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졸음 쫓는 기막힌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8-10-30 11:15:44
벌써부터 졸음이 밀려옵니다.
어제밤 약간 설친 탓도 있지만
졸음이 밀려올땐 죽고싶다고 할만큼 엎어져 자고싶네요.
잘수는 없는 상황이고...
졸음 쫓는 특별한 방법 있으시면 풀어놔 주세요..
IP : 122.100.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0 11:16 AM (211.117.xxx.73)

    지난번 실험보니 껌씹기와 매운것 먹기가 좀 효과가 있었던듯

  • 2. ...
    '08.10.30 11:20 AM (219.241.xxx.167)

    손을 쫙펴면서 손등쪽으로 최대한 제껴보세요...
    오른손으로 왼손을. 왼손으로 오른손을
    이렇게 손등쪽으로 최대한 제껴줘도 되구요...

  • 3. 커피루 안되면
    '08.10.30 11:23 AM (59.7.xxx.184)

    박카스요.
    부작용은 밤에두 잘 못자게 됩니다. 카페인이 얼마나 많기에...

  • 4. 뚱곰
    '08.10.30 11:25 AM (218.153.xxx.186)

    음..일어나서 산책 5~10분 하면 좋다고..하던데...^^;;
    아니면..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잠깐 주무시면..안되는 상황인가..? ㅎㅎ

  • 5. ㅎㅎ
    '08.10.30 11:27 AM (58.120.xxx.245)

    학교다닐때는 여러가지 비법 많았는데
    서있기 눈가에 물파스나 치약바르기 등등
    아니면 세수하기 운동좀 하기
    살짝 10분간 자기 ...
    고3때는 정말 송곳으로 허벅지 찌르는 애도 있었고 (찌르는 순간 긴강잠 최고조로 이것땜에 잠이 깨는것 같아요 )
    무릎뒤연한부분 피나도록 꼬집는 애들도 있엇죠
    요즘에 오로지 엄청 진한 블랙커피요 .아주 쓰게먹으면 정신이 번적나고
    30분지나면 카페인이 퍼지면서 졸음이가셔요

  • 6.
    '08.10.30 11:38 AM (218.237.xxx.181)

    양치질하고 찬물에 세수, 그리고나서 스트레칭 잠시 하면 몇 시간은 멀쩡하던데요.
    근데 그것보다 곧 점심시간인데 점심 후딱 드시고 10분이라도 낮잠 주무시면 안되나요?

  • 7. ...
    '08.10.30 11:44 AM (211.210.xxx.30)

    잠에는 장사 없다죠.
    그러나 흥미 있는 생각이나 분한 생각을 하는게 잠깐씩은 효과 있어요.

  • 8. 우리
    '08.10.30 11:55 AM (117.20.xxx.60)

    신랑이랑 저랑 차 타고 장거리 갈 일이 많은데요.

    신랑이 워낙 잠이 많아요.

    그래서 운전하면서 자꾸 잘려고 하길래..
    계속 말걸고 게임하고 그랬어요.

    말게임 같은거...그런거하면 잠 잘 깨구요.

    신랑 말로는 저랑 운전하면서 싸우면 잠이 확! 깬데요.
    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시비 걸어서 싸웠던적도 있네요.

  • 9. 졸음 운전의 추억
    '08.10.30 2:38 PM (116.37.xxx.142)

    몇년전 이었는데 점심을 먹고 고속도로를 운전하다가 나도 모르게 졸았나봐요.
    한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나온 길에 대한 기억이 없더만요. 그 사이에는 한참 긴 터널도 있었는데~~^^! 식은 땀이 갑자기 줄줄 흐르더군요. 그 다음 부터 잠오면 안전한곳에서 무조건 잡니다.
    막상 잘려고 하면 잠이 잘 안오죠. 그냥 편안하게 몸을 놔두면 저절로 잠에서 깨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95 이 느낌.. 아시는분 계실까요? 11 실연.. 2008/10/30 1,082
244994 씨푸드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1 외식 2008/10/30 240
244993 [질문]아이의 잘못된 행동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상담하시나요? 5 항상초보 2008/10/30 323
244992 커피 마시고 싶어요.. 12 따끈한.. 2008/10/30 1,754
244991 어차피 투자는 자기 판단 7 말들이 많지.. 2008/10/30 1,031
244990 빼빼로데이 1 선희옴마 2008/10/30 218
244989 남편때문에 참 힘이 드네요2 10 아침 2008/10/30 2,145
244988 요즘.. 현금 300정도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요? 4 뚱곰 2008/10/30 1,471
244987 졸음 쫓는 기막힌 방법 좀 9 가르쳐주세요.. 2008/10/30 798
244986 전교조 3 학부모 2008/10/30 306
244985 6세 아이 생일선물을 골라주세요. 1 이모 2008/10/30 267
244984 아마존 구매대행 하는곳좀 알려주세요 1 아마존 2008/10/30 195
244983 집값이 내려가면 은행서 대출받은 원금 상환하라고 하나요? 어쩌나 2008/10/30 391
244982 자녀분 외고 보내보신 분 모두 만족하셨나요? 15 고민 2008/10/30 2,107
244981 샵인샵(???) 질문좀 드릴께요 1 채원아빠 2008/10/30 216
244980 우울하네요. 8 2008/10/30 1,191
244979 옥션 슬리퍼 100원에 파네요~[종료됐네요] 20 옥션 2008/10/30 987
244978 스왑호재 믿고 주식 안심하지말라 16 스왑호재? 2008/10/30 1,548
244977 오늘 YTN집회 이은미씨 오네요 11 평행선 2008/10/30 795
244976 앞머리만 잘라도 드라이 해줄까요? 7 앞머리 2008/10/30 760
244975 전세 만기 시 1 상식 2008/10/30 331
244974 아기가 잠을 안자요~~!!! 3 초보엄마 2008/10/30 326
244973 남편의 두피가 엉망이네요 8 두피 2008/10/30 798
244972 옆의 storeS 블렌더 ... 2008/10/30 183
244971 글쎄 수학을 포기하겠답니다. 어쩌죠? 22 중2아들놈 2008/10/30 1,533
244970 펌글입니다 : FRB와 300억달러 통화스왑 대한 해석 3 스왑 2008/10/30 698
244969 홀어머니 남친과 결혼후 경제권문제(지금은 결혼전이구요) 86 제니퍼 2008/10/30 4,551
244968 교활하고 형편없는 이마트 18 ... 2008/10/30 1,947
244967 재밋는 말실수2(펌) 13 웃어보시라고.. 2008/10/30 798
244966 집은 그냥 집이었으면.. 5 그래도 2008/10/30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