈때문에 지금와선  본인이 아버지라고 주장하니 원 ㅊㅊㅊㅊㅊ
참으로 알량한 자존심이군요
백번 말해도 그는 친아버지가 아니니 결코 그래서도 안되고
자성하길 바랍니다
IP : 121.190.xxx.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08.10.31 7:05 PM (211.206.xxx.44)

    동감입니다. 꿈에라도 단 한번이라도 ,어떤 상황이었든 간에 자기 자식을 부인했던
    사람은 아빠의 자격이 없습니다.하물며 조성민은...................!!!!

  • 2. 지겹다
    '08.10.31 7:05 PM (125.139.xxx.42)

    정말 지겹네요. 그 집구석은 결혼전부터 시시콜콜 까발려지기 시작하더니 죽은 이후까지 남의 가정사를 이렇게 들어야 하다니요. 오죽 잘 알아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할까요. 누릴만큼 다 누리고 살았던 그네들에게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인 우리들이 그네들을 동정하고 애처로와 하는 아이러니라니...

  • 3. 그건
    '08.10.31 7:06 PM (220.126.xxx.186)

    그건 제3자의 입장에서 아니겟죠?
    아기들은...나중에 자기를 버리던 엄마 아빠 다 찾게 되어있습니다.
    만약,아프기라고 해봐여.....수혈받기라도 한다면 그래도 아빠 아니다@@@@@@@@!
    라고 할수있나요????

    부부와의 인연은 끝이지만........자식과의 관계는..자식만이 나중에 선택 할수있답니다.
    우리가 뭐라고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에요...

    조성민은 아빠가 아니다!라는 말은요.

  • 4. ...
    '08.10.31 7:14 PM (221.140.xxx.87)

    우리 좀 그만하는 게 어떨까요?
    새로울 것도 없는 똑같은 얘기,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지 몰라요.

  • 5. ....
    '08.10.31 7:18 PM (122.34.xxx.210)

    저두 윗님 글에 공감합니다
    정말 새로울 것도 없는 똑같은 얘기 지겹네요

  • 6. 미투
    '08.10.31 7:28 PM (218.49.xxx.224)

    저도 지겨워요..

    원글님!그리고 하늘이 두쪽이 나도 변하지 않는것은
    조성민이 애 아빠라는 것은 사실임이 분명한거죠....
    조성민이 없었다면 애들도 이세상에 존재할까요?

  • 7. ....
    '08.10.31 7:29 PM (211.209.xxx.150)

    아... 난 왜... 지겹다는 그 말이 더 지겨운 거지....
    앞에서 한번 지겹다 했으면...됐지..
    그 바로 밑에서 또 지겹다.. 하고..

    우리 그냥 지겨우면 패스합시다..
    원글님 의견이 별 새로울 것도 없지만....
    지겨우면.. 그냥 지나가요.

  • 8. 지겨워도
    '08.10.31 7:30 PM (123.254.xxx.121)

    이번일은 확실히 제대로 마무리 지어야
    꼭 최진실 아이들만이 아닌 비슷한일을 겪어야 하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될거 같아서
    전 최대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 9. 맞아요
    '08.10.31 7:32 PM (211.61.xxx.68)

    친아버지가 절대로 아니예요..

  • 10. ...
    '08.10.31 7:33 PM (121.133.xxx.174)

    친아버지가 아니면 최진실은 뭐가 되나요??????????????
    사람이 미워도 그건 아니죠

  • 11. 위 사실을 재팡장님
    '08.10.31 7:40 PM (122.34.xxx.192)

    재판하면 법정에서 재판장님이(여판사였음 조케따)밝혀주셨으면 하는데 사나이면 가재는 게편?

  • 12. 에그머니나
    '08.10.31 7:43 PM (218.49.xxx.224)

    윗님 대박 웃겨요ㅋㅋㅋ
    조성민이 친아버지가 아니면??????

    진짜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 13. 기억에
    '08.10.31 7:58 PM (211.187.xxx.247)

    최진실집 소개하고 아이들 소개하면서 환희가 야구복입고 있는 인형보여주며 제작진한테 아빠가
    사준거라고 보여주더라구요. 일본케릭터인형같았는데...그때 느낀게 환희는 그래도 아빠가 좋은가봐
    했어요...다 봤을텐데...부부싸움후 엄마아빠 모습들.... 딸은 기억이 전혀 없을테고...그래도 환희도
    추억이 있구나 했어요. 그런아빠도 아빠구나 하면서 최진실이 그리 아빠에 대해서 평소 욕만하지
    않았나보다 ...그래도 부정할수 없는 아이 아빠이니까요... 윗님 말대로 버리고 간 부모 찾는 입양아
    들 성인되서 찾는거 보면 ...뭘까? 왜? 라는 생각많이 했어요. 그건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심정이니
    아직 너무 어린아이들이기에 묻기조차 가슴아프니....여론은 외가쪽이고 법은 법이니...이번에
    어찌 될지 ...저도 사실 김미화 인터뷰한거 보고 그렇겠구나 바꿔야되겠다 생각합니다
    성만 바뀐다고 다 아니구나...아직은.... 악플에 엄마 그리되고 아빠마저 악플에 시달리는거 환희는 알
    텐데..... 빨리 매듭지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관심 많이 갑니다.

  • 14. 냅둡시다!
    '08.10.31 8:05 PM (220.75.xxx.233)

    진짜 친아버지가 아니란 말이 더 웃기네요.
    이거 최진실이 무덤에서 뛰쳐나오겠네요.
    살아서는 사채설에 휘둘리더니 죽어서는 아이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라뉘..
    도데체 이런글이 그들에게 뭔 도움이 될까요?

  • 15. 저도
    '08.10.31 8:21 PM (116.125.xxx.180)

    이건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제목만 보고 넘어가곤 했는데, 이건 또 뭔가 해서 읽고 댓글을 다네요.

  • 16. ..
    '08.10.31 11:02 PM (121.138.xxx.68)

    틀린말도 아닌데 왜들 그러시는지..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한 사람은 아버지 자격이 없다는 뜻 아닌가요.
    아이가 정말 다른 남자의 아이란 뜻이 아니고요..

  • 17. 지겨워도
    '08.11.1 12:00 AM (119.149.xxx.247)

    그만두지말고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는거...
    사람들이 관심갖고있다는거 알려야해요..
    아기들을 위한쪽이 어떤쪽인지 잘 살펴가면서 아기들이 잘되게 여론이 되어줘야죠..

  • 18. ,
    '08.11.1 12:12 AM (220.86.xxx.66)

    일단 최진실 입장에서 봐야할것 같아요
    절대 조성민이 친부이길 거불 할거라고 생각하고
    조성민이 아닌 외가쪽에서 아이나 재산관리하길 바라지 않을까요?

  • 19. 본인
    '08.11.1 1:57 AM (218.153.xxx.153)

    입으로 내 아이 아니라고 말한 테잎 다시 들려주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 20. 5년동안
    '08.11.1 2:01 AM (218.153.xxx.153)

    최진실이 이 악물고 애들 키울때 술집*이랑 재미보고 있던 사람이 지금와서 아버지 노릇 ?
    앞에 있으면 그 낯짝에다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다

  • 21. ,,
    '08.11.1 4:22 AM (121.131.xxx.111)

    이번에 재판이라도 간다면 정말 판례가 어떻게 나오나 예의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 22. 너무하다
    '08.11.1 11:04 AM (218.49.xxx.224)

    최진실이 오늘따라 더 불쌍합니다. ......죽고나서 더 안티가 늘것같아서요..

    이런글들땜에......

    전부 최진실을 이용해서 뜨려는 사람들만 있는것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죽은 최진실속도 모르면서 너무 갖고 노는 느낌이 드네요..
    같은 여자로서 애들엄마로서 모욕감을 느낄수있는 내용들을 더이상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23. 덧붙여
    '08.11.1 11:06 AM (218.49.xxx.224)

    최진실을 생각해서 쓴건지 욕보일려고 쓴건지......

  • 24. 관심가집시다!
    '08.11.1 11:38 AM (211.206.xxx.44)

    이혼하고 일궈놓은 재산, 모른 척 두어 어미 혼자 키운 아이들...죽었을 때 그 모든 것이
    남자에게 간다는 것........우리가 여자라면 이 모든 상황을 그냥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합니까?
    지겹다 말만 하지 마시고 사회적반향을 일으켜 모두들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최진실은 죽었다.............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이가 이 사회에 던진 것..그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양성평들을 부르짖지만 아직도 이 사회는
    여자에게 불리합니다....그냥 넘기지 말았음 좋겠어요,,

  • 25. 저도
    '08.11.1 11:52 AM (116.33.xxx.6)

    당근 관심 가집시다!!!!
    물론 지금은 누나만 생각하는 삼촌이 장가가서 자기 자식낳으면 그돈으로 지자식 유학 보내고
    누나자식 나몰라라 할수도 있지만....

    하여간 바람낫던 아빠랑 자기 엄마에게 상처준 여자랑
    엄마가 번돈 갔다 쓰게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완전... 말 안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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