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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마신 친구들 입니다.

어제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08-10-22 08:58:20
친구들의 직업과 표정입니다....

증권사  =  초상집

건설사  =  암울하나 기대중

조경업  =  희희낙락

유통업  =  입관

교수  =  뭔일 있어?
IP : 220.117.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10.22 9:03 AM (211.61.xxx.197)

    암울하나 절망하진 않음...

  • 2. s
    '08.10.22 9:04 AM (123.215.xxx.193)

    조경업이 뭐나요?

  • 3. ..
    '08.10.22 9:08 AM (221.140.xxx.87)

    조경업이 왜 희희낙락인가요?
    운하에 대한 기대? 건설경기가 살아날 거라는 기대로?

    교수+ 뭔 일 있어? 이게 진짜 암울하네요. 자기전공 아니면 깡통인 교수들 너무 많아요.

  • 4. 너는웃고
    '08.10.22 9:19 AM (211.173.xxx.198)

    나는 울고..............
    교수땜에 더 암울하네요 뭔일있어? 에라이~~

  • 5. 엄청난
    '08.10.22 9:19 AM (58.76.xxx.152)

    조경업은 나무, 정원공사쪽이에요. 왜 아파트 단지 내에 나무심고 돌 올리고 그런거요.
    건설, 특히 아파트쪽 지으면 조경공사 정말 장난아니지요. 나무 그거 생각보다 엄청 비싸요.

  • 6. 아마도
    '08.10.22 9:32 AM (121.145.xxx.173)

    녹화사업이니,도시환경미화,등으로 우리시 에서도 거의 2-3년 전 부터 도로가운데를 파내고 나무를 밑에 **나무 심고 조금더 키큰 나무,그위에 메타세과이어나무 한 구멍에 3종류의 나무를 좍 심고 있어요. 어디서 나온건지 큰 소나무도 로터리에 무더기로 심어놓고 시청에도 있던 나무 다 빼내고 키큰 소나무를 몇그루 심었더라고요. 길 가에 꽃들고 2주에서 1달 간격으로 계속 바뀌고 오늘은 국화로 다 바뀌었더라고요. 중고생 급식비 못내는 애들이 엄청나게 늘고 있는데 애들 급식비나 좀 내주지 돈이 썩어나갑니다. 멀쩡한 나무는 왜 빼내고 난리인지...
    도로를 막고 공사를 하니 교통은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러고 보니 우리시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ㅠ ㅠ

  • 7. 현실
    '08.10.22 9:39 AM (125.178.xxx.31)

    푸하하하
    제가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현실이 지대로 나와 있네요.

  • 8. 정말
    '08.10.22 9:51 AM (211.255.xxx.210)

    적절한 표현들...
    저 증권사 직원인데, 매일 머리통이 깨지는거 같아요. ㅠ.ㅠ

  • 9. ???
    '08.10.22 9:55 AM (58.120.xxx.245)

    제남편 교수인데 ,,당장 잘릴 걱정은 안하지만 여러가지로 얼마나 암울한데요
    정권 바뀌고 대학도 엄청 변했어요
    당장 연구비 줄고 연구기반을 자체를 흔들고 있어요
    그리고 나라 경제가 폭삭인데 그래봐야 월급쟁이인데 뭘..

  • 10. 구름이
    '08.10.22 10:03 AM (147.46.xxx.168)

    한국에서 교수 제대로 하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걱정만 많고요. 그래도 서민들의 고통을 보면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독 이번 정부에는 더러운 정치교수들이 덕지 덕지 붙어 있어서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 11. 저는
    '08.10.22 10:04 AM (61.39.xxx.2)

    주류관련 회사;;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잘되고, 경기 좋으면 좋은데로 잘되고...
    너무 바빠 죽을것 같아요 ㅠㅠ

  • 12. ㅡㅡ;;
    '08.10.22 10:50 AM (118.45.xxx.153)

    저..조경업..................쪽 일하는 조경기삽니다....암울합니다...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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