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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안꾸고 잠 좀 푹~ 자고 싶어요~ T.T

보라 조회수 : 756
작성일 : 2008-10-23 23:05:24
정말 제목그대로, 밤마다 꿈을 너무 많이꿔요.
어떤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주아주 피곤할 정도로..
그렇다고, 제가 정신이 복잡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일부러 요즘은 운동도 하루에 한시간씩은 꼭 하고 있는데,
밤에 꿈을 너무 많이 꾸네요.
그냥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개꿈... 같은 것들..

한~ 반년전쯤에 한의원에서 약을 먹을 때는 좀 덜한거 같기는 했는데,
그것도 반짝 효과이더군요.

어떻게 할까요.
한약을 더 먹어서,, 기운을 보충해야 하는건지..
IP : 59.29.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0.23 11:13 PM (116.34.xxx.177)

    저도 그래요.
    꿈꾸면서도 막 생각해요 아... 제발 꿈좀 그만 꿔라... 깨어나라 깨어나... 막 이럽니다. 어떤때는 깨어났다가도 다시 이어서 꾸고...지치대로 지쳐서 잠자리에서 깨어나요.
    2년전쯤 한약먹었는데... 진짜 잠을 편히 자니 살것같더라구요... 근데 지난달부터 다시 꿈꾸기 시작해서 다시 한약먹고 있어요. 한약먹으니... 어찌되었던 거의 2년정도 이명이랑 편두통도 사라지구요..

  • 2. 아..저도
    '08.10.23 11:19 PM (118.216.xxx.149)

    저도 매일 꿈꿔요. 전 사람은 모두 매일밤 꿈꾸는줄 알았어요ㅡㅡ;;
    생각이 너무 많아서일까요?하룻밤에도 몇가지의 꿈을꾸네요.
    꿈안꾼날이 거의 없을정도로...그래서 그런지 항상 피곤해요ㅠ.ㅠ

  • 3. 윤리적소비
    '08.10.23 11:42 PM (125.176.xxx.211)

    잠자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자주 이사를 다녔는데 한곳은 거의 매일 꿈을 꾸고 꿈도 좀 흉한꿈을 자주꾸더라구요
    그런데 잠자리를 좀 변경해서 잤더니 괜찮아지더군요
    그때 잠자리밑에 수맥이 흐르는걸까 생각했어요.

  • 4. 제가
    '08.10.23 11:45 PM (121.175.xxx.238)

    그래요. 주위사람들에게 꿈 안꾸고 한번 자봤으면 좋겠다 하면
    이상한듯 쳐다보더니 여기 82쿡은 여러 동지들을 만날수 있어서
    참 좋네요. 나만 그렇지 않은것 같으니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이제 잘시간인데
    오늘밤은 어떤 일들이 있으려나...

  • 5. 인천한라봉
    '08.10.24 10:22 AM (211.179.xxx.43)

    저는 꿈꾸는게 좋던데.. 저도 매일밤 꿈을 꿔요.. 칼라꿈 흑백꿈..
    근데 잼있떤데..

  • 6. 저희 딸도
    '08.10.24 10:24 AM (203.248.xxx.79)

    매일 꿈을 꿔서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 아프다 해요. 7살부터 꿔서 지금 2학년이예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악몽도 많이 꾸고.. 아침에 머리가 많이 아프다는거 보면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러는거 같은데 잠을 푹 잘수 있는 방법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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