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싫어~"라고 말하고 싶다.

[바보]

태어나서 지금껏 40년이 지나도록
싫은 걸 싫다고 말못하고
있는나는...
바보...ㅠㅠ

[처음엔]

어렵지만,
한번 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싫은건 싫다고 말하세요.
안그러면, 속병 생기고 호구 됩니다.

[푸른솔]

ㅋㅋㅋ 내애긴데
기냥 맘비우고 내맘 편한데루 하세요^^
어쩌겟어요 천성이 그런디 ㅋㅋㅋ

[..]

싫다고 말하신 후
이유는 말하지 마세요.
그 이유를 갖고 또 설득하려고 설왕설래합니다.
그냥 싫다,안 하겠다 그 말만
조용하고 분명하게 얘기하세요.

[사랑이여]

살면서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이 여려서 그런 것 같은데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책도 많이 읽어보고 매사에 비판적인 사고도 해보고요...
싫다는 생각이 들면 절대 고집을 피워 움직이지 않는 자세를 견지해보세요.
그렇다고 그에 대해 설왕설래하지 마시길....

문제는 고집장이가 될 것인가입니다.

[저역시]

원글님과 비슷합니다.
살아보니 싫다고 표현할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