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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아날로그 금융이 문제라네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합니까?
디지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8102214341...
李대통령부터 참모·장관들까지 총체적 '오락가락'
.....하지만 이 대통령은 22일 발간된 프랑스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재차 "이번 위기는 기존의 아날로그 금융 감독시스템이 현 디지털 시대의 금융계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며 "글로벌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등 현 금융체제를 대개혁 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층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인터뷰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 이뤄졌다. "나는 모르겠다"는 청와대의 해당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의중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의 좌충우돌은 계속 이어졌다. 이 대통령의 이 발언을 "신(新) 브레튼우즈 체제 동참의사"로 보도한 프랑스와 국내 언론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동참의사를 밝힌 게 아니다"라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체제가 필요하다는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유럽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新) 브레튼우즈 체제에 동참하겠다는 이야기를 이 대통령이 직접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금융위기와 관련해서는 미국, 호주, 유럽 국가 등으로부터 나온 다양한 제안이 상존해 있는 상태"라며 "이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고민을 해 보자는 뜻이지, 하나의 제안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하거나 한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통령은 "곧 수출흑자" vs 장관은 "본격적 수출둔화"
손발이 맞지 않는 이 같은 행태는 이 대통령과 장관 사이에서도 나타났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여러 차례 '흑자' 가능성을 언급하며 낙관론을 폈었다. 지난 8일 재향군인회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10월, 11월, 12월에는 수출흑자도 예상된다"고 했었다.
13일 실시한 첫 '라디오 방송'에서도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우리는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던 경험과 자신감이 있다"며 "금년 4/4분기에는 경상수지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나 22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리더스포럼' 초청강연에서 "최근 국제금융시장 위축과 실물경기 둔화 등으로 우리의 수출과 투자, 소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수출이 올해 4분기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1. 은실비
'08.10.22 6:33 PM (125.237.xxx.180)명박씨의 정신 상태를 감정해서, 정신질환의 유무를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머리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저지러고 다니네요.2. jk
'08.10.22 6:37 PM (124.63.xxx.69)새로운 국제기구나 협약이 현재 필요한 상황이고
아마도 1-2년내에 새롭게 나올겁니다.
그건 경제에 대해서 기본적인 흐름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다 예상하는 것이구요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러했습니다. 이런 위기상황에서는 새로운 국제기구나 협약이 생겨났지요.
그렇기에 명박이가 나불대는거지요.
나중에 새로운 기구나 협약이 생기면
"봐라 내가 분명히 말했지 않느냐? 내가 말한대로 되었지?" 라고 떠들려구요.
문제는 한국의 대통령은 그런 국제기구나 협약에 아무런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것..
명박이가 말해서 생겨나는게 아니라 지금 그게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얘기를 명박이가 말하고 있는것 뿐이지요.
(참모중에서 하나가 "쥐색이님 이제 이렇게 이렇게 찍찍대시면 나중에 자랑할거 하나 생깁니다" 라고 찔러줬을겁니다)
지금 새로운 국제기구나 협약이 바로 생기지 않고 있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이 현재 선거중이라서 그렇다고 봐야겠죠.3. 문제는...
'08.10.22 6:47 PM (58.72.xxx.228)신브래튼우즈 체제는 미국에서 아주 발끈할 문제입니다.
현재의 달러 기축통화 체제를 바꾸자는 논의인데 미국이 좋아할리 있겠습니까?
국내도 달러가 없어 난리인 상황에서 저런 소리를 해대면 어떻합니까?
어떻게 수습할려고 저러는지 모르겠군요.
과연 브래튼우즈 체제가 먼지나 알고 저랬는지 모르겠군요.
국내야 오해다 한방이면 어떻게든 무마가 되겠지만 해외에 대고 오해다 그런다고 통하겠습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군요.4. 저 분은
'08.10.22 7:03 PM (125.187.xxx.238)해외에도 대놓고 '오해'라고 외치실 분이죠.
나중에 어떻게 굽신거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디지털이라는 말은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유식해보인다고 생각하는게 좀 화가 나네요.
언제는 지식격차가 소득격차를 가져왔으니 it산업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하더니.5. ㅎㅎ
'08.10.22 7:57 PM (124.50.xxx.137)집무실에 있는 컴퓨터나 제대로 켜는 연습이나 좀 하지..
무슨 금융디지털화까지 신경을 쓰시는지..ㅡ.ㅡ;;6. 나도
'08.10.23 12:08 AM (119.192.xxx.185)니가 아날로그라서 걱정이야.
나라 망하기 전에 변신을 하던지, 청기와에서 나오던지 어떻게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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