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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얼굴땜에 집중이 안되요..--;;

베바 조회수 : 7,650
작성일 : 2008-10-23 22:16:27
잘생겨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눈썹과 눈썹사이, 눈과 눈사이, 그러니까 콧대가 시작되는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올라와 있어서

정면은 괜찮은데 옆모습만 비춰주면 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못보겠어요

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원래 그랬나요?

눈과 눈사이가 너무 높아서 전에 외화시리즈로 했던 <미녀와 야수>(제목은 확실치 않은)

에서 나왔던 야수 같아요..좋아하시는 분께는 죄송^^

옆모습은 안잡았으면 좋겠어요...
IP : 116.34.xxx.1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3 10:27 PM (116.126.xxx.234)

    옛날 사진보니까 예전부터 미간이 높은데요.
    이쁘잖아요, 근석이. ^^

  • 2. 저두요..
    '08.10.23 10:36 PM (119.64.xxx.114)

    미간도 높고, 구렛나룻도 많아서 좀 원시인같은
    느낌이..... -_-;

    과도한 화운데이션 떡칠도 눈에 거슬리구요.

    영화 볼 땐 잘 몰랐는데,
    고화질 티비로 보니 완전 느끼함......

  • 3. ...
    '08.10.23 10:41 PM (220.90.xxx.62)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이....^^;;; 남자 맞긴 맞는 거죠?^^;;;

  • 4. ..
    '08.10.23 10:46 PM (222.64.xxx.180)

    수술도 했어요,코.

  • 5. BRBB
    '08.10.23 10:47 PM (121.190.xxx.122)

    저랑 똑같으시네요...눈이랑 코가 어색하고
    발음(일부러 발음을 좀 굴리는것 같아요) 때문에 드라마에 집중이 안되요..자꾸 지적질 ㅋㅋ

  • 6. 코를
    '08.10.23 10:49 PM (122.34.xxx.210)

    성형해서 인지 정말 집중안되네...

  • 7. 저도
    '08.10.23 10:55 PM (59.22.xxx.184)

    처음 볼때 일부러 높였나 싶었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높아서리
    옛날 어릴 적 사진 보니까 원래부터 그렇더군요.

    상큼하쟎아요. 어찌해도 이쁠 나이지요. 부럽습니다. 그 젊음이.

  • 8. 인상이...
    '08.10.23 11:03 PM (211.209.xxx.137)

    볼수록 질리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에서 본 얼굴은 인상이 어둡고 ....

  • 9. 저도
    '08.10.23 11:13 PM (121.97.xxx.48)

    옆모습 보면서 콧대가 왜이리 이상하게 느껴지나 했는데
    수술이 아니라고 하시니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드라마 보면서 구렛나루를 꼭 깎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10. 콧대
    '08.10.23 11:25 PM (220.117.xxx.22)

    수술한 거 같던데요...예전에 엠본부
    시트콤(제목이 가물가물 ;;)할 때만해도
    콧대가 저렇지 않았어요
    어느 날 보니 미간 사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예전 그 해맑고 동글동글 귀엽던 모습이 사라
    졌더라구요 ㅠㅠ

  • 11. ㅇㅇ
    '08.10.23 11:31 PM (61.253.xxx.97)

    전 콧수염, 구렛나루 이런게 정말 너무너무 싫은데 남자 연예인들은
    왜 자꾸 콧수염 기르고 구렛나루 기르고 그러는걸까요? ㅠ.ㅠ

  • 12. 미간과
    '08.10.23 11:34 PM (218.153.xxx.200)

    코모양이 조화가 안되요.
    제가 의사라면 그렇게 안할 듯...
    미간은 높여도 코모양을 잡아주는 건 어려운가봐요.
    그럼 미간을 웬만큼만 높이던지, 이쁜 얼굴 버려놨어요.

  • 13. 전....
    '08.10.23 11:38 PM (121.172.xxx.29)

    두루미 엉덩이 땜에 집중 못해요 ㅎㅎㅎㅎ
    둔부쪽 가리려고 애쓰는데 티가 넘 팍팍 나네요 ㅎㅎ
    전체적인 균형으로 봤을때 골반이 좀 큰듯해요

  • 14. ㅋㅋㅋ
    '08.10.24 12:18 AM (58.233.xxx.25)

    장근석 보면 원숭이생각만나고,,두루미는 ㅠ.ㅠ 뛰어가는거 보고 완전 놀라서,,엉딩을 주체못하더군요,,깎아내릴려고 하는게 아니라,,눈에 거슬려서리,,강마에땜에 봅니다요^^

  • 15. ^^
    '08.10.24 12:30 AM (116.39.xxx.136)

    저는 강마에 커다란 머리통때문에 집중이 안 되요~ 라고 제가 느낀대로 말하면 기분 상하실 분 많으시겠죠?
    캐릭터때문에 일부러 그런 헤어스타일을 해서 그렇다~ 프로근성이 느껴지지 않냐? 두둔하실테고.

    원래 생긴거야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고, 다들 캐릭터와 나이에 맞추려고 스타일을 설정해 놓은거라,
    전 괜찮던데요 ? 몰아쳐서 촉박히 촬영하는지 어쩐지 점점들 피부가 나빠지는 것이 보이는 게 안쓰럽게 보일뿐.

  • 16. 저는
    '08.10.24 12:52 AM (121.129.xxx.165)

    자꾸 장근석이 강마에와 대결구도를 만드는것이 싫어요.
    그래서 괜히 근석이가 미워요..ㅋㅋ

    얼굴은 너무 작아서 밉고
    나이도 어린데 피부가 별로 안좋아서 싫고.. 흥흥흥..

  • 17.
    '08.10.24 1:20 AM (211.243.xxx.207)

    수술한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거슬렸어요. 욕심내지 말고 쬐끔만 낮추지...ㅠ

  • 18. 코수술
    '08.10.24 1:42 AM (218.237.xxx.172)

    코수술 했습니다.
    그래서 미간이 이상하고요.
    눈 앞도 찢었습니다.

  • 19. ..
    '08.10.24 2:54 AM (124.54.xxx.28)

    잘 생기고 연기 잘 하고 목소리 좋긴한데..왠지 몰입이 안되고 배우 그 사람으로만 보여요. 극 중 인물이 아니라요. 힘도 많이 들어간 것 같고..

  • 20. dd
    '08.10.24 7:34 AM (121.131.xxx.171)

    전 두루미의 연기때문에..그리고 앞머리때문에 몰입이 안되던데요.
    자꾸 앞머리로 눈을 반 가리니까...답답하구요
    연기가 맨날...똑 같아요. 역할이 바뀌어도..말투나 뭐나 똑 같다니까요..
    머리스타일 하고 옷 스타일하구요..예전 태왕사신기때랑 너무 비슷해요. 옷감만 좀 원시시대적으로 바꿔놓으면 완전 태왕사신기 수지니라니까요...-_-;

    좀..현대적인머리와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참..김명민 칭찬만 하시는데요..발음! 발음이 자꾸 새요. 그걸 잘 발전시키면 나름 특이한 억양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아참..그리고 장근석은 연기는 괜찮은데...화장발이 좀 너무 진하지 않나요?

  • 21. 그렘린
    '08.10.24 7:37 AM (218.239.xxx.108)

    장근석 예전에 상큼하고 좋았는데 요즘 너무 허세부려요 안타까움 ㅋㅋㅋㅋㅋ
    구렛나루는 왜 기르니 근석아 ㅠ.ㅜ
    코는 한 거 맞아요~~~~~~~~^^

  • 22. 비슷
    '08.10.24 7:55 AM (210.97.xxx.65)

    저만 그런 느낌 아닌가봐요
    저도 시트콤 끝나고 얼마전 부터 다시나오면서는 얼굴이 너무 부담 스러워요
    마치 청소년이 너무 어른 티낼려 하는 느낌 이랄까요?
    거기다 약간의 느끼함까지...

  • 23. ㅌㅊㅊ
    '08.10.24 8:26 AM (125.184.xxx.165)

    눈과코했다는데 여자 얼굴같아요.

  • 24. ...
    '08.10.24 8:52 AM (123.215.xxx.247)

    장근석 옆모습 볼 때마다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황진이 할 땐 안그랬던 것 같았는데... 그 후에 수술했나

  • 25. 두루미
    '08.10.24 9:07 AM (222.64.xxx.180)

    어제 우는 장면에서 눈이랑 입은 웃는 모양인데 눈물만 줄줄..웃겨서 몰입이 안돼요..ㅠ.ㅠ

  • 26. caffreys
    '08.10.24 9:18 AM (203.237.xxx.223)

    얘기가 좀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
    그렇고 그런 뻔한 갈등 도구로 가는 거도 쫌 별루구요
    강건우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너무 말 안되지 않아요?
    몇달전만해도 악보도 못보던 인간이 지휘하는 거까지는
    천재라고 봐줄만한데..
    스승의 충고를 그리 무시하고
    저혼자 잘났다구 설치다니..
    드라마 끊었다가 정말 몇 달만에 온에어 이후 처음
    본방보고 있는데... 점점점점 짜증나가기 시작하네요.
    게다가 얘기가 두루미 귀머거리 되는 거로 집중되구
    꼭 불치병 걸린 저질 드라마들 뒷부분이랑 분위기가 비슷해지는 게...
    노다메가 더 재밌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노다메처럼 좀 상큼하게
    좀 더 전문성을 살려서 음악 자체를 가지고 드라마틱하게 할 수는 없나요
    귀머거리에 치매에 그런 거로 주제 돌리지 말고...

  • 27. 저도
    '08.10.24 9:28 AM (220.117.xxx.46)

    그 남자애이름이 장근석이군요.

    같이 보는 아들한테 짜증을 다 냅니다
    옆모습이.. 완전 납작에 원숭이 느낌까지
    그리고 왜그리 빈티가 나는거에요? 설정인가요?

    완전 미스캐스팅인거 같아요
    지휘하는 모습도 시쳇말로 안습. 보기에 민망하더라구요.ㅎㅎㅎ
    혼자만 느껴지는 건가 했어요.^^

  • 28. 그렇죠?
    '08.10.24 9:51 AM (211.175.xxx.30)

    caffreys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셨다니,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사실 이런 식의 전개는... 전~~혀 이해가 안되요.

    스승... 그것도 자신의 음악성을 일깨워준 스승이 준 그런 상징적인
    지휘봉을 내팽개친다...-> 스승하고는 결별하겠다?
    그것도 몇 달전에 스승 인간성은 정말 나쁜데, 연주는 기가 막히다...
    라고 스승으로 삼고 싶다고 말한 인간이, 이제는 이기고 싶다고요?

    스승이 도와준게, 스승이 잘난 척 하고 싶어서다??
    언제 강마에가 자기가 누구 도와주고 그랬다고 잘난 척 한 적이 있었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전~~혀 그런 내용이 없었쟎아요.

    거기에 강마에보다 더 잘한다고??
    허~~~ 이건 코메디 입니다.. 코메디...

    음악계에서 지휘자가 그것도 공부를 몇 달밖에 안했는데,
    악보를 척 보면, 작곡가의 의도 파악은 물론이거니와,
    악상과 사상적인 의미까지 한번에 짜잔... 다 파악이 된다????

    이건 음악 천재가 아니라 세상 모든 만물을 다 이해한 대천재 수준입니다.
    말이 되냐구요.. 도데체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러브 라인 넣은 것에 대해 무지하게 싫어하셨는데,
    이제 왜 그랬는지도 이해가 가네요...
    도데체 왜!!! 노다메 에서조차 회마다 음악 감상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음악이 안나오쟎아요. 음악이....

    일반적인 드라마에 음악만 살짝 양념 친거라고 생각하라고 누가 그러시던데..
    맞는 말씀 같아요...

    저... 이제 끝날때까지 이거 안볼겁니다. 짜증나고 신경질 나서 못보겠어요.

  • 29. 저두..
    '08.10.24 10:10 AM (125.178.xxx.184)

    어제 보면서 도대체 강마에가 뭘 잘못했길래 작은 건우가 저 난리를 피울까 그랬어요.
    진짜 스승알아보고 강마에를 스승으로 모신다고 할때는 언제고..
    그리고 지휘봉 데뷔때부터 쓰던거 주는거 보면 그 사람의 진심이 뭔지 확실히 알 수있는 계기 아닌가요..에잉 왜 드라마에 이렇게 열을 내냐..

  • 30. ...
    '08.10.24 10:32 AM (211.210.xxx.30)

    원래 그런것 같아요.
    저도 홍길동 볼때는 너무 이상해서 수술 잘못한건가 해서
    보기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여기선 자연스러워 보이던데요.

  • 31. 미투
    '08.10.24 10:33 AM (211.184.xxx.126)

    저만 그런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정말 근석군때문에 몰입안되요..

  • 32. 굳세어라
    '08.10.24 10:49 AM (116.37.xxx.175)

    그런데 장근석씨 피부 좋지 않았나요. 저도 고화질로 보니... 피부가 영.. 땀구멍도 많이 보이고 최근 급격히 않좋아진건지... 그래도 전 이지아보다 낫던데요. 전.. 이지아 넘 이상해요. 뭐라고하지 꼭 가면쓴것 같아요. 신동엽의 체인지던가에서 보던 가면? 붙이고 나온듯 이상하던데.. 헤어와 얼굴도 따로 노는것 같고.. 특히 그 코는... 쯥.. 내용은 안보이고 얼굴만 신경쓰여요

  • 33. ......
    '08.10.24 11:06 AM (203.255.xxx.58)

    드라마가 자꾸 이상해져요.
    강마에는 독해야 멋있는 캐릭터인데
    자꾸 남을 배려하고 약해지는 모습이 영 아니구요
    장근석이는 볼때 마다 웬 원숭이?
    저 만 그런데 아니었군요.

    스토리도 자구 현실감이 떨어지고
    지휘경력 몇달에 마에스트로랑 맞장뜰라하고
    하긴 august rush란 영화에는
    어린 아이가 아침에 계명 가르치니 오후에 작곡 하기도 하더군요.
    악기도 못보고 고아원에서 자란거 같은데
    쥴리아드가서 바로 교향곡 작곡하고, 너무 픽션티가 팍팍 나서 재미없었던 영화가
    어제 베 바 보면서 자꾸 생각 나더군요.

    강마에가 자꾸 착한 건우화 되면서
    재미가 살짝 없어질라그래요.
    미운 건우가 더 매력적이에요.

  • 34. 턱이 이상해요.
    '08.10.24 11:08 AM (222.98.xxx.175)

    저도 그 얼굴 볼때마다 너무 어색해서 불편하던데 전 턱이에요.
    그 둥근턱 아무리 봐도 여자턱이에요. 깎은건지 원래 그런건지야 잘 모르지만 그 여자같은턱에 턱수염이라니...볼때마다 불편해요. 코도 물론 불편하고요.
    그리고 처음엔 상큼하더니 왜 날이 갈수록 칙칙해지는건지요. 음악이야기보단 삼각관계에 더 치중하는 그냥 용두사미 드라마가 되려나 봅니다.

  • 35. gkgk
    '08.10.24 11:37 AM (125.246.xxx.130)

    사람 보는 눈이 비슷하네요. 저도 볼때마다 코를 너무 세웠구나..했는데..
    솔직히 제겐 별로 어필 못하는 얼굴이네요.
    한때 장혁이 정우성 짝퉁같더니 지금은 장근석이 조인성 짝퉁같은 느낌이랄까...

  • 36. caffreys
    '08.10.24 11:43 AM (203.237.xxx.223)

    어거스트 러쉬는 뭐랄까 영화적 환타지로 그 모든게 용서가 다 되는 영화였어요.
    도통 말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스토리였으니까요.
    근데 뭐 이건 이도 저도 아닌 완전 짬뽕에
    스토리라인이 저리 망가질 줄이야....
    배신이에요 완전.

  • 37. 황진이 출연하던
    '08.10.24 12:13 PM (118.37.xxx.45)

    전 후로 수술한 걸로 알아요.
    근데 넘 어색하게 된 것 같아요

  • 38. 장근석,,
    '08.10.24 12:45 PM (58.145.xxx.227)

    넘 부자연 스럽고 이상해요,, 넘 과도한 수술을 한것 같아요,

    제가보기에는 턱도 심하게 깍은듯,,,

    드리고 저도 두루미를 보면 드라마 볼맛이 안나요..그머리..답답하고..

    그냥 강마땝에 보져..

  • 39. cc
    '08.10.24 2:03 PM (221.138.xxx.36)

    지휘봉 일부러넘겨준거같은데....

  • 40. 나둥.
    '08.10.24 2:33 PM (116.123.xxx.25)

    저도 그 옆모습 너무 거슬려서 짜증나요,,,
    남성답게 보이려는 스타일도 맘에 안들고

  • 41. ...
    '08.10.24 2:54 PM (121.133.xxx.110)

    장근석이랑 이지아가 이 글을 안봤으면 좋겠네요

  • 42. ㅋㅋㅋ
    '08.10.24 3:03 PM (211.58.xxx.148)

    저두 윗분과 동감이네요.

  • 43. ㅋㅋ
    '08.10.24 3:49 PM (121.131.xxx.70)

    집중안될정도로 이상하게 높지않던데
    미우면 다 미워보이죠 ㅋ

  • 44. 이렇게라도
    '08.10.24 3:59 PM (124.61.xxx.6)

    관심가져주시니.... 고맙긴한데....
    외모갖고 너무 뭐라하신다.
    작건 웃는 모습도 이쁘고
    하는짓도 이쁜데...
    다 제눈에 안경인가보네요.. ^^

  • 45. 오마낫
    '08.10.24 4:24 PM (121.125.xxx.44)

    님 저랑 똑같네요.
    장면 장면마다 몰입이 안되여.
    폼나게 인상 굳히다가 웃으면 또 연결이 안되고..
    얻그제 어느 사이트에서(마이클럽이었나..??)장근석이 잘생겼냐 장동건이 잘생겼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대브분 장근석이 잘생겼다고 해서 놀랬어요.

    장근석 성형 덩어리자나요.,
    워낙에 코가 짧은 스타일이었는데 코를 길게 빼면서 미간을 건드린거 같아요.
    그럼 이마를 더 높이던지..
    이마는 낮은데 미간을 올렸으니 옆모습이 기괴할 수 밖에요.
    남보다 보는 눈이 뛰어나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편이라
    제 자신이 피곤하네요.


    그리고 이지아..얼굴 상이 울상이에요.
    가만 보니 입 꼬가 내려앉았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이 상큼해 보이지 않았나봐요.
    피부도 맑아보이지 않고..


    하이틴 냄새가 풀풀 나리는 아이들 데려다가 맞지 는 역할을 맞기는 연출자들이 가끔
    이해할 수가없네요.

  • 46. 장근석 좋음
    '08.10.24 4:43 PM (59.30.xxx.92)

    콧대는 원래부터 높아요...고등때 나온 프로 봐도 그렇답니다...

    글구 쌍꺼풀이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는건 수술 안했다는 증거입니다.

    잠 잘 못잔날은 크고 느끼...잘 잔날은 작고...제가 그래요.

    구렛나루와 수염은 감독님이 기르라고 해서 기르는거구..

    피부는 요즘 들어 넘 상해 보는 제가 안쓰럽더군요.

    전 나이에 비해 그정도 연기하고 몰입하는거 보면 잘한다는 생각들구요.

    김명민의 상대역으로 나와 까일(?)걸 알면서도 ....그래서 마지막까지 그 역할 캐스팅이

    안되어 공석이었던 그 역할을 수락했다는 근석이의 배짱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결국 많이 까이고 있고 팬으로서 이 역할 안맡았었으면 하고 바래보지만..ㅠ.ㅠ

    다른 사람 누가 했어도 까일 자리입니다. 그나마 근석이가 잘 버텨주고는 있는거 같아요.

  • 47. ^*^
    '08.10.24 5:18 PM (121.165.xxx.32)

    어제 옆모습 보고 헉............아이라인도 이상하고 눈도 짝자기.왜 그리 빈티 나는지 ,발음도 어색하고 ,,,이지아 뛰는 모습도 헉,,,,,,,,,,,,,,강마에때문에 봅니다

  • 48. --
    '08.10.24 5:33 PM (121.88.xxx.66)

    정말 장근석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예요. 캐릭도 이해불가지만 인물 자체에 정말 몰입이 안되는 거 맞아요.

  • 49. 참나
    '08.10.24 5:44 PM (221.138.xxx.184)

    잘 생겼구 연기도 잘 하더구만..참 아줌마들 말들도 많네..댁들은 그정도 미모 따라 줍니까?

  • 50. 연예인
    '08.10.24 6:02 PM (125.248.xxx.178)

    얼굴보고 이상하다고 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 된건가요?
    이상한 소문을 만들어 퍼트리는것도 아닌데...
    얼굴과 연기로 먹고사는 연예인한테 얼굴이 영 이상하다,
    연기못한다, 이런소리도 못한다니..
    예쁘다, 좋다, 연기잘한다 이런 얘기만 하고 살아야하나요...

  • 51. 하하하
    '08.10.24 6:09 PM (121.97.xxx.200)

    윗님... 그정도 미모가 있으면 티비에 나와서 돈벌겠지요.
    사실 우리가 티비에서 잘생기사람과 예쁜 사람을 원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연예인들이 우리와 다르게 특별한건 재능도 재능이지만
    우선 받쳐주는 외모여서 눈에 띄이고 그걸로 돈을 버는거잖아요.
    외모가 우선이 아니라면 성형들을 할리가 없죠.
    재능만 보여주면 되니까. 하지만 개그맨들도 성형하는 마당인데
    외모 아주 중요한 요소에요, 연예인들에게는.
    우리는 그들의 외모를 판단할 자격이 있는겁니다.

  • 52. 예쁘던데
    '08.10.24 6:19 PM (121.253.xxx.240)

    저는 논스톱때부터 근석이 팬인데요, 키 크고 다리도 길고 얼굴도 예쁘고 요즘은 연기도 잘하고... 잘 자라고 있어서 좋아요. 우리 아들도 저렇게 예쁘게 크면 좋겠다 이러고 보는데, 제가 너무 애정을 가지고 봐서 그런가요? ^^

  • 53. 아아
    '08.10.24 6:57 PM (58.233.xxx.206)

    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저는 두루미 이지아양이 나올때마다 뭐라고 표현하지못할 불편함이 있어서 참 보기싫은데 다들 똑같군요. 전 또 저만 그런줄 알고 내가 좀 이상한가...하고 있었답니다. 우리 남편은 옆에서 이쁘기만한데, 뭘 그래. 하는데요.

  • 54. 글쎄요..
    '08.10.24 7:10 PM (124.199.xxx.124)

    저는 장근석과 이지아, 둘 다 그 인물에 몰입되는 게 느껴지질 않는 걸 어떡해요;;
    저도 괴롭답니다..

  • 55. 저는요
    '08.10.24 8:10 PM (211.110.xxx.10)

    두루미 정말 싫어요.
    얼굴도 어수룩하게 생겼고 연기도 어수룩하고
    시선이 모두 엉덩이로 몰입돼요.
    그래도 연예인은 연예인 같이 생겼더만 두루미는 ㅠㅠㅠ

  • 56. 저도
    '08.10.24 9:21 PM (58.148.xxx.136)

    어제 완전 대실망이었어요. 스토리가 이게 뭥미??
    다른건 다 그냥 넘어간다 해도 마지막에 장근석이 강마에한테 맞짱뜨자고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내가 그저께 통화하면서 드라마 보다말다 해서 놓친 부분이 있나 싶었는데 여기 글들 보니 역시 아닌것 같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 드라마만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대실망입니다.

  • 57. 지는요..
    '08.10.24 9:36 PM (118.47.xxx.224)

    저는 두루미 신발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그리고 두루미의 한가지 패션(레깅스+신발+롱티셔츠? or 원피스?)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또 장근석의 아주 작은 얼굴에 구렛나루 길러서 유인원처럼 된 모습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그래도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첨엔 신선하고 좋았는데 두루미.. 너무 한가지 패션만 고집하니까 같은 여자로서
    실증나네요..
    키도 크고 이쁜데 저 의상에 레깅스 벗고 이쁜 플랫슈즈를 좀 신어주면 더 이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몰입이 안돼요..
    몰입좀 잘되게 해주세요................

  • 58. 두루미 헤어라인
    '08.10.24 9:58 PM (218.153.xxx.200)

    이상해요. 머리가 까진 애들 하는 헤어라인 성형이란 거 한거 같아요.
    장근석은 멀리서 보면 얼굴도 작고 괜찮은데 카메라 들이대먄 이상하죠.
    성형이란 결코 자연스러울 수 없는 건가요?

  • 59. 장근석군
    '08.10.25 6:24 AM (119.64.xxx.39)

    베바에서, 스승에게 지휘봉 다시 주는거 보고 저도 놀랐어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
    아무리 스승이랑 곡해석이 달라도 그건 정말 아니죠.
    그리구. 왜 그렇게 강마에에게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럼 지들이 페스티벌에 나가서, 죽쒀야 좋겠어요?
    아니면 참가할 기회조차 갖지 못해야 좋겠어요?
    그 기회를 스승이준건데, 아무리 두루미때문에 질투가 났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뭐 딴은 이해가 갑니다만,
    <미제레레>를 베꼈잖아요. 모짜르트가 그랬던것처럼...
    그러니 작은건우는 , 모짜르트와 맞먹는 수준인거죠.
    하지만, 아직 6개월뿐이 안됐잖아요.
    뭐 대충 3-4년쯤 됐다면, 스승님께 도전하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지금의 그 상태는 시기상조가 틀림없다고 봅니다.

    지난주까지만해도, 베바때문에 잠못들었는데, 이젠 열정이 좀 식어버렸어요.
    스승의 진심을 몰라주는..
    강마에가 데뷔때부터 쓰던 지휘봉이 어떤 의미란것쯤은 , 말안해도 알잖아요. 바보도 아니고...
    여자때문에 틀어지는
    남자대 남자의 구조로 넘어가려나봐요..
    수컷들의 세상에서는, 이렇다!!!!!! 는걸 보여주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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