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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가 안맞았던 분 중 미레나는 괜찮은 분 계신가요?

루프와미레나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8-10-23 12:14:16
첫째 낳고 루프를 했었는데
부정출혈이 계속되고 아랫배에 불쾌감이 계속되어
몇달 겨우 견디다 뺐어요.

둘째가 이제 다섯살이고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아이를 갖진 않을 건데요.

남편이 정관 수술을 5년째 미룹니다.( 안할거 같아요.해야지~만 5년째 ㅋ )

미레나 할까하다가 루프가 안됐는데 미레나는 될까...해서 질문드려요.

루프 실패하고 미레나 성공하신 분 계신지요?
IP : 123.248.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8.10.23 12:20 PM (211.41.xxx.116)

    일반 루프가 안맞아서...계속 출혈이었는데
    미레나로 바꾸고 너무 좋아요
    살은 좀 찐듯한데...이것 때문인지 나이때문인지 잘 모르겠고..^^;;
    저 같은 경우는 생리가 완전히 끊겨서
    거의 8~9년간 편히 살다보니(중간에 한번 새로 바꿈)
    이것때문이라도 계속 하고 싶어요

  • 2. 병원에서
    '08.10.23 12:22 PM (116.43.xxx.9)

    복강경 나팔관 절제 수술 하시면 깔끔하실텐데요..
    전 제왕절개 하는 김에 했는데..
    넘 좋아요..
    복강경 수술 총..금액도 한 60만원 언저리라고 들었네요...

  • 3. 미레나
    '08.10.23 2:19 PM (121.150.xxx.147)

    전 미레나 했다 뺐습니다.
    살도 ㅣ찌고..일단 생리량이 줄어드니..마음이 답답하고..마치 갱년기 같아서..이런

  • 4. 저는요
    '08.10.24 1:18 AM (118.47.xxx.224)

    저는 루프는 안해봤구요..
    미래나를 2005년 초에 했어요..
    원래 살이 안쪘어서 그런지 다른분들처럼 살찌는거는 없구요..
    피부도 타고났는지(ㅋㅋ) 뭐 나는거 없었던탓인지 예전이랑 비슷한거 같구요..
    생리는 1~2년동안은 비칠듯 말듯 하더니 지금은 완전 없어져서 대박 좋구요..
    제가 생각해도 눈에띄게 변한거는 하나 있습니다..
    40대 중반인데 성욕이 많이 늘었어요..(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마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남성호르몬이 는건지..
    생리가 없으니까 그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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