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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비가~~

영심이 조회수 : 238
작성일 : 2008-10-22 17:29:51
보일러 걱정하는 시골 아낙네 또 이야기합니다.
반가운 비소리가 아침 일찍부터 나더군요.
배추에 물 줘야 한다는데 참으로 다행입니다. 근데 나락(벼)수확이 한창이고, 땅 갈아서
마늘도 양파도 심어야 할 때 비가 오니 답답해 하는 농가들도 있군요.
나락을 햇볕에 잘 말려야 오래 보관할 수 있거든요.
여름에 기다리던 비를 때론 기다리지 않는 농가들도 있고요, 비를 간절히 기다리는
농가들도 있네요.
다 마음에 들 수야 있겠야만은 그래도 간만에 비소리에 기분이 괜찮네요.
농사꾼들에게 도움이 모두 되었으면 좋겠군요~~~
랄랄라~~~
IP : 121.150.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님
    '08.10.22 6:00 PM (58.140.xxx.218)

    가뭄이라 걱정하는 얘기 들었는데.... 부족한 곳에 충분히 내려 단비란 소리 들었으면 좋겠네요.

  • 2. ``
    '08.10.22 7:13 PM (121.184.xxx.219)

    저두 비내리니 좋네여.

  • 3. 여기는
    '08.10.22 9:54 PM (116.43.xxx.9)

    저수지(좀 커서 댐이라고도 하데요..)물로 연명하는 곳이라..
    오며가며 눈에 확띄는 물 줄어드는거에 은근 걱정 많이 했답니다..
    간에 기별도 안가는 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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