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

[드라마]

노희경 작가의 작품,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요.
송혜교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몰입이 안 되네요.
현빈도 상당히 어색하고...
주연배우 두 사람이 좋은 작품 다 말아먹네요.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우째 이리 연기가 안 느나요?
책읽는 톤에, 억양도 없고, 거의 무표정.
어째서 이런 캐스팅을 했는지...

<굿바이 솔로>는 정말 마음이 치유되는 드라마였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badugi]

저도 노작가님 글이라.. 일단 닥치고 보고있는데... 혜교양이 좀 안내키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베토벤 바이러스에 두루미양이 점점 괜찮아졌던것처럼 혜교양도 좀 지켜보려구요~

[..]

이제 2회 했는데 얼마나 말아먹었는지요. --;;

[맞아요..]

노희경작가님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몰입이 안되네요..
내 마음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