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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여자 아이 언제나 배 빵빵
변도 매일 보고(좀 적게 넣는것 같기도 하지만 매일 봄) 야채도 좋아하고 밥도 잘먹는편입니다..
혹시나 가스가 찾나 싶어 배를 만지려하면 못 만지게 하고 ...아무래도 가스찬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 뭘 먹여야 좋아질까요? 저희 아이같은 아이 키우시는 분이거나 왜 그런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큰 딸
'08.10.23 9:04 PM (121.54.xxx.42)아이가 그랬어요.밥을 안먹어도 늘 배가 빵빵했어요.
3.9키로 낳았는데요.얼마나 건강한지 손목에 살이 접힐정도 였어요.
저도 걱정이 되어서 4살때쯤 소아과 진찰을 받아봤는데 어른들이 말씀하시잖아요.
배통이 크다고...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배통이 크네요.ㅎㅎㅎㅎㅎ 아주 건강합니다.
우리아이는 그랬는데 혹시라도 걱정이 되시면 소아과 방문해보세요.
지금 그 딸아이가 키도 크고 아주 날씬하니 예쁘답니다.2. 변비
'08.10.23 10:09 PM (124.49.xxx.242)같아요... 저희 아들도 4살인데 변도 하루에 한두번 꼭 보고 물, 야채, 과일, 밥도 잘 먹는데
배가 빵빵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응가가 가득 있다고...--
마사지 잘 해주고 유산균 먹이니까 좀 나아졌어요...
병원 한번 가보세요...3. 그빵빵함이
'08.10.24 12:05 AM (116.40.xxx.143)팽팽하다는 말씀이신가요?
9살 제 딸은요 어릴때부터 배가 볼록~~ 40대인 아빠와 체형이 아주 똑같슴다
옆에서 보면 제대로 S라인이죠 ^^
만져보면 빵빵할때도 가끔 있는데, 그건 뭔가 좀 먹고서... 대체로 좀 많이 먹고서구요
만약 체형의 문제라면, 항상 팽팽한거 아니라면 그냥 있어도 되는거 아닐까싶어서 댓글 남겨봐요4. ..
'08.10.24 3:19 AM (124.54.xxx.28)저희 아들아이가 배가 늘 볼록 나와있었어요. 지금은 7살이구요.거의 5살? 그 정도까진 그랬던 것 같아요. 몸은 말랐는데 배만 나와서 되게 웃겨보이기도 했었죠. 그래서 애도 바지를 늘 배꼽 아래로 걸쳐 입었었어요. 배 쪼인다구요. 꼭 아저씨처럼..
제가 듣기론 애기 몸집에 비해서 장(위장,대장 뭐 이런거요)이 커서 그렇다고해요.
지금은 배 날씬하거든요.
배에 가스가 차면 배가 손가락으로 찔러도 안 들어가게 딴딴하더라구요. 아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하도 안 움직이고 누워서 먹기만 해서 배가 딴딴해지고 배가 아프다고 해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다 까스랑 똥이더라고요.ㅎㅎ 그 때 요구르트랑 야채같은 거 먹이라고 하더라구요.5. ㅎㅎㅎ
'08.10.24 2:16 PM (222.98.xxx.175)우리 아들이 4살인데 옆에서 보면 임신한 여자 같습니다.ㅎㅎㅎ
시어머니 말씀이 그애 아빠도 어려서 그랬는데 5살이 되더니 살이 쪽 빠지면서 다 키로 가더랍니다.
제 누이도 그랬는데 살 다빠지고 키는 그 반에서 제일 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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