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무무 운영 중이신분 계신가요?

[창업 생각]

현재 영어 관련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언제나 애들을 가르키는게 꿈인 소박한 워킹맘입니다.
내년 초 직장을 그만둘 예정이며 조그만 학원을 운영해볼까 합니다.
물론 그만두자마자 당장은 아니겠고 교육도 받고 이것저것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무무를 하려는 이유는 일단 제가 회화에 약하고 문법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테솔을 배워볼까도 했지만 역시 회화에 많이 약해서 안되겠더라구요.
테솔 다니다 그만두신 분들 서핑 중 글 남기신거 봤는데 그분 왈..

요즘은 개나소나 다 테솔들어간다고.. 어찌 그 실력으로 들어와서 분위기도 흐리고.. @$##$
프리젠테이션이니 토론이니 제대로 합류도 못하고... ㅠㅠ

제가 들어가면 위처럼 욕먹기 딱 좋을듯 싶어 조금 더 공부한 후 도전해봐야겠어요.
영어 자격증을 갖고 싶은데 딱히 지금와서 뭐해야할지도 막연하구요.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이 문법에는 강하기 때문에 무무잉글리시 시스템은 저에게 잘 맞을거같아요.
혹시 여기 계신 님들.
지금 혹시 운영중이시거나 준비중이시면 정보좀 나눠주실래요?
계획해도 괜찮을런지요

아, 혹시 무무가 아니더라도 제가 도전해볼만한 괜찮은 자격증이나 학원 정보 있음 역시 정보 부탁드려요
지역이 같지만 않다면 서로 공유해도 괜찮을듯 싶어서요. 무례한 질문 아니죠? ^^*

[리치코바]

결국 "잉글리시무무"도 언론플레이로 뜬 프랜차이즈입니다! 문법에 강하시다면, 한번 저와 상담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여기 "82쿡닷컴" 관리자께 제 정보를 알려 달라고 하셔서 전화주세요! 아는 범위까지는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리치코바]

아참! 회원장터에 제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리치코바님..]

무무 학습관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으신지 무무관련 글만 나오면 안좋게 댓글을 다시는데요,
조선계열이라고 하셨다가 아니라고 하니 그 말씀은 빼시고 언론 플레이 운운하시는 건 또 뭔가요.
제가 무무 관련자는 아니지만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매도하는건 별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원글님께는 원하시던 답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원글]

아. 무무란 글이 예전에도 올라왔나보죠? 검색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리치코바님, 궁금해서 장터에서 검색해봤더니 레파 학원이더군요
저도 그 학원에 대해 좀 아는데 저와는 시스템이 좀 맞지 않는듯 해요.. 죄송 ^^

그리고, 자기 PR을 위한 타기관의 비방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