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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하다가

요조숙녀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8-10-31 11:59:00
맛사지하러 한달정도 다녔어요.  오늘은 석고팩을 할거라고 하면서
열이나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석고팩을 거의다 발랐을즈음 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을 못쉬겠기에 바로 다 떼어내고 마무리하고
집에 왔는데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고 그순간을 생각하면 다시 가슴이답답
해집니다.  내가 비정상인가요?
IP : 219.250.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8.10.31 12:02 PM (219.251.xxx.56)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그리고 갑자기 갑갑해서 당황하면 더 그럴때가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석고팩을 좋아하긴하는데...그 갑갑함과 가끔씩 그렇게 못참을때가있어서 해준다고해도
    자주하진 못해요.ㅜ.ㅜ

  • 2. 요조숙녀
    '08.10.31 12:08 PM (219.250.xxx.43)

    정말 다행이네요. 지금 까지 살면서 내가 특이체질이거나 특이한성격
    은 절대 아니라고 자부해왔는데 샾에서는 간혹 그런사람이 있다고
    했지만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고 허둥대고 있어요. 담주에 가서는
    석고팩은 절대 못할거 같아요. 눈앞이 캄캄해져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 3. a
    '08.10.31 12:21 PM (124.5.xxx.5)

    마사지팩할때 전 반드시 눈,코,코밑, 입은 구멍을 뚫어 달라고 요구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숨막혀서 질식사 하겠던데요.
    효과가 떨어지고 어쩌고 말려도 전 그냥 제 식대로 합니다.

  • 4. ***
    '08.10.31 12:28 PM (125.180.xxx.5)

    가을이라서 입술이 트니깐 입은 막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습관되면 한잠 푹 잘수있는 여유가 생길겁니다~~~

  • 5. 요조숙녀
    '08.10.31 12:55 PM (59.16.xxx.147)

    내 아이디랑 같아서 들어왔어요
    저는 2003년10.14일 부터 써온 아이디인데......
    내가 언제 이런글 썼나 깜짝 놀랐어요

  • 6.
    '08.10.31 8:13 PM (61.78.xxx.181)

    그런 분들 많지요..
    하지만 조금 참으셨으면 정말 피부가 맑고 환해졌을텐데요...
    아까워라....
    뜨끈하니 그 맛에 석고팩하는데.....
    으~~ 넘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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