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시간만 참으면 강마에 볼 수 있다,,,,,,,
경제가 어찌됐건 , 펀드가 어찌됐건 , 집값이 어찌됐건,,,,,
정말 제정신으로는 참기 힘든 현실이지만 , ,,,,,
오로지 수 목요일 강마에 때매 숨을 좀 쉰다,,,,,,,
27시간 안 남았다,,,,,,,,,, 강마에 보면서 ,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 보면서,,,, 잠시나마 나 자신을 위로해 주고 싶다,,,,,,
27 시간만 참으면 강마에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으신 분 많으시죠?
여기여기 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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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시간만 참으면 강마에 볼 수 있다,,
강마에?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8-10-21 18:57:56
IP : 121.144.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지수
'08.10.21 6:59 PM (115.86.xxx.22)ㅋㅋ 오늘 울딸과 이야기했네요
오늘 하루만자면 베바본다고...
베바 끝나면 무슨재미로 살지 ....2. ㅎㅎㅎ
'08.10.21 7:01 PM (121.139.xxx.98)저도 뒤늦게 홀릭해서 토일 이틀동안 폐인모드로 살았다지요^^
3. 전
'08.10.21 7:05 PM (218.49.xxx.15)지난주 마지막 엔딩씬에서 강마에에게 두루미가 덥썩 안기는게 어찌나 얄밉고 부럽던지 남편이랑 같이 보는데도 저도 모르게 야아~두루미~ 하고 냅다 질러버렸어요.
4. ^^
'08.10.21 7:26 PM (211.35.xxx.144)전 지난주 강마에가 두루미에게 안기는 씬만 몇 십번을 반복해 보면서
네살 난 아들을 덥썩 덥썩 안으며 대리만족을 했다죠.5. ㅎㅎ
'08.10.21 7:42 PM (58.120.xxx.3)님들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아까 엠비씨에서 베바 예고편 보면서 두근두근했어요. 요즘 거의 유일한 낙이라고...--
6. 흑
'08.10.21 7:43 PM (121.190.xxx.154)전 야근이라 녹화해 놨다가 나중에 봐야 해요..
그치만 궁금해서 82들어오면 줄거리 대충 알듯 --;;7. 조선폐간
'08.10.21 8:30 PM (122.35.xxx.30)ㅋㅋㅋㅋ 아들을 덥석덥석 안으셨다는 님 너무 재미써요. ^^
8. ...
'08.10.21 8:49 PM (124.51.xxx.22)저는 82들어와서 님들의 재치있는 글 읽는게 낙이에요.
9. 강마에킹왕짱
'08.10.21 10:28 PM (61.81.xxx.122)강마에때문에 올 가을 행복하네요
전 오늘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에 (쁘띠프랑스) 다녀왔어요~^^10. -_-;;
'08.10.21 11:38 PM (220.89.xxx.219)저는 베바에서 강마에가 쓰는 침대를 샀답니다 ㅋㅋㅋㅋ
강마에 그 침대위에서 딩굴딩굴 거리는 사진에 뻑이 가서리 ..토벤이는 침대밑에서 딩굴딩굴...
이왕 살려고 마음 먹은 침대라
얼른 강마에침대로 ㅋㅋ
그 침대에서 강마에를 느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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