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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초등맘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8-10-22 10:30:58
초등 4학년 아이들 수학공부는 어떻게 시키세요?
학원이나 과외를 시키고 싶지는 않고 집에서 어떻게 공부 시켜야 되나요?
부모가 같이 공부하는게 아이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지금은 1학기에 2권정도 문제집 사다 풀고 있습니다.
우등생해법수준정도로요
일단 문제집 푸는건 어려워서 못 풀거나 하는건 제가 설명해주고 다시 풀게 하고 푼문제에 대해 해결과정을 설명하게 해봅니다.
지금까지 학교 수학시험은 100점 교과서익힘책 못푸는 문제 없을 정도수준인데 이정도로 공부하면 안되겠지요?
3학년때 해법수학경시대회에서 동상을 타본적은 있는데 이후에는 학교시험외에는 시험을 봐본적이 없습니다.
선행은 1학기 정도로하고 학기중에는 전단원 예습하는 정도로 진도 맞추어주는데요
나중에 중고등가서 이정도로 수학한공부 한아이들은 수학에서 많이 딸리나요?
아이가 수학적인 머리가 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선배맘님들의 경험을 부탁드릴께요.
IP : 147.43.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2 10:58 AM (59.18.xxx.87)

    저희도 큰아이가 6학년인데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합니다
    방학중에 한학기 수학 선행을 하구요 학기중에는 심화문제집을 풀려요
    심화문제집을 몇번씩 풀려서 모르는 문제가 하나없이 완벽하게 하고 넘어갑니다
    수학은 아직까지 걱정없구요,,중학교에 가서나 본격적인 선행을 할수도 있구
    지금처럼 계속 할수도 있구요..이젠 아이에게 맡기려구요
    수학문제집은 원없이 사줄테니까 니가 계획해서 하라고 했네요
    하지만....특목고 라든가 자사고를 염두한다면 계획은 좀 달라야겠지요

  • 2. 저두
    '08.10.22 12:10 PM (218.157.xxx.192)

    집에서 어릴때부터 기탄사서 공부시켰습니다..
    잘 이해 못하는 문제는 따로 문제 내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완전 풀수 있을때까지는 엄마한테 들들(?) 볶이면서 완전히 풀때까지 계속 가르쳐주면서도 한번씩 뚜껑 열리면 그만 학원 보낼까 싶다가도 학원가면 어떤 선생님도 이정도로 해줄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학원 간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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