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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토마토

우웩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08-10-30 23:38:52

흉칙한 사진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자꾸만 달리는 댓글들이 보고 싶어서 클릭하는데
눈앞에 엄청나게 크고 끔찍한 사진이 저절로 보여지니... 원;;;
볼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치네요

IP : 61.36.xxx.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0 11:40 PM (121.131.xxx.111)

    사진 내리면 안되죠..
    장터에 저런 파렴치한 판매자는 발을붙이지 못하게 해야됩니다.
    저도 지금 환불껀으로 묶여있는게 있는데..(다른 판매자) 이러저러해서 장터이용을 그만둘까 합니다.

  • 2. ^^
    '08.10.30 11:41 PM (58.140.xxx.164)

    진짜야...저런걸 먹으라고 보낸 사람은 중국사기꾼들보다 더 나빠...아니...한국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국민으로서 챙피해...돈 몇푼에 ...

  • 3. 그럼요
    '08.10.30 11:41 PM (116.126.xxx.203)

    사진 내리면 안되죠...

  • 4. 장터..
    '08.10.30 11:43 PM (118.32.xxx.139)

    저도 이용 안할라구요.
    산다고 찜한 사람 잠수 탄다고 불평하시면서
    사겠다고 예약해서 확답받았는데,
    감감무소식인 판매자 분을 세분 만나고 나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제가 운이 없었던 건가요? 장터 이용은 5번 정도 했는데.. 정말 좋은 분도계셨는데..

  • 5. 음..
    '08.10.30 11:45 PM (116.46.xxx.128)

    판매자 분이 토마토를 받아서 직접 드시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
    아이들 한테 저런 토마토 먹으라고 줄지 의문입니다.
    아이들은 이쁜거만 골라서 주는게 엄마의 맘인디..

  • 6. d
    '08.10.30 11:46 PM (125.186.xxx.135)

    근데 다른분건 괜찮았나봐요? 다른 후기는 없는거같던뎅...상품 사진은 못올리더라도, 하품사진은 꼭 올려서 상태를 알게해주셔야할듯

  • 7. 실명이랑
    '08.10.30 11:49 PM (218.51.xxx.244)

    적어놨어요. 내년이라도 판매하실까봐서.....

  • 8. ...
    '08.10.30 11:52 PM (219.254.xxx.59)

    무농약이라서 그런가 아닌가는 몰라도...
    그래도 사람이 먹기엔 거부감이 없어야하지않는지...
    에휴...

  • 9. 저기요..
    '08.10.30 11:53 PM (116.46.xxx.128)

    토마토 모양이 공포영화에 나오는 인형 ...
    한참전에 나온 영화라서 제목이 기억 안 나지만...
    못생겼으면서 아무튼 그 인형이랑 너무 닮았어요 ㅠ.ㅠ

  • 10. 헉..
    '08.10.30 11:55 PM (211.215.xxx.236)

    제가 한번보면 잘 잊지못하는 성격이라...못보고 있네요..얼마나 끔찍하면..헉

  • 11. ㅡㅡ
    '08.10.30 11:55 PM (121.131.xxx.111)

    그게 꼭지가 갈라진 정도가 아니라 완전 곰팡이처럼 보이던데요? 저도 생협 이용하지만 그런 토마토는 듣도보도 못했다는. 그리고 답쪽이라고 보낸 싸가지가.... ㄷㄷㄷ

  • 12. 울 집에서
    '08.10.31 12:05 AM (219.241.xxx.58)

    화분에 토마토 키워도 그런 토마토..한번도 본 적 없네요..
    토마토..키우시는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 13. 살다살다
    '08.10.31 12:15 AM (116.123.xxx.40)

    토마토보고 소름끼쳐보기 진짜 처음입니다.....아..이 야밤에 왠 온몸에 소름돋았으요.....듣보잡토마토.무써워용.....ㅋㅋㅋㅋㅋ

  • 14. 정말
    '08.10.31 12:15 AM (121.135.xxx.193)

    너무하던걸요 임산부였는데 궁금해서 클릭했다가 허걱했어요.
    아버님이 재배하신거라던데, 어쩜 본인식구들 먹을거라고 생각했으면 그런 상품을 담았을까요?

    장터라고 하면 덜 상업적이고 조금더 나은 먹거리겠지 생각했는데
    파시는 분들이 점점 더 이상한분들이 많아지는 분위기라 기분이 그래요.

    저도 이제 장터이용 그만하려구요

  • 15. 진짜
    '08.10.31 12:16 AM (203.239.xxx.130)

    보내신 답쪽지가 더 가관이었음..
    저도 장터농산품은 출처가 분명치 않아서 안살려구요~

  • 16. 연꽃소녀
    '08.10.31 12:20 AM (58.233.xxx.187)

    몇년전 인터넷에 떠돌던 연꽃소녀가 연상되더군요.
    으~ 지금도 무서워요.

  • 17. 내가 이상한가,,
    '08.10.31 12:22 AM (211.209.xxx.65)

    제가 이상한건지;; 전 왜 별로 ㅇ안징그럽죠?;;

    아 물론 저건 못먹을꺼라고 생각은 되요!! 판매자분 너무 양심없으심!

  • 18. 토마토가
    '08.10.31 12:24 AM (119.64.xxx.39)

    무서워봤자,,토마토지~ 클릭했다가..
    흠 좀 그렇군요.
    이런 상태면,아무리 유기농이라도 판매를 하지 마셨어야합니다.
    이건 집에서 드셔야죠.
    반은 도려내고 먹어야하는데..이건 남을 줄수도 없는

  • 19. 판매하신분..
    '08.10.31 12:25 AM (121.88.xxx.168)

    얼굴이 궁금하네요..

    마음씨가 그 토마토처럼 썩었을 듯..

  • 20. 으.,
    '08.10.31 12:28 AM (121.166.xxx.60)

    정말 너무 했어요.
    저희 큰댁에 농사일 하시면서 목 마를 때 드신다고 밭 한쪽에 아무렇게나 심어놓은 토마토,
    가족들이 먹는거니 당연히 농약 안치고요,
    팔 것도 아니니 공들여 상품으로 가꾼 것도 아니지요.
    인증만 안받은거지 그야말로 유기농이랑 마찬가지인 토마토인데
    조금 못생기긴 해도 저렇게는 안생겼어요... 정말 징그럽네요.

    설사 저렇게 나왔다고 해도 어떻게 저렇게 생긴걸 돈 받고 파실 수가 있나요....

  • 21. 보통
    '08.10.31 12:29 AM (121.135.xxx.193)

    장터후기에 논란이 되는 후기가 올라오면 판매자가 직접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려서 해명을 하던데,

    그분은 구매자에게 쪽지만 보내시고 거기다 어이없게 비닐에 담아서 반품하라고 하시다니
    판매자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 분인것 같아요.

    그분 닉네임뿐만 아니라 아이디도 적어두고 절대로 구매하지 말아야지

    이러다가 내년에 슬쩍 또 닉네임바꿔서 장터에 나타날까봐 걱정이군요.
    장터의 전문판매자도 인증(?)제도등을 도입해서 검증된 물건만 판매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 22. 우 씨
    '08.10.31 12:31 AM (61.79.xxx.84)

    토마토가 징그러워봤자 토마토지. 터지고 썩은 토마토 뭐 뻔한거 아니겠어? 하고 클릭했다가
    지금 온몸은 물론 얼굴까지 소름 돋고 머리가 쭈뼛 서서 가라앉질 않아요.
    정말 저런 토마토는 어떻게 키우죠?
    약을 먹이나?
    너무 너무 징그러워요.
    저런걸 남 먹으라고 거저 주지도 못할거 같은데, 돈 주고 파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23. 약을 안쳐서
    '08.10.31 12:40 AM (218.37.xxx.253)

    약을 안 쳐서 그런게 아닐까요..울 시댁 마당에 감나무가 있는데 약을 3번 밖에 안 쳤는데도 꼭지 부분이 조금 거뭇거뭇 하더라구요..
    울 시어머님이 약을 3번이나 쳤는데도 이러니 시중에 파는 감은 얼마나 약을 쳤겠냐며..그러시는데..
    잘못된 농사인지..아님 정말 약을 치지 않아서 그런건지..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 24. 아래 글에
    '08.10.31 12:45 AM (218.51.xxx.244)

    바이러스먹은 토마토라고 병든토마토라고 먹지 말라고 하시네요

  • 25. .
    '08.10.31 12:51 AM (121.135.xxx.214)

    저도 그냥 뭉개진 토마토겠지, 하고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오오오오오오오................... 앞으로는 흠있는 토마토조차 절대로 안사고싶을거에요.

    위에 어떤분 말마따나 몇년전 유행했던 연꽃사진 기억나네요.. 진짜 징그러웠던.

    저는 장터에선 웬만해선 먹을거 안사요. 보지도 않고 뭘믿고 사나요?
    마트나 큰 수퍼 가서 보고 사요. 맛없으면 환불도 쉽구요.
    장터 농산물 비싸기만 하고 환불하려면 팔았던 사람이랑 실갱이 해야되고 택배 부르고 어쩌고.. 너무 귀찮아요..

  • 26. 아놔~
    '08.10.31 12:57 AM (58.120.xxx.116)

    저도 뭐...그까이꺼 하고 호기심에 열어봤다가 속이 울렁울렁........ㅡㅠㅡ
    야밤에 봐서 그런지 호러가 따로없네요...ㅜㅠ

  • 27. 저두
    '08.10.31 6:26 AM (211.44.xxx.82)

    보고싶어요. 사진 지우셨네요. 도대체 어떤 토마토이길래...

    그리구요, 연꽃사진은 대체 뭔가요?

  • 28. 반드시
    '08.10.31 7:13 AM (122.34.xxx.192)

    실명 기억해 두엇다 82쿡 회원들의 위력 보여줘야해유
    판매자 대응방법이 빵점 아닌가유
    닠네임이야 바꿀수있겠지만 아디는?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실적 쌓아야겟죠

  • 29. 유기농
    '08.10.31 7:30 AM (121.161.xxx.198)

    그게유기농이라니...병든겁니다.
    이거 유기농유기농하니까 아주바보로아는겁니다.
    벌레먹고 시들해도 못생겨도믿을수있다니..유기농파는분또는기업,단체들,,
    유통에 더 각별히신경써야 싱싱한 바로된유기농을먹을수있는거지요.
    상품가치도인정못받는걸로 슬쩍유기농이란말을쓰다니,,
    저도 그토마토클릭해서봤는데 농사지은분이판매자님부모님이시라고읽은기억있습니다.
    약안쳤다고유기농이아닙니다.그게아예방치되서병들어버린거지
    어디정성들여땅이며토마토며신경써서키운토마토입니까?
    농약안친다고다유기농아닙니다.

  • 30. ...
    '08.10.31 8:02 AM (118.218.xxx.12)

    사진 보고 싶은데...

  • 31. ㅠ.ㅠ
    '08.10.31 8:17 AM (220.75.xxx.39)

    저도 그 토마토 사진 보는 순간 예전에 보고 기겁했던 연꽃사진이 떠올랐어요..
    거기에 버금가는 징그러운 토마토...
    판매자님 답글도 참 너무하시던걸요..

  • 32. ..
    '08.10.31 9:18 AM (222.101.xxx.75)

    저 어제 밤에 봣는데 지금 아침에도 소름이 쫙쫙 돋아요....평생에 기억날듯..ㅠ.ㅠ 정말 징그럽답니다...저 유기농인생 10년차인데 그런건 생전 첨 봅니다...설마 있다손치더라도....그런건 팔지 말았어야죠. 유기농이라는 핑계로 못생기고 흠이 많다..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33. ?
    '08.10.31 9:55 AM (61.104.xxx.57)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조그만 것도 확대해서 보면 엄청나듯이...
    설마 그런 걸 먹으라고 보냈을까요?
    물론 불량토마토인건 확실한것 같은데,
    그 부분만 확대촬영하면 정말 징그럽게 보이죠!
    저번 치과에 충치검진하러 갔을 때 확대사진을 보여 주는데
    굉장히 징그럽고 거뭇거뭇하더라구요.
    그냥 입안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안 보이거든요.

  • 34. 그사람은
    '08.10.31 10:13 AM (125.143.xxx.213)

    10월 한달만해도 장터에 올리신글이 여섯개도 넘네요 ~~~허참!!!

  • 35. 흠..
    '08.10.31 5:10 PM (210.96.xxx.223)

    연꽃사진이 궁금한 1인.

  • 36.
    '08.10.31 9:05 PM (220.78.xxx.82)

    봤던 분은 괴롭다고 하는데 왜이리 못봐서 궁금한지..너무너무 궁그하네요.겁도 많으면서
    무서운 이야기 호기심때문에 자꾸 보고 듣는것처럼..궁금..연꽃은 또 뭔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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