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냄비나 후라이팬을 몇개 가지고 쓰시나요?

궁금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08-10-22 18:02:49
요즘 제가 냄비와 후라이팬을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몇개씩 나두고 쓰시는지
어떤종류로 쓰시는지
알고싶어요

저는 그냥 마구잡이로 사서 쓰기에 챙피해서 몇개인지 올리기는 좀그렇네요

여러분들은 어떤종류로 어떻게 분류하시면서 쓰시는지
알고싶습니다
IP : 121.151.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2 6:05 PM (219.248.xxx.12)

    저는 냄비는 결혼혼수로 해온거 총 5개랑 곰솥하나 있구요
    볶음요리용 윅하나랑
    후라이팬 하나..이렇게 쓰네요
    아직 요리가 걍 장난수준이라서..

  • 2. 쓰는 것만
    '08.10.22 6:28 PM (121.173.xxx.11)

    쓰는 것만 말씀 드릴께요(2식구 기준)
    16 센치 편수18 센치 편수, 20센치 프라이팬---얘네는 자주
    20양수- 이건 가끔
    28웍- 야채 등등 볶을때

    이렇게만 씁니다.

    있기는 훠얼~ 많습니다...
    그치만 욕심 생길 땐 안 들린다는 거 ^^ 경험자라 알아요

  • 3.
    '08.10.22 6:29 PM (122.29.xxx.101)

    팬이랑 냄비 많아야 요리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되죠.
    전 웍이랑 다용도로 사용하는 스텐전골팬, 작은무쇠후라이팬
    냄비는 16/20센치/곰솥이 스텐이고 무쇠냄비 하나 있네요.
    뚝배기는 따로 있고요. (작은 거 2개, 중간 사이즈 2개)
    보면 냄비 엄청 많은 분들 계시던데 다 뭐에 쓰시나 궁금해요.

  • 4. 냄비
    '08.10.22 7:09 PM (61.75.xxx.12)

    엄청 많은 분 그냥 쌓아 놓고 있네요...요리도 못하면서....에구..

  • 5. ㅋㅋ....
    '08.10.22 7:15 PM (61.104.xxx.63)

    쓰는 건...
    남편이 총각때 쓰던 작은 냄비 2개
    제가 산 중간사이즈 냄비 + 찜기 / 소스용냄비 / 큰솥 1개 / 전골용 1개 (스탱동무들) / 테팔 프라이팬 큰거+작은거

    그외에는 왕창큰 스댕 솥 1개/스댕 프라이팬 큰거 + 작은거 / 르쿠르젯 웍 + 전골용 + 하트냄비 + 호박냄비

    헉헉.... 한 5년전 신혼때 그전까지 꾸욱꾸욱 눌려져 있던 지름신이 폭발~~~하는 바람에... 게다가 그땐 미국에 있었던 지라.... 퐉... 저질렀지요... 그 이후 그릇도 냄비도 산 것이 없답니다.. *^^*

  • 6. ******
    '08.10.22 7:55 PM (59.11.xxx.175)

    얼마전에 구입한 르쿠르제22 센티냄비.....밥도하고 국도 끓이고 찜기도있어서 찜도하고...
    자주 쓰고있구요.
    20센티 편수,16센티편수냄비를 가장 많이쓰고
    18센티 양수 높은것도 국끓이기 딱좋아서 늘쓰고
    곰솥도 아주큰것 약 24센티도 있고 그래요.

    삼계탕 하기좋은 미니 곰솥도있구요...

    프라이팬은 24센티 스텐팬과 26 ,28 센티 궁중팬을써요...
    궁중팬은 아이들 볶음밥해줄때 잘 써요...

  • 7. 우리집
    '08.10.22 8:43 PM (121.134.xxx.77)

    후라이팬 - 모두 스뎅으로다가 28cm 1개, 20cm 1개 (모던하우스에서 산 베트남산 후라이팬은 새우소금구이 한 번 해 드시고 운명하셨어요 ), 26cm 웍 1개
    냄비 - 스뎅으로 20cm 양수 1개(국냄비), 16cm 편수 1개(라면 및 국 데우는 용도), 28cm 찜솥 하나 (곰솥은, 남편이 빨래솥인줄 알고 빨래 삶아서 삼숙이로 전락했어요) + 12년 전 혼수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돌냄비

    위의 것들 모두 다 거의 매일 쓰구요, 얼마 전에 찌게 전용으로 경복 전골스뎅 제일 작은 걸로 하나 샀어요.

  • 8. !!
    '08.10.22 11:02 PM (125.180.xxx.134)

    후라이팬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
    네모난 후라이팬 코팅 후라이팬(선물로 받음)급할때 필요
    윅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
    냄비 국냄비 양수 18 편수 20
    큰거 냄비 국끓일꺼 하나
    곰솥
    전골 냄비는 있는데 한번도 안썼어요.. 안 사셔도 됨..
    코렐3단 선물로 받음
    코렐 유리로 된거 3단 깊은형..
    밀크팬하나
    작은뚝배기 하나
    그러고 보니 냄비 많은데요..
    결혼할때는 경질냄비 비스무레 한걸로 샀따가..
    다 버림. 최근에.. 스텐으로 다 바꿈..
    윅하고 후라이팬하고
    냄비 편수 양수 이렇게만 구입하세요^^

  • 9. ㅎㅎㅎ
    '08.10.23 12:43 AM (222.98.xxx.175)

    시집올때 해온 스텐 양수냄비 사이즈별로 4개, 전골냄비 1개, 곰솥1개,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곰솥 1개 + 후라이팬은 코팅으로 2개, 웍 1개(후라이팬과 웍은 모두 코팅이 벗겨져 사망)

    그 후 내가 지른것은
    아미쿡 22웍, 30웍, 선물받은 스텐 후라이팬 1개, 시집올때 가져온 후라이팬들이 운명하시어 새로산 작은 코팅 후라이팬 1개

    주로 쓰는건 아미쿡 웍으로 이걸로 거의 7~80% 해결합니다.
    나머지 2~30%가 시집올때 사온 양수 냄비들로 주로 국을 끓일때 사용합니다. 참 전골 냄비는 전골을 안해 먹어서 그냥 생선구이 전용 스텐팬으로 씁니다.(뚜껑있어서 튀지 않아서 좋아요.ㅎㅎㅎ)

  • 10. zz
    '08.10.23 12:48 AM (220.79.xxx.16)

    저는 누구나 후라이팬이나 냄비는 크기별로 종류별로 다 갖춰놓고 쓰는줄 알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구색맞춰 다 사서 썼는데요. 요리박사이신 저희 시어머니는 후라이팬이 두개랍니다. 그것도 같은 사이즈로 두개....하나는 세월의 흔적느껴지는 것이고 하나는 그나마 좀 낫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 좀 그만사고 단촐모드로 바꾸려고 합니다.

  • 11. .
    '08.10.23 2:11 AM (58.230.xxx.210)

    전 2식구
    냄비 다 열거하기도입아프고
    총 합이 28개 입니다.

    웃긴건
    다 잘사용한다는거지요-.-

    아직도 사고싶은게 많아요,

  • 12. 3식구
    '08.10.23 12:37 PM (211.218.xxx.118)

    26짜리 후라이팬 하나
    웍 하나
    20짜리편수 냄비, 24짜리 편수 냄비 하나씩 -->낡고 좀 큰 느낌이라 하나 장만할라고 요즘 눈팅중~
    글고 손님 올때 쓰는 좀 큰 전골냄비 하나 -->요건 사은품 받은 거.
    글고 곰솥 하나 -->쓸일 거의 없음ㅡㅡ..

    요렇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724 팔자주름관리 어떻게하세요? 7 2008/10/22 1,541
242723 어떨때 마시는건가요? 1 도대체 2008/10/22 441
242722 지금 당장 하고 싶은거. 12 당장 2008/10/22 1,069
242721 (미네르바)이제 남은건 오로지 일본 달러 공수 뿐이다 12 비가비 2008/10/22 1,506
242720 독감예방접종.. 정말 효과 없나요? 10 임신부 2008/10/22 950
242719 야마하 피아노 살까요 말까요. 6 plumte.. 2008/10/22 713
242718 결혼하고싶지 않대요.... 54 뭐지? 2008/10/22 15,676
242717 차로 일산에서 여의도 출퇴근힘들까요? 8 출퇴근.. 2008/10/22 961
242716 서울 근교에 밤 줍는 체험할만한곳 없나요? 6 밤 체험농장.. 2008/10/22 413
242715 최고의 요리비결 10 박수홍 2008/10/22 4,897
242714 인테리어 업체 선정.. 두군데중 고민이네요 조언좀부탁드려요 5 인테리어하자.. 2008/10/22 399
242713 목디스크 치료하신 분의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9 니나 2008/10/22 590
242712 여행용가방 ABS재질 사용해보신분께.. 2 하드케이스 2008/10/22 349
242711 우리 가카께서 호언장담하셨답니다.(잘 참고 보셔야 함) 9 우리 가카 2008/10/22 1,076
242710 등갈비가 쪽갈비인가요?? 2 등갈비 2008/10/22 438
242709 내 휴대폰은 왜 이러지? 3 hon 2008/10/22 358
242708 옷에서 청국장 냄새가 솔솔~ ... 2008/10/22 226
242707 비(rain) 어떻게 생각하세요? 70 rain 2008/10/22 4,077
242706 다리쪽서랍에컴퓨터본체넣는수납현컴책상쓰시는분많이불편하진않나요? 4 깔끔 2008/10/22 367
242705 찜질팩이 좋아요^^ 4 빼빼로 2008/10/22 607
242704 역삼동쯤에 아파트 전세구하려는데~~ 6 강남전세 2008/10/22 862
242703 야채수프 11 동생 2008/10/22 898
242702 두통이 너무 심해요 3 강산맘 2008/10/22 401
242701 아이 초등 유예하면 어떨까요? 23 제발 알려주.. 2008/10/22 918
242700 남편분이 잘생기신분,, 67 ㅠㅠ 2008/10/22 8,419
242699 [수원무료교육소개 10월25일(토)]열린가족강좌 Ⅵ - 아이를 빛내주는 소중한 말한마디 Lynn 2008/10/22 273
242698 코스피가 1100이 붕괴됐네요. 15 z코스피 2008/10/22 1,991
242697 문자 길게 보낼때... 7 문자 2008/10/22 1,028
242696 1100 붕괴 4 솔이아빠 2008/10/22 861
242695 747이 종합주가 지수 이야기 한 거 였군요 2 이른아침 2008/10/22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